---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재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제작하고 있었다.

계약을 하고 납품을 하겠다는 날짜를 1년 가까이 납품을 미루게 되었는데 사실은 이미 완료한 기계를 한 달 전에 다른 곳으로 빼돌렸었다.


그곳은 부산 장유의 D.H 이라는 곳이었다.

사장은 직원 한 명과 운영을 하는데 부도를 밥 먹듯이 낸 사람이었다.

자신이 그렇게 어렵게 살게 된 전적이 있다는 사실. 그러면서도 공장을 계속 운영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버터 왔지만 사실상 돈이 없다는 게 무엇보다 문제였다.

  내게 기계 계약금으로 500만원을 주웠지만 사실상 중고 기계를 찾았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하지 못했었다.


  중고 기계는 천 만원에 불과했고 새 기계는 천 오백만원이었으므로 지금으로서는 새 기계를 납품하여야만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런데 기계 값을 지불할 수 있는 자금이 없었으므로 내가 기계를 납품한 뒤에 나머지 잔금을 1년여에 거쳐서 100만원씩 분활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데 다 만든 기계를 한 달 전에 다른 곳에서 갖고 가게 되었다.


  청주의 D.M 이라는 곳이었다.

  사실상 이곳에서도 오백만원의 계약금을 받았고 10개월 분활로 돈을 받기로 약속을 하여 기계를 납품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는 선불로 받은 기계 계약금에 그만 마음이 동요하였다. 이것은 사업의 특성한 어쩔 수 없는 변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지금까지 내가 겪어온 기계 제작이라는 사업적인 운영에 있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산의 S.Y 라는 곳에 납품한 25,000 만원짜리 자동기계가 전혀 회수되지 않았던 관계로 돈에 굶주린 상황이었고 이 제의에 그만 마음이 동하게 되고 말았다.

  애초에 기계를 납품한 D.H 라는 공장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를 하였고 그 내용을 설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다시 수정할 내용-----------


도요단게게 되그믄 기ㅈ;브;ㅣ사실ㅗ벅드ㅁㄱ드dlfkqntkㄷ 고 있었으므로 미안한 느낌이 들지만 1개월 전에 청주로 만든 기계를 납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래서 미리 계약금을 받아서 썼습니다. 사실상 기계를 다른 곳으로 납품하여 정작 납품하려고 한 곳에 다시 미루게 되었으므로 그 사실을 전화로 통보를 하게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765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文學 2019.10.05 67 0
2764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에는 저녁 文學 2019.10.05 84 0
2763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 토요일 어제 2019.10.06 09:58 文學 2019.10.07 103 0
2762 지름길 文學 2019.10.07 104 0
2761 구원의 빛 文學 2019.10.07 53 0
2760 빠르지 않는 고속도로 file 文學 2019.10.08 98 0
2759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文學 2019.10.09 56 0
2758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 文學 2019.10.09 126 0
2757 추워진 날씨에 대한 대비 2019.10.10 08:39 文學 2019.10.11 67 0
2756 올 해 수확이 무엇인가! 文學 2019.10.11 61 0
2755 올 해 수확이 무엇인가! (2) [1] file 文學 2019.10.11 92 0
2754 행복의 근원 fiction (100) 文學 2019.10.11 51 0
2753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file 文學 2019.10.12 172 0
2752 TV 와 <컴퓨터 모니터> 용도를 충족시키는 디스플레이의 등장 (2) 文學 2019.10.12 93 0
2751 탁구의 기본기 文學 2019.10.13 90 0
2750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두고... file 文學 2020.05.14 101 0
2749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文學 2019.10.13 63 0
2748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文學 2019.10.16 86 0
2747 G.L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文學 2019.10.16 64 0
2746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file 文學 2019.10.17 87 0
2745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019.10.16 08:58 文學 2019.10.17 54 0
2744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3) 文學 2019.10.18 105 0
2743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4) [2] 文學 2019.10.19 74 0
2742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文學 2019.10.20 88 0
2741 부정, 정의로움, 그리고 죄악의 속박 secret 文學 2019.10.21 0 0
2740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文學 2019.10.21 90 0
2739 발안 출장 (10) 文學 2019.10.22 76 0
2738 발안 출장 (11) file 文學 2019.10.23 88 0
2737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文學 2019.10.25 55 0
2736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secret 文學 2019.10.25 90 0
2735 Fiction (105) 文學 2019.10.25 101 0
2734 실수와 습관과 방법론 적인 해석 文學 2019.10.26 123 0
2733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15 0
2732 콩 타작을 한다. 옛날에도 그랬던 것처럼... 10월 29일 file 文學 2019.10.30 110 0
2731 콩타작을 한다. (2) file 文學 2019.10.30 215 0
2730 대구 출장 (101) 2019.10.31. 07:01 文學 2019.11.01 63 0
2729 대구 출장 (102) file 文學 2019.11.01 91 0
2728 지극히 문학적인 것 文學 2019.11.01 68 0
2727 시간과 상념 사이 file 文學 2019.11.02 227 0
2726 콩타작, 김장, 그리고 탁구 file 文學 2019.11.03 90 0
2725 김장을 하는 걸 지켜 보면서... 2019.11.04 07:15 file 文學 2019.11.05 101 0
2724 대구로 출장을 가는 길에서.. file 文學 2019.11.05 122 0
2723 생각 모음 (186) 文學 2019.11.05 96 0
2722 Fiction (106) secret 文學 2019.11.05 0 0
2721 기대에 이르지 못하는 현실 [1] file 文學 2019.11.06 106 0
2720 모니터의 활용방안 file 文學 2019.11.06 86 0
2719 상념 文學 2019.11.07 44 0
2718 자멸의 길 文學 2019.11.07 100 0
2717 겨울이 오는 소리 file 文學 2019.11.08 101 0
2716 식물성 고기 만드는 법 [1] secret 文學 2019.11.0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