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강에 대한 견해

2020.04.27 13:17

文學 조회 수:92

  예전에는 시간을 제 일로 우선시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건강으로 바뀌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게 된 건강이 이상이 생기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터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뀐 뒤에 내 생활은 어떤 차이점을 갖게 되었을까? 모든 것이 달라 졌다.

  그 이유늩 첫 째 습관이 바뀌었다. 시간을 예로 들어보자. 하루 24시간을 8시가 잠을 자게되면 3분의 1이다. 그 나머지는 회사에 다니던가 사업을 위해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일 하는  시간을 다시 8시간 빼면 불과 3시간 밖에 안 된다. 그것이 내 시간이라고 할 수만은 없었다. 직장에서 야간 잔업을 하면 그 추가 시간이 더 필요할테고 그렇게 되면 불과 자신에게 할당 된 시간이 서너 시간일테니까. 그래서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게 최선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마침내 12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보낸 어려운 생활을 유지하면서 늘 시간에 쫒겨 살았었다. 그나마 자정이 지난 뒤에 잠 자리에 들었고 그로인해서 건강에 이상을 느끼게 되고 결국에는 뇌졸증 전조 증상까지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 뒤, 자각을 하여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탁구를 치는 것에 자연스럽게 빠져 들었다. 그러면서 건강은 되찾았지만 이제는 예전과 같은 의욕은 점차 살아지는 듯 했다. 왜냐하면 두 가지를 병행한다는 건 쉽지 않은 탓에 한가지에 치중하면서 점점 더 꿈은 멀어져 간 것이다.

  운동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몸이 피곤해진 것도 그 이유였다. 집에 와서는 그대로 잠을 잤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손 꼽을 정도로 멀어지게 되었으며 겨우 일기만 쓰고 끝내곤 했었다. 그 많은 시간적인 개념이 모두 운동으로 보낸 듯한 느낌마저 갖게 된다.



  1. 어제 탁구를 치러 대전까지 나갔지만 그로 인해서 비용을 톡톡히 치르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기름 값이 들고 둘 째는 이동으로 인하여 1시간 이상을 허비한다. 또한 낮에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무엇보다 작업 시간을 빠트린다. 금요일 날은 점심을 먹고 대전으로 나가게 됨으로 일을 하지 못하여 무척 곤란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마음적인 부담과 다르게 탁구장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다. 온 몸에 땀이 발산하고 엔돌핀이 솟구치고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그만큼 건강함을 과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과 탁구를 치며 변화가 일어난 탁구장에서 어제처럼 다른 동호회 사람들과 섞여서 경기를 할 때는 많은 걱정 근심을 잊어 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밀린 일거리를 처리하지 못했다는 불만을 느낀다. 나 자신의 게을러진 면모가 탁구로 인해서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이 한 편으로는 못마땅했다. 

  좋은 일은 다른 곳(효동 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탁구동호회) 사람들이 무더기로 찾아와서 함께 탁구를 쳤던 것이고 나쁜 일은 S라는 사람이 회원을 탈퇴한다는 사실이었다.  원래는 이렇게 사람들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865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文學 2019.07.23 203 0
2864 달밤에 체조 文學 2019.07.24 59 0
2863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文學 2019.07.25 47 0
2862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文學 2019.07.25 47 0
2861 느낌의 변화, 생각의 변화,그리고 환경의 변화 文學 2019.07.25 80 0
2860 달밤에 체조 (2) file 文學 2019.07.26 63 0
2859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9.07.27 260 0
2858 수원 출장 文學 2019.07.27 85 0
2857 수원 출장 (2) 文學 2019.07.28 107 0
2856 u3415w secret 文學 2019.07.28 0 0
2855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1 0
2854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1 0
2853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文學 2019.07.30 59 0
2852 7월의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9.07.31 87 0
2851 돈, 돈, 도... 오... 온! (2) secret 文學 2019.08.01 0 0
2850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文學 2019.08.02 91 0
2849 불편한 심기와 들깨 밭에 가는 것의 연관성 file 文學 2019.08.03 234 0
2848 8월 첫 번째 일요일 file 文學 2019.08.04 136 0
2847 어제 일요일 하루 文學 2019.08.05 46 0
2846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2845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文學 2019.08.08 122 0
2844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secret 文學 2019.08.09 0 0
2843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file 文學 2019.08.09 131 0
2842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文學 2019.08.10 144 0
2841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8.10 38 0
2840 오, 꿈인가요! 文學 2019.08.11 104 0
2839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0 0
2838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file 文學 2019.08.12 103 0
2837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secret 文學 2019.08.20 63 0
2836 경기도 광주 출장 文學 2019.08.13 75 0
2835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file 文學 2019.08.13 84 0
2834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7 0
2833 경기도 광주 출장 (2) 文學 2019.08.14 93 0
2832 경기도 광주 출장 (3) 文學 2019.08.15 193 0
2831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文學 2019.08.16 111 0
2830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文學 2019.08.17 104 0
2829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file 文學 2019.08.18 104 0
2828 상중을 편집하면서... file 文學 2019.08.19 95 0
2827 세월이 저 만치 가네... secret 文學 2019.08.21 47 0
2826 비가 오는 목요일 file 文學 2019.08.22 88 0
2825 의지의 소산 文學 2019.08.23 86 0
2824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文學 2019.08.24 112 0
2823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65 0
2822 소중함 2019.08.26 월 01:13 文學 2019.08.27 61 0
2821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2820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file 文學 2019.08.25 125 0
2819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file 文學 2019.08.26 175 0
2818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文學 2019.08.27 68 0
2817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3 0
2816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file 文學 2019.08.28 175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