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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713. 안 좋은 상태에서도 지금까지 6개월간 집에서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해 왔었다. 그런데 도중에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아서 오늘 다시 바꿔 버린다. 시간 낭비만 하고 있어서다. 그만큼 모니터와 연결도 되지 않았고 액정 화면서 나간 상태였다. 충격을 준 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외부 보호 케이스가 끼워진 상태에서 보관만 하고 있다가 켰을 때 그모양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맥북프로 2014 15인치는 모두 세대나 되었다. 그 중에 집에 두 대나 있었는데 한 대는 어젯 밤 이불 속에 두 다리를 넣은 상태로 앉은뱅이 책상을 올려 놓은 체 컴퓨터 작업을 하였었다. 몸이 피곤하다보니 책상 앞에 앉지 못했었다. 그렇게 이불 속에 몸을 넣고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는 체력이 나빠져서 춥고 떨린 때였다.


  무엇보다 이렇게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몸이 덜덜 떨리지는 않는다. 공장에서 남아 있다가 늦게까지 유튜브로 영상을 시청할 때, 오줌이 마렵고 몸이 저하된 상태로 온풍기도 틀지 않은 체 최악의 상태로 밤 2시까지 있으면서도 곤혹스러움을 느끼던 건 그야말로 가장 불편한 심기를 갖을 때였다.


  그런데 적어도 이불 속에 몸을 밀어 넣은 상태에서는 우선 추위를 느끼지 않게 된다. 그러다보니 겨울철에 단골 메뉴다. 어제와 오늘 아침이 그랬었다. 


  다시 얘기를 원점으로 돌아가서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로 돌려보자! 지금 그 얘기를 꺼내게 된 건 바로 이 제품으로 글을 쓰게 되면서 오히려 '2017 13인치 백북 프로' 노트북 컴퓨터보다 훨씬 더 유용하더는 사실인데 그 이유는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컴퓨터를 작업할 때 늘 그래 왔던 건 모니터와의 연결이다. 불행하게도 '2017맥북 프로' 의 경우에는 TYPE-C  라는 외부포트 2개만 달랑 제공한다. 이것으로 다시 외부에 확장형 USB 포트 와 모니터를 연결하도록 하고 있었지만, 공료롭게도 외부 모니터와는 접촉이 잘 안 된다. 


  이것이 내 원성을 자주 사곤 했었다. 이상하게도 그럴 경우 다시 연결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러다보니 그로인한 시간을 많이 낭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모니터는 Type-C 라는 포트가 없었다. 그렇다고 연결이 안 되지는 않는다. 모니터의 여러개의 다른 포트들에서 나오는 선을 끝에 Type-C 가 있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도중에 연결이 끊긴다. 엄밀이 말하면 컴퓨터가 절전모드로 들어갔을 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쨌튼 오늘 다시 '맥북프로 2014 15인치'로 바꿨다. 이 제품은 인텔 그래픽 카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해상도고 매우 높았다. 3840x2160 이었으니까. 모니터 만으로는 컴퓨터 작업을 하는 데 불편하여 모니티와 연결하였을 때마 빛을 발한다. 그런데 똑같은 상태에서 3호기는 달랐다.  NVDIA GeForce 비디로 카드가 들어 있었다. 그 특이한 구성과 구분은 전에도 해 놓았었다. 


일기(日記)_new - 새로 구입한 맥북 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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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