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2019.04.18 05:15

文學 조회 수:52

어제는 논산으로 기계를 납품하고 돌아 온 뒤에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오후 7시 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 3시에 깨어 잠이 오지 않자, 책상 앞에서 일어 선 체 컴퓨터를 켜고 이 글을 씁니다. 많은 상념이 교차하는 가운데 나이가 들었다는 점이 육체적인 피로를 가중 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는 계속하여 코가 막혔었고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지요. 비염으로 인하여 코에 염증이 발생하면 숩쉬기가 곤란해 집니다. 양쪽 코가 모두 막인 것처럼 호흡이 곤란해 지면서 그로인해서 거친 숨소리를 내게 됩니다. 호흡이 어려어 지면, 우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코가 모두 막히게 되므로 산소가 부족해져서 머리가 띵해지고 몽롱해지는 현상으로...결국에는 집에 일찍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면, 그 시간만큼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작업이 못하게 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오늘 일찍 일어난 건 우연히지만 안타깝게도 미뤄두기만 한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서였다.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엉뚱한 내용을 쓰고 있었다. 전혀 쓸데 없는 얘기를...


2. 항상 편집 작업에 가장 중점적인 사항을 두려고 한다.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 필요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애써 다른 쓸데없는 잡념으로 바뀌어 버리는 사항이 발생하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길을 벗어나게 된다. 그만큼 중요한 사항에서 전혀 엉뚱한 곳을 그나마 흥미롭게 받아 들이는 이유는 새로워서다.


3.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일찍 일어난 이유가 우선 잠이 오지 않아서였고 쓸데없는 글을 쓰려는 게 아닌,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을 하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열어서 다른 내용으로 일기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도 불구라혹 그런 요구를 버리지 못한는 것이다.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작업을 하게 되면 그런 상황은 바뀌게 된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고립을 자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편집 작업은 가급적이면 그렇게 하려는 이유이기도 한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63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41 0
5629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6 0
5628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4 0
5627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49 0
5626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38 0
5625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7 0
562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3 0
562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7 0
562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398 0
562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4 0
5620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8 0
5619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6 0
5618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39 0
5617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6 0
5616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5 0
5615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298 0
5614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5 0
5613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0 0
5612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1 0
5611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4 0
5610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1 0
5609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6 0
5608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5 0
5607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57 0
5606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3 0
5605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604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6 0
5603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602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7 0
5601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5600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8 0
5599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6 0
5598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3 0
5597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6 0
5596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3 0
5595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4 0
5594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2 0
5593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5592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5591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0 0
5590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3 0
5589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6 0
5588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587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5586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3 0
5585 Q에게... 文學 2010.11.26 5535 0
5584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3 0
5583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582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file 文學 2010.11.30 5629 0
5581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