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2017.09.06 20:00

文學 조회 수:88

1. 부산 출장과 몸 상태의 변화.

  두 번째 부산 출장으로 몸이 극심한 피로를 느끼다가 다음 날인 9월 5일부터 서서히 가시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전혀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고 아주 쾌창하 상태였다. 두 번째 출장을 나갔던 9월 5일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출장을 나가기 위해 새벽 4시에 기상을 한 뒤부터 운전을 3시간 째 지속하면서 부산 진례의 거래처에 도착한 직후의 내 몸은 엉망이었다.

  그야말로 흐느적 거린다고 해야할까.

  몸이 피곤으로 쓰러질 정도였는데 제대로 서 있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다. 출장을 나가게 되면 주변 환경이 바뀌고 그 때문인이지 모르지만 몸이 이상한 상황으로 바뀐다.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겁고 그로 인하여 어지럼증이 시작되는데 시야가 좁아지면서 사물이 약간 흔들린다. 그리고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면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데 그것은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과열로 인하여 사물이 파악하기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위험을 인지하였다.

  이것은 모두 머리가 무겁고 뜨거운 과열로 인하여 착각이 일어나느 반응같았는데 종종 몸이 이상을 느낄때마다 즐기차게 계속되던 증상이었다.

  이때 가장 위험한 순간은 멍한 느낌과 함께 중심을 잡을 수 없어서 주저않게 되는 경우였다.


  출장을 나갔던 9월 5일 오후에는 집에 돌아와서 기계 작업에 참여했는데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다. 그러다보니 오후에 일을 하면서 계속하여 그런 증상에 시달렸고 잔업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 갔다. 출장을 나갔다가 돌아 온 뒤에 점심 식사를 한 뒤에 오후 3시까지 낮잠을 자게 되었는데 차량을 6시간 넘게 운전한 뒤에 돌아온 뒤에 오후부터 작업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천을 못한 이유는 그만큼 누적된 피로 때문이었다.


  부산 출장 이후 오늘 3일이 된 날이었는데 위에 처럼 피로감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다. 전혀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매우 건강하다고 느끼어서 하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러므로 너무도 행복하고 또한 즐겁기만 한 데 다시금 그런 불편한 상황이 찾아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었으므로 항상 노심초사할 수 밖에 없었다.


2. 내일 서울 강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날까?

  내일은 차를 놓고 열차를 타고 가려고 예매를 하려다가 포기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대전고속버트 터미널>에서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로 직행한 뒤에 터미널 앞에서 전철을 타고 삼성(무역센타) 역에서 내린 뒤에 10여분 걸어가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열차보다 고속버스로 바꾸게 된 것이다.

  돌아올 때도 역시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까지 와서 주차해 놓은 1톤 화물차로 집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렇게 차를 두고 다니게 되면 목적지까지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래서 피로도가 낮아지게 될테고 출장으로 인하여 피곤함을 느끼던 것도 해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신이 든다.

  이 점을 내일 확인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그동안 몸이 피로한 이유에 대하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4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43 0
5641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7 0
5640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639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638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0 0
5637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8 0
563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4 0
5635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9 0
563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01 0
563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6 0
5632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631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8 0
5630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629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7 0
5628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7 0
5627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299 0
5626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25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2 0
5624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3 0
5623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5 0
5622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21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20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19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58 0
5618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3 0
5617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5616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15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5614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7 0
5613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5612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11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6 0
5610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4 0
5609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6 0
5608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3 0
5607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4 0
5606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2 0
5605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5604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5603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0 0
5602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3 0
5601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7 0
5600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599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5598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3 0
5597 Q에게... 文學 2010.11.26 5536 0
5596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3 0
5595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594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file 文學 2010.11.30 5629 0
5593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