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리움만 쌓이네.

2024.03.21 11:41

文學 조회 수:15


  1. 내 목소리는 그다지 좋지 않은 듯 하다. 특히 울음 섞인 노래가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모습만 올린 게 아니고 아내와 손녀가 함께 등장하는 동영상을 섞었 보았다. 두 세 가지의 영상이 함께 하면서 그 때, 노래가 함께 들린다. 그러자 노래가 슬프면서 애 닯다. 슬프게 느껴지는 느낌이 많이 희석된다. 어쩌면 나의 행복한 가족 모습까지 배경으로 나타나고 그 슬픈 빛깔이 많이 동화된다.  


  여전히 녹음이 잘 되지는 않는다. 고음에서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이크 소리를 낮춰서 다시 녹음을 몇 차례 다시 해 봄으로서 그 현상의 원인을 줄여 보고자 했다. 왜냐하면 방음 장치가 되지 않은 방 안에서 녹음하다보니 울려 퍼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쳤기 때문이다. 단지 유튜브에 빨리 올리는 게 가장 필요했다. 시간을 낭비하고 길게 끌고 싶지 않았다.  


1. My voice doesn't seem to be very good. This is especially true of songs mixed with crying. But this time, I didn't just upload a video of myself, I also included a video of my wife and granddaughter. When two or three videos appear together, the song is heard together. Then the song became sad and heartbreaking. The feeling of sadness is greatly diluted. Perhaps even my happy family appears in the background and many of its sad colors are assimilated. Recording still doesn't work well. A tearing phenomenon occurs at high notes. However, I tried to reduce the cause of the phenomenon by lowering the microphone volume and re-recording several times. This is because I figured that echoing was inevitable since I was recording in a room that was not soundproofed.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o upload it to YouTube quickly. I didn't want to waste time and drag it out.


  내가 노래를 부르고 즐기는 건 고등학교 시절 집 앞에서 키타를 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곤 세월의 흔적이 이만큼 나를 늙게 만들었다. 그동안 노래는 즐겨 불러 왔었다. 집에 노래방 기계도 설치해놓고 시간이 나게 되면 까끔씩 사용하기도 하였었다. 그런데 녹음을 해 본 적은 없었다. 더욱이 유튜브에 올릴 계획은 꿈에서도 가져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 쳥 차례 시도해 보면서 깨닫는다. 녹음을 하는 게 어렵다는 사실을... '어금니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음정이 새어 나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치고 왜 슬픈 느낌이 배어 나올까?' 이건 태성이 그래서 일 것이다. 늘 세상은 이처럼 내게 슬픔의 연속인지도 모를일이었다. 


My enjoyment of singing goes back to when I was playing the guitar in front of my house in high school. And the traces of time have made me this much older. Until now, I have enjoyed singing. I also installed a karaoke machine at home and used it occasionally when I had time. But I had never recorded it before. Moreover, I had never even dreamed of uploading it to YouTube. But now, as I try it again, I realize it. The fact that recording is difficult... 'Since I have almost no molars, it's inevitable that the pitch will leak. Why does a sad feeling come out?' This may be because of Taesung. I didn't even know that the world was always like this, a series of sorrows for me.



그리움이 쌓이네. Longing is piling up (youtube.com)


이번에는 동영상과 노래를 함께 믹서하여 올려 봅니다.

 시간 관계상 많은 편집 작업은 생략합니다. 


This time, I will mix the video and song together and upload it.

 For the sake of time, much editing work will be omitted.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다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Sweet person, have you forgotten me?

you already forgot me

Have you forgotten me, leaving only longing behind?

Have you already forgotten me?


Who do you love now?

Has the firm promise changed?

We used to love each other

Now my mind has changed


Ah, is it that easy to break up?

Time has passed and now you have forgotten me

Are you going far away?

Ah, I didn't know that your heart would change

I really didn't know


Ah, I lived my life believing in only you

I only trusted you

What should I do because I miss you?

The longing only piles up

What should I do because I miss you?

The longing only piles up 


  2. 녹음 방법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오늘 녹음하다 보니 직접 부른 노래가 음색이 깨지고 음질이 깨끗하지가 않았는데 특히 방음이 되지 않은 곳에서 녹음하다 보니 높은 고음에서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노래방 기계로 방 안에서 노래를 하면서 '소리 녹음'을 맥북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로 녹음 한다는 사실이 무척 힘들다는 걸 깨닫게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1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2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3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0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8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2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00 0
3203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 文學 2024.03.20 13 0
3202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3 0
3201 출장 중에... (2018. 7. 11.) 文學 2018.09.23 81 0
3200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3199 환절기 文學 2018.09.26 78 0
3198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7 0
3197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9.28 208 0
3196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99 0
3195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3194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293 0
3193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3192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3191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secret 文學 2018.10.05 43 0
3190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8.10.05 61 0
3189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8 0
3188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3187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3186 탁구 클럽 밴드에서... file 文學 2018.10.08 132 0
3185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7 0
3184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3183 탁구 레슨 7번째... secret 文學 2018.10.10 154 0
318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181 애환 文學 2018.10.11 85 0
3180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34 0
3179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178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3177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6 0
3176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3175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4 0
3174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5 0
3173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6 0
3172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3 0
3171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3170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3169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3168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39 0
3167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3 0
3166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165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3164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3163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88 0
3162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3161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4 0
3160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6 0
3159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158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157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156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155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79 0
3154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