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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복사기 인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대뜸 전화가 왔는데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하고는 부품을 저렴하게 공급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오늘 「날아가는 오리 3(동화)」의 견본을 한 권 뽑기 위해 복사기로 인쇄를 해 본다.  후반부를 마무리 짓지 못하여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내용을 다시 책 한권으로 만들기 위해 오전을 복사기를 이용하여 인쇄를 하는데 여러 차례 종이가 걸렸다. 80g 모조지여서 밀어내는 중에 구부러지거나 정착기를 빠려나가면서 에러가 생기는 탓이다. 나는 복사기의 정착기 부분에서 종이의 힘으로 센서를 건들게 되는 부분이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던가 센서를 밀어내지 못하는 것을 무척 달가워하지 않았었다. 캐논 irc3200의 정착기 뒤부분에 달려 있는 센서부분이 감지하는 것이 잘 되지 않은 탓이었다.  종이의 힘으로 밀어내지 못하던가 다시 복구가 되지 않았엇다. 센서와 연결된 장치가 작동되지 않는 것은 프라스틱으로 된 클행크 부분이 열로 인하여 탄력성이 떨어지다 보니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현상을 그동안 여러 차례 보았었다. 이 부분을 나는 심히 후려해 왔었는데 자꾸만 에러를 만들어서 용지가 걸리곤 했었다. 책 한권 분량을 복사하는데 무려 열 번 가까이 용지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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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