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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올 계획 중에...

2011.03.26 09:30

文學 조회 수:5759

생각 모음 (120)

올 해 계획 중에 가장 급선무는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먹고 사는 문제,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문제 보다 건강이 우선시 되었을까? 그것은 건강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는 50대의 중년인이었으므로 안팎으로 깨닫게 됨이다. 그렇다면 건강을 챙기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두 번재부터 나열해 보자! 

 

1. CNC 조각 기계의 완성이었다. 이것도 생활의 안정을 기반으로 삼아야만 했다. 우선 벌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고정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야만 했다. 

2. 책을 만들 것이다.

   『'날아가는 오리 3(동화)』외에 『아, 제주도여!』

3. NC 자동 절단기계의 무인 시스템의 완성이었다.

 

  한 꺼풀씩 나무를 쪼개 낸다. 세 겹으로 겹쳐서 못을 박아 놓은 원형의 나무판이 함마로 계속 내리치자, 한 겹이 쪼개지고 제차 두 겹이 떨어져 나간다. 끈질기게도 나무결은 뾰족한 송곳을 연상시킬정도로 서로 쪼개진 부분이 날카롭다. 이런 나무는 매우 쪼개기가 어려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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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