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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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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하루종일 고생을 하였는데 홈페이지(munhag.com)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었다.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로 교체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글자판이 떨어진 부분이 몇 곳이나 된다.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삼성 센스 p10 노트북이었다. 구형으로 오래된 것이지만 리눅스 컴퓨터 실행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서버로 운영한다. 반면 컴퓨터는 성능이 좋은 최신형은 리눅스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구형의 이 기종을 열 대 정도 갖고 계속하여 부품을 교체하면서 겨우 작동을 시켜 놓게 되는데 발열 문제와 소음 등으로 간혹 다운(꺼지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새로 구성하여 연결을 시킨지 얼마되지 않는 노트북이 말썽을 일으켰다. 이 노트북을 7번이라고 명명한다면 새로 구성하여 대치한 노트북은 5번이었다. 그렇지만 상태가 너무 나빴다. 왼 쪽 흰지부분이 빠져 버렸고 글자판도 몇 개 빠져서 안에 키를 내려서 손가락으로 누르게 될 정도였다.


  그래도 새로 구성을 해 놓고 작동 상태를 눈여겨 보았는데 만족할만하다.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구형으로 소음이 심했는데 특히 팬이 CPU의 발열을 식혀주지 못하게 되면 다운(꺼지는) 상황이 계속되었었다. 7호 노트북 컴퓨터는 겉모양은 오히려 5호 보다 깨끗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운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오늘 백업을 하는 와중에도 USB 외장 메모리로 옮겨 놓는 홈페이지 백업 파일을 작업 중에도 1시간을 버티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노트북 밑바닥에 쿨러를 설치하고 팬들 돌려서 발열을 식혀야만 했을 정도였다.


  이번에 교체한 5호 노트북 컴퓨터는 얼마나 버티게 될지 의문이 든다. 365일 계속 켜 놓다보니 팬이 견뎌내지를 못하였다. 그리고 워낙 오래된 제품이여서 열 대나 같은 기종으로 갖춰 놓고 있었지만 어떤 게 성한 건지 모를 정도로 거기서 거기였다. 물론 중고로 구입하다보니 모두 오래되어 폐기 처분하여야 할 처지였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살려 놓긴 해도 불간감은 떨쿼낼 수 없었다. 


  2. 새롭게 컴퓨터를 교체하지만 7호기와 5호기로 내용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늘 무척 곤란을 겪었다. 사연은 무척 다루기 힘든 리눅스 프로그램을 다시 책을 읽으면서 다뤄야만 했다. 번거롭게 터미널에서 영문으로 된 주용한 용어를 찾아서 실행시키는 기초적인 작업이 이루워 진다.


 7호기에 있던 홈페이지 내용과 아파치, Mysql, PHP 서버와 새로 교체하는 5호기 내용을 일치시키는 작업이 이루워지게 된다. 수백대의 컴퓨터가 준비된다면 모두 똑같은 내용으로 준비할 수도 있었다. 이처럼 같은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해 두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한 것이다. 인테넷 선만 꽂아두고 다른 제품을 켜면 기존에 내용이 서버에서 똑같이 인터넷에 뜨는 것이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지 않다가 고장이 났을 때 번거롭게 작업하게 되므로 그동안 잊어 버린 내용을 다시 상기하다보면 많은 시간이 허비할 수 밖에 없었다. 결코 쉽게 다룰 수 없는 불편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잊고 지내던 프로그램상의 내용을 다시 배워야만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다.


  오늘도 Mysql 의 내용을 새로 준비된 노트북(5호기)에 심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를 일으켰는데 Mysql 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로 입력된 서버의 내용이 모두 처음 상태로 돌아간 뒤에 백업분을 옮겨 놓고 복원을 해서 겨우 복구해 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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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