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읺는 것이다.

  명언 한마디...

얼마 전에 영천으로 출장을 나갔던 적이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영천 IC에서 나와 식당을 찾았다. 마침 1톤 화물차를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체에 세우고 터미널 부근의 건물등 중에서 적당한 식당을 찾아 들어 가게 되었고 점심 식사를 시켜 먹게 되었는데 벽에 붙어 있는 액자에 써 있는 글씨가 인상 깊었다.


Untitled_11558.JPG


-돈을 읽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잃는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글씨가 액자에 흘림체로 적혀 있는 액자. 호가 영산이라는 사람이 쓴 글이다. -


그래서 디카로 찍었는데 뒤 늦게 사진기의 메모리 카드를 2G에서 16G 짜리로 바꾸면서 안에 내용을 확인해 보고 그것을 캡쳐 했다. 점신은 돼지고기가 조금 들어 있는 김치찌게 였다.

  이 식당은 길 옆에 위치하였지만 입구가 초라했다. 건물과 벽 또한 조립식 벽체요 지붕이었으므로 유리문을 밀고 들어 가면서 그다지 맛을 따지지 않고 요기를 떼울 수 있겠구나! 싶었었다.


  그런데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식사를 기다리는 중에 위의 문귀가 출구 쪽 주방 옆에 액자로 벽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그 내용이 사뭇 내게 비수처럼 꽂혀 왔다. 예전에 중병을 앓은 사람처럼 나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어떻게 해서 건강을 잃는 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과로, 극심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음식 문화, 가공 식품의 음식 섭취...

  그 모든 게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었지만 전혀 인지하지 않고 몸을 혹사하였던 50대 초반의 생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714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文學 2017.02.01 85 0
3713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文學 2017.02.01 49 0
3712 명절 다음 다음날 (2017.0.31. 08:55) 文學 2017.02.01 162 0
3711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secret 文學 2017.02.01 52 0
3710 새로운 결심 (2월 5일) 文學 2017.02.07 96 0
3709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文學 2017.02.07 89 0
3708 탁구 얘기 2월 6일 secret 文學 2017.02.07 81 0
3707 모친의 피부병 文學 2017.02.07 146 0
3706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文學 2017.02.08 156 0
3705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file 文學 2017.03.10 132 0
3704 눈에 들어간 손그라이더 파편 (2017.03.10. 금요일) secret 文學 2017.03.13 0 0
3703 에어컨 구입 (2017.03.11. 토요일) file 文學 2017.03.13 155 0
3702 델 29인치 모니터 (2017.03.12) file 文學 2017.03.13 221 0
3701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기를... (2017. 03. 13) [1] 文學 2017.03.21 116 0
3700 블루투스 키보드, 조각 기계의 구입 file 文學 2017.03.22 192 0
3699 탁구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secret 文學 2017.03.23 150 0
3698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6 0
3697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0 0
3696 금요일 동호회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017.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47 0
3695 금요일은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 2017.03.18.토 secret 文學 2017.03.23 90 0
3694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3) 2017.03.19.일 secret 文學 2017.03.23 76 0
3693 일요일의 일상 2017.03.20. 월 secret 文學 2017.03.23 40 0
3692 월요일 작업 2017.03.21. 화 文學 2017.03.23 90 0
3691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file 文學 2017.03.23 152 0
3690 온통 기계 제작이라는 일에 집중을 하면서... (3월 24일) 文學 2017.04.02 229 0
3689 비가 오는 토요일 (3월 25일) 文學 2017.04.02 99 0
3688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드는 어제 월요일에는... 文學 2017.04.02 197 0
3687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83 0
3686 기계 납품의 연기 (3월 30일) 文學 2017.04.02 82 0
»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6 0
3684 살다보면... (3.31) 文學 2017.04.02 75 0
3683 묘사 (4월 1일) 文學 2017.04.02 61 0
3682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69 0
3681 의무적인 신념 文學 2017.04.02 52 0
3680 천안으로 기계 납품을 하면서... (4월 3일) secret 文學 2017.04.04 0 0
3679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123 0
3678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215 0
3677 자금 압박 (2017.04.05.수요일) 文學 2017.04.16 101 0
3676 대출 만기일 (2017.04.06. 목요일) secret 文學 2017.04.16 66 0
3675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4월 6일 목요일) 文學 2017.04.16 53 0
3674 밀양의 D.S에서 A/S 요구를 받고... (2) 4월 7일 금요일 文學 2017.04.16 89 0
3673 표고버섯 넌 누구냐? (2017.04.08.토) file 文學 2017.04.16 155 0
3672 그 방법의 전환 (2017.04.10.월) 文學 2017.04.17 125 0
3671 과로, 무리,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뇌경색 文學 2017.04.17 104 0
3670 감나무 열 그루를 사다 놓고... (2017.04.11.화) file 文學 2017.04.17 166 0
3669 금요일 하루 (2017.04.14.금) 文學 2017.04.17 72 0
3668 일요일 하루의 생활 文學 2017.04.17 101 0
3667 어제 여파로 일요일은 모처럼만에 쉰다. (2017. 04 17) 文學 2017.05.08 49 0
3666 새로운 사람들 2017.04.17 file 文學 2017.05.08 88 0
3665 서울 출장 (200) 2017.04.18 文學 2017.05.08 9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