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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현재 시간 2020년 12월 19일(토요일) 1시 49분.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이글을 씁니다. 의외로 새로운 2010년도 맥북을 버리고 2014년도 제품으로 바꾼 뒤에 글 쓰는 방식을 바꾸게 된 이유는 편집 작업에 등안시 해왔던 2020년도의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는 사실을 들어 계획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2010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는 인터넷 작업이 느리고 자바 스크립트가 연결이 안 되어 글을 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4년도 제품의 경우 어떤지 확인해 보기 위해 처음으로 글을 쓰는 것이지요. 우선은 출석체크에서는 문제가 없는 듯 싶네요.

1.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는 2009~2010 년도( 3대난 갖고 있다) 제품과 우선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차별이 두는 것같다. 인터넷 작업을 사용하는데 우선 무리가 없었다. 특히 네이버 카페에서 글을 쓰는데 게시글이 올라가지를 않아서 기존의 것은 사용하는 데 제약이 많았었다. 속도가 늦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고...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편집하기 위한 준비 과정인 셈이다. 이렇게 일반 윈도우 계열이 아닌 맥용으로 인터넷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기함을 갖게 되었는데 그것은 기존의 2010년도 3대의 제품으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자바스크립트가 지운이 되지 않아서 게시글이 올라 갈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맥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

불편함으로 인하여 그만 사용하지 않다보니 맥 컴퓨터 사용이 줄고, 당연히 편집 작업도 치중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하여 모든 게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로 멀어질 수 밖에 없었으니... 그런데 지금 2014년도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다.

'일반 컴퓨터와 다를 바 없이 샤파리로 인터넷 작업이 모두 가능하게 전개되는 게 아닌가!'

<2014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갖게 되면서 특이점이었다.

2. 이것은 그야말로 내게 날개를 달게 된 사실과 다를 바 없었다. 이제부터는 편집작업(책을만드는 작업)을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야말로 고무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놀랄 노자, 뻔데기 뻔자!"

"그래, 심 봤다!"

"오, 마이 갓!"

"하느님, 맙소사! 부처님, 아버지! 어떻게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만큼 믿을수가 없었다. 신기하게도 어제까지 전혀 예상하고 있지 않던 일이 내게 이런 기적의 선물을 안겨 주웠다는 사실. 이건 정말로 우연히 발견한 최고의 경이로움이었으니... 그만큼 맥 컴퓨터와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의 아름다운 여인을 안고 있는 듯한 기쁨이기도 했다. 그만큼 멋진 선명도를 가진 컴퓨터는 모든 걸 갖고 다시 찾아온 듯한 감회를 몰고 왔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금 글을 쓰면서 일반컴퓨터와 비교를 하였을 때 그만큼 신비감에 빠져 있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갖췄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 이것은 놀라운 점이었다. 그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일어났다는 사실. 엄청난 행운이기도 했다. 그만큼 이제부터는 책을 출간할 수 있는 편집 작업을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었으니까.

믿을 수가 없었다. 이런 일이 내 생전에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을 정도로 정말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3. 앞서 설명했듯이 내게 날개를 달아 준 것과 같았다.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었다. 엄청난 사건이었다. 맥용 컴퓨터로의 복귀는 그만큼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지름길을 보장하고 있었을 정도로 내게 영감을 준다.

현재시간 2시 30분. 이렇게 기쁨에 떨면서 감격스러운 느낌에 그야말로 최고의 순간이라고 환희를 느끼는 건 그만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무도 기대되기 때문이리라!

'맥북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자연스러워짐으로 인하여 편집 작업이 보다 용이해 지리라!'는 점. 그런 감각적인 작업이 가능해 지는 사실은 그야말로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 앞으로 이런 놀라운 변화를 갖게 된 놀라운 사실들이 내 자신을 자연스럽게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하게 함으로 가장 부합한 편집 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되리라는 게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집에서는 적어도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음을 뜻했다. 다만 공장에서는 그러지 못하였다. 은행업무와 그밖에 도면 작업등 아직도 맥용 컴퓨터로 작업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으므로 완전히 전환하기에는 어려웠으니...

4. 어제 밤에는 늦게 잤지만 오늘 아침에는 7시 30분에 깨었다. 그래도 피곤한 줄을 모르겠다. 어제 금요일이여서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던 게 체력적으로 피곤함을 가시게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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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