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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다시금 뜨거운 불볕더위(햇빛이 몹시 뜨거움)가 시작됩니다. 이런 날씨에는 불안감이 감돌지요. 이제 심어 놓은 농작물에게는 타죽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일주일 날씨를 보니 비가 온다는 소식도 없고... 다시금 밭으로 물을 주러 가야만 할 것 같은 불안감에 빠져 버립니다. 2. 안팎으로 우리나라에 호의적이지 않은 세계 경제의 소식을 뉴우스로 접합니다. 일본의 적대적인 무역 분쟁이 또한 심각한 경기 하향의 영향력을 줄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무역보복으로 우리와 맞서는 일본. 아무래도 배타적인 일본 제국주의 본래 모습임을 알 수 있을 정도고... 중국, 소련, 미국... 그 틈바구니에 끼어 학국은 센드위치가 되는 느낌이 드는데... 국가는 지존이 무너지고 정책이 엇박자를 냅니다. 북한과의 통일을 한 뒤에 할 일을 미리 원조하게 되면 어떻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한 지금까지의 설례를 잊어 버린 것처럼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고 금강산여행까지도 제개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우려감이 앞서네요.




   1. 날씨 변화는 단지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공포와 같았다. 비가 왔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는 건 그만큼 극심한 가뭄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올 해는 작년과 다르게 밭에 물공급을 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대안으로 바뀐 상태.

  가뭄이 계속된다면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해 줘야만 한다는 사실은 실천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작년과 같은 가뭄을 맞게 된다면 올 해는 대비책을 세워 놓았으므로 그나마 다행이다.


  2. 운동과 스포츠의 과학적인 분석...

  스포츠 심리학?

  이런 내용이 책자에 실려 있고 그것을 이론적으로 책을 통하여 시험에 대비하여야 한다.

  60세의 이 나이에...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금 필기시험>에 나오는 7개의 학과 시험 중에 "스프츠 심리학"의 내용이다. 탁구 레슽 강사를 하기 위해서는 위의 필기 시헙을 치르고 다시 이론과 실습을 통한 기간을 체우는 과정등이 필요했다.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의 취득절차는 서류제출 후 필기와 실기 및 구술시험을 합격하고, 합격자에 한해 총 90시간의 연수를 가져야 하는데, 연수를 모두 마치면 수료를 받으며 자격증 발급을 받게 됩니다.



  이론 공부에도 7개의 학과가 있었으며 그 중에 5개 선택과목의 시험을 치르는데 1년에 한 번이었다. 올 해는 4월에 시험이 있었던 것 같고... 그러다보니 내 년을 대비하여 공부를 할 필요가 있었다. 갑자기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탁구장을 개설할 때 레슨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 때문이었다.

 

  집에 2층으로 탁구장을 개설하려고 하는데 현재는 건축 되어 있지도 않았다. 자금부족으로 감히 창고를 증축하려고 해도 그럴 자금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우선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건 단기적인 생각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지금의 탁구 실력은 전혀 레슨강사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실력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같다. 이론 시험에 합격하고 실기 시험과 연구를 받아야만 하는데 그런 과정이 본인의 실력과는 전쳐 차이점을 두고 있는 듯 싶어서다. 물론 참작이 되겠지만 아무리 탁구 실력이 높다고 해도 이론 시험은 모두 같았고 다섯 개의 과목에서 60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이론 시험에도 자격증이 부여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3. 어제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는 곳에 1톤 화물차 부레이크 배관에 필요한 호수를 주문에 놓았는데 오늘 오후 2시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차량을 가급적이면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자동차를 고치지도 않은 상태였다. 이대로 운행할 수 없는 상태였다. 부레이크 배관 호수가 터져서 부레이크 액이 뿜어져 나왔으니까.


  4. 7월에 돈을 준다고 해서 지난 4월 달에 기계를 수리해 준 곳이 있었다. 그런데 7월이 되어 전화를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 사람을 그나마 믿고 외상으로 판매한 부품값과 이것저것 수리한 내역의 전체 금액에서 절반 정도만 받고 절반은 외상으로 미뤄 놓은 상태.

  드디어 기다리던 7월이 되었건만 소식이 없어서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도 않는다. 뻔했다. 주지 않으려는 속셈을...

  그런 내막을 알면서도 외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래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치는 취해 놓아서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선량한 내 생각이 또 두 번째 속고 말은 것이다.


  사업적으로 상대방을 통하여 그 태도와 신뢰를 어떻게 알 수 있는냐? 하는 건 중요했다. 그렇지 않고 외상으로 무조건 거래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기계가 계속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10년에 거쳐서 한 번 고장났고 그로인해서 찾아 갔었더 몇 개월 전에 굉장히 불쾌한 심정이었다.

  그 때와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었기 때문인데...

  10년 전과 똑같이 외상으로 기계를 수리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당시에도 절반을 갚지 않았었고 찾아가도 만날 수 없었다. 가게문이 닫혀 있었으므로... 그 뒤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새로운 사람이 그 사업장을 인수받아서 운영하게 되었고 기계가 고장났었던 것이다. 

  '이런 우연한 일이 반복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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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