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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2017.12.31 15:22

文學 조회 수:72

1. 빠른 세월.

  아, 주마등처럼 날짜가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간다.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를 정도로 인식 불능의 상태였다. 토요일임에도 마치 일요일 느낌이 드는데 그것은 요즘은 토요일에도 쉬는 직장인들이 많아서같았다. 그러다보니 토요일 근무하는 것도 이상하게 느겨지는 것이었다. 일요일처럼 남들은 쉬는 데 일하는 느낌?


2.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일에 주말과 휴일조차 없이 작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평일에 출장을 나가게 되므로 일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그 기간을 보충할 수 밖에 없어서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과 내일 일요일조차 출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2. 아침에 30분 정도를 지하실에 설치된 탁구대와 탁구기계 앞에서 탁구를 치게 되면 약간을 땀이 배어나올 즘 끝내게 되는데 이때의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개운함을 느끼게 된다.


4 어제 탁구를 치러 저녁 7시에 탁구장에 갔다가 밤 11시가 넘어서 돌아 왔는데 체육관 앞의 주점에서 골벵이 무침으로 맥주와 소주를 세 명이서 먹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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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