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안성 반월 공단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2017. 7. 28. 금
2017.07.28 17:30
1. 출장으로 인한 번잡한 심정.
새벽 5시 30분.
알람 소리에 깨어 일어 난다.
출장을 나가기 전 날 밤은 언제나 불안하여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어떤 날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그냥 밤 12시에 출발을 하여 목적지에 도착해서 그곳 허름한 공장의 콘테이너에서 잠자리에 들곤 하지만 피고가 쌓였다. 그러므로 출장으로 인해서 몸이 축나는 문제는 언제나 문제점이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든다.
그만큼 출장을 나가는 날의 고달픔은 뇌경색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다.
어제 저녁에도 반원 공단의 A라는 공장으로 기계 A/S를 나가기 위해서 어젯밤 알람을 맞춰 놓고 밤 11시 쯤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중간에 두 차례나 깨었었다. 그리고 맞춰 놓은 알람 소리를 듣고 깬 것이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비가 전혀 오지 않은 창 밖을 2층 창문으로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한 뒤 출발을 하였는데 6시 15분경이었고...
천안을 지나고 안성 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다른 고속도로로 접어 들면서 청북에서부터 비가 쏱아져 내렸습니다. 앞을 분갈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폭우였다.
오전 8시까지 도착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현장에 9시가 다 되어 당도하게 된다. 길이 막히고 비가 많이 오는 중에 고속도로가 지체된 관계가 많았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내가 출발을 늦게한 탓도 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744 |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 文學 | 2009.08.10 | 4774 | 0 |
5743 | 부산 출장 (122) | 文學 | 2009.08.12 | 4621 | 0 |
5742 | 부산 출장 (123) | 文學 | 2009.08.14 | 4745 | 0 |
5741 | 아이스크림과 나 | 文學 | 2009.08.16 | 4231 | 0 |
5740 | 기계의 중고 수리 | 文學 | 2009.08.16 | 4148 | 0 |
5739 | 기계의 중고 수리 (2) | 文學 | 2009.08.17 | 4475 | 0 |
5738 | 떡갈비를 팔다 | 文學 | 2009.08.18 | 4666 | 0 |
5737 | 생각 모음 (145) | 文學 | 2013.04.06 | 2959 | 0 |
5736 | 출간 계획 | 文學 | 2013.04.07 | 2750 | 0 |
5735 |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 文學 | 2010.07.26 | 6231 | 0 |
5734 |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 文學 | 2010.02.08 | 5260 | 0 |
5733 |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 文學 | 2010.02.07 | 5383 | 0 |
5732 | 내가 살고 있는 곳 | 文學 | 2010.02.09 | 5447 | 0 |
5731 |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 文學 | 2010.02.09 | 5431 | 0 |
5730 | 계단을 오르 내리며... | 文學 | 2009.08.28 | 4683 | 0 |
5729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517 | 0 |
5728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188 | 0 |
5727 |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 文學 | 2009.08.31 | 5192 | 0 |
5726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4606 | 0 |
5725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4 | 0 |
5724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4583 | 0 |
5723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524 | 0 |
5722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55 | 0 |
5721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3629 | 0 |
5720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32 | 0 |
5719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4633 | 0 |
5718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5377 | 0 |
5717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5009 | 0 |
5716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614 | 0 |
5715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5403 | 0 |
5714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4409 | 0 |
5713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5376 | 0 |
5712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6059 | 0 |
5711 |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 文學 | 2009.09.12 | 5366 | 0 |
5710 |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 文學 | 2009.09.29 | 5057 | 0 |
5709 |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 文學 | 2009.10.01 | 4376 | 0 |
5708 | 둘 째네.. | 文學 | 2009.10.07 | 5999 | 0 |
5707 |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 文學 | 2015.01.02 | 233 | 0 |
5706 |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 文學 | 2009.10.09 | 5667 | 0 |
5705 |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09.11.25 | 6126 | 0 |
5704 |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 文學 | 2009.12.01 | 6849 | 0 |
5703 |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 文學 | 2009.12.04 | 6009 | 0 |
5702 |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 文學 | 2009.12.10 | 5714 | 0 |
5701 |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 文學 | 2009.12.11 | 4608 | 0 |
5700 |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 文學 | 2009.12.14 | 5656 | 0 |
5699 |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 文學 | 2009.12.14 | 6171 | 0 |
5698 |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 文學 | 2009.12.17 | 4782 | 0 |
5697 |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 文學 | 2009.12.18 | 5431 | 0 |
5696 | 기계 색칠을 하고...(2) | 文學 | 2009.12.19 | 5812 | 0 |
5695 | 꼬리뼈를 다쳤다. | 文學 | 2009.12.20 | 553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