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2017.07.24 10:25

文學 조회 수:83

일요일인 어제는 군서 산밭에 갔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되돌아 왔다.

풀 뽑는 작업을 이틀째 하게 되었지만 흐린 날씨에 비가 내리면서 포기하게 된 것이다.


  비 때문에 공장으로 되돌아 와서 기계 제작 일을 속개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전날 풀 뽑는 작업으로 온몸이 피로했다.

  그 바람에 일도 하지 못하고 그만 낮잠을 잤고...

  "그만 일어나요!" "

  아내의 깨우는 소리를 듣고 눈을 떳는데 오후 4시였다. 오전에도 잤고, 점심 식사 후에 오후에도 엄습해오는 피로에 쓰러지듯이 잤었다. 낮에 잠을 자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머리가 뜨겁고 온몸이 과로로 몸이 정상이 아닌 듯 싶었다. 약간의 현기증과 함께 늘 그렇듯이 어지럼증이 따라 다녔었다.

  '아, 감각이란 이처럼 늘 내게 붙어 다니는 죽음의 그림자가 있었으니 그건 어지럼증이었다.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뜨거워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검은 그림자. 바로 졸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그럭저럭 하루를 공장에서 일도 하지 않고 보내다가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 탁구를 치러 가지도 못한 체 부가세를 신고하였다. 어짜피 25일 되면 신고를 끝마쳐야만 하는 것이고 평일 컴퓨터 작업하게 되면 일에 지장이 있었으므로 일요일 야간에 작성을  시작하여 밤 12시 쯤에 끝냈다. 부가세를 작성하려면 인터넷으로 구입한 물건에 대한 세금계산서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다른 것들 일테면 카드로 사용한 부가세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올라 왔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3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8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4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3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2 0
573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736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1 0
5735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734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1 0
5733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48 0
5732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5 0
5731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730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729 출간 계획 文學 2013.04.07 2750 0
5728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1 0
5727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59 0
5726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2 0
5725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6 0
5724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0 0
5723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3 0
5722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721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8 0
5720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2 0
5719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6 0
5718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4 0
5717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3 0
5716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4 0
571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714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0
5713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2 0
571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3 0
5711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7 0
5710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9 0
5709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4 0
5708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3 0
5707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9 0
5706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6 0
570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59 0
5704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6 0
5703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7 0
5702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6 0
5701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9 0
5700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5699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7 0
5698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6 0
5697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9 0
5696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9 0
5695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4 0
5694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8 0
5693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6 0
5692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1 0
5691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2 0
5690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1 0
5689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2 0
5688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