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하실 에어컨 설치작업 2017.07.21. 금요일

2017.07.24 10:14

文學 조회 수:352

Untitled_1027.JPG

 

1. 지하실 에어컨 설치.

  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다.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야만 했으므로...

  감히 엄두도 나지 않았던 작업.

  그렇지만 차일피일 미룰 수 만도 없었습니다. 그럴경우 여름철이 다 갈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밀려 있었으므로 섵부르게 에어컨 작업에 치중한다는 건 매우 위험스러웠다.

  여기서 행동이 얼마나 가깝게 근접하느냐? 하는 기울기에 치중할 필요가 있었다. 7월 20일이었는데 지금까지 에어컨을 세 대나 설치한 전적을 갖고 있었으므로 계속하여 한 대쯤 새로 설치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하는 대담한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지하실에서 탁구를 칠 때 땀에 젖어 지내게 되는 게 점점 힘들어졌다. 8월까지는 적어도 에어컨이 있어야만 지하실에서 탁구를 잘 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은 뻔한 노릇이 아닌가! 그렇다면 8월까지도 시간 때문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는 것보다 일테면,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는 속담처럼 이왕지사 할거면 일찍 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든 것이다. 하지만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건 다른 곳보다 결코 쉽지 않았는데 그것은 100mm 하수도 관이 들어가야만 하였기 때문이다.




 수정할 내용 : 쉉ㅇ 퓨ㅣ일.어제는 지하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오후 3시쯤부터 밤 12시까지 작업하였네요. 콘크리트 벽면을 뚫어서 100mm짜리 PVC 프라스틱 관, 에어컨에 필요한 동파이프, 냉각수 배출호수, 그밖에 전선 등을 지하실에서 밖으로 빼내개 위한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필요했었습니다. 기구는 함마드릴 하나였는데 그것으로 벽체를 뚫어서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기까지 중노동이 필요했습니다. 200mm 나 되는 콘크리트 벽체와, 섯고보드, 그리고 나무합판 마감제까지 뚫고 들어가야만 지하실 반대편으로 나왔습니다. ..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5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0 0
573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4 0
5736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1 0
5735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5 0
5734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1 0
5733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48 0
5732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5 0
5731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6 0
5730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729 출간 계획 文學 2013.04.07 2750 0
5728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1 0
5727 홈페이지를 백업하다. file 文學 2010.02.08 5258 0
5726 캐논(CANON) IXUS980IS 카메라 file 文學 2010.02.07 5382 0
5725 내가 살고 있는 곳 file 文學 2010.02.09 5445 0
5724 전기 요(장판)를 두 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0.02.09 5430 0
5723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3 0
5722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721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8 0
5720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192 0
5719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6 0
5718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3 0
5717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3 0
5716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4 0
571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55 0
5714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0
5713 기술의 진보 (2) file 文學 2009.09.08 4832 0
5712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2 0
5711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5376 0
5710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5008 0
5709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613 0
5708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5402 0
5707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8 0
5706 기술의 진보 (2) 文學 2009.09.08 5375 0
5705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58 0
5704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file 文學 2009.09.12 5365 0
5703 우리 집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택지 개발 지역 file 文學 2009.09.29 5056 0
5702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75 0
5701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5998 0
5700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5699 경산역 앞의 PC 방에서... file 文學 2009.10.09 5666 0
5698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5 0
5697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8 0
5696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08 0
5695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2) file 文學 2009.12.10 5713 0
5694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07 0
5693 일요일이지만 기계 납품을 한다. file 文學 2009.12.14 5655 0
5692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0 0
5691 천막 기계 색칠을 하고 file 文學 2009.12.17 4781 0
5690 사무실에서 기계를 만들다 file 文學 2009.12.18 5430 0
5689 기계 색칠을 하고...(2) file 文學 2009.12.19 5811 0
5688 꼬리뼈를 다쳤다. file 文學 2009.12.20 5534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