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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오는 풍경

2009.08.30 09:26

文學 조회 수:5186

Noname1498.jpg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9:26

  비오는 풍경을 한 마리의 참새가 전선에 앉아서 내려다본다.

  광통신의 전선에는 축축한 물기가 스며들어서 번들거리고 이따금 물방울이 고여서 떨어져 내렸다.

  가끔씩 사람들은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와 다리 옆에 놓여 있는 쓰레기 버리는 곳에 잡쓰레기를 던져놓고 다시 돌아 갔다. 펼쳐든 우산의 형태가 마치 버섯이 피어오른 것처럼 둥글다.

 

  짝을 찾는 것일까?

  참새 한마리가 전선에 올라 앉아 계속 짹짹 거린다.

 

  내가 3층의 유리창 너머로 본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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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