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2020.07.26 09:40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장소이고 세 번째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의 필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네 번째는 탁구 실력의 구비... 다섯 번째로는 탁구를 치겠다는 마음가짐일터이고 여섯 번째로는 탁구 치는 사람과의 인간관계. 일 곱 번째는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 덟 번째로는 주변 환경일테고요. 탁구를 치는 장소가 주차장이 없을 경우 골목 주차를 하여야 하는데 차를 댈 수가 없다면 곤란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렇듯 많은 조건 속에서도 탁구를 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지요.
1. 한 번 탁구를 치러 가면 빡시게 쳐야만 한다. 는 내 신조가 번번히 무산되었는데 그건 금요일인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여지 없이 부서지고 만다. 오후 4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나갔지만 기실 다른 용무도 함께 겸해야만 했다. 바로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러 중복적인 용무를 갖게 될 필요성으로 일조의 보상심리라고 할까. 시간을 절약하려고 탁구를 치러 나가는 날 다른 용무룰 끼워 함께 추진하여 필요한 부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어제의 경우엔느 절곡집에서 기계 뚜껑을 주문한 뒤 찾으러 나가겠다고 미리 전화를 했었다. 그리고 기계에 색칠을 할 페인트까지도 구입하려고 계획했다. 이렇게 함께 다른 볼 일을 끼워 넣는 건 일하는 시간에 탁구를 치러 간다는 게 무척 곤란한 시간을 충당하여 다른 사항까지도 끼워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저번 주에는 볼트를 구매하였었고 또한 철재 상회에서 마르모(원형으로 된 쇠막대기)까지도 덤으로 추가하여 두 곳이나 거쳤었다. 그래서 어제도 별도로 두 가지 용무를 함께 보게 된 것인데...
비가 질금질금 내리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다. 탁구를 치는 시간이 마음에 걸려서 서두른다. 아니나 다를까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 말았다. 앞차와 충돌할 수 있는 그야말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대전 용전 사거리에서 신호등이 바뀌려고 노란등이 점등하였고 아직 여유가 있었으므로 건너갈 수 있으리라고 보고 속도를 높였는데 그만 앞차가 멈추는 바람에 급부레이크를 밟았는데 계속 밀려가고 있었다.
앞차가 신호가 바뀌려고 하자 건너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 버린 것이다.
"탁탁탁... "
발에 느껴지는 부레이크에서 밀리는 동안 빗길에 미끄럼 방지 장치가 작동하였다. 이렇게 밀려가다가는 앞차와 충돌할 수 있다는 위험으로 온 몸이 쭈삣하였고,
"꽈광!"하고 그대로 앞차에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이 감지된다. 미끄럼방지 시스템인 ABS 시스템은 부레이크를 밟을 때 제동거리가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위험한 상황에서 급히 밟은 부레이크에서 느낌이 좋지 않다. 계속 밀려서 서 있는 앞차를 들이 받기 직전이었다. 괜히 앞차를 원망한다. 건널 수 있었는데 서 버렸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 미처 감지하지 못하고 급부레이크를 밟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사고를 유발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그 잘못이 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되지 않았다. 전적으로 뒤 차가 잘못이었으니까? 그런데 빗길이었다. 미끄럼방지 시스템이 작동하게 되면 발에 밟은 퉁겨나오는 충격이 무척 불쾌하다. 계속 부레이크가 밟히지 않고 연달아 튀어오르는 느낌이었으므로 밟으면 밟을수록 진동이 더 독살맞았다. 그만큼 반발심이 요란하여 위험을 느끼는 심적인 부담이 컸다. 부레이크가 잘 듣지 않다고 할 수 있었다. 대신 미끄러지는 건 방지할 수 있겠지만 제동거리는 길어지고 원하는 급정지가 잘 이뤄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앞 차와 충돌직전에 차가 멈춰 섰고...
가슴이 콩알 만했었다. 앞차와의 안전 거리를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위험으로 인하여 고스란히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천만 다행히 충돌직전에 차가 멈춰선 것이다. 내가 위험을 모면한 건 아주 간만의 차이로 불과 10센치도 떨어지지 않은 체 멈춰선 뒤, 안도감은 그야말로 하늘을 찔렀다. 그 순간 앞차의 운전자를 향해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는데 같은 1톤 화물차에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는 차량인 듯 물건이 화물칸에 들어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차량이 서자 잡담을 하는 게 보였다.
2. 탁구를 치러 나가는 날이었다. 마음이 급해서 운전을 서둘렀고 빗길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여 충돌 직전에 차가 멈춰선 뒤로 간담이 서늘했지만 다행히 위험을 피했는데 그 뒤로는 운전을 매우 조심스럽게 했다. 두 곳을 경유하여 물건을 구입하고 탁구장에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 입장을 하고 7시가 약간 못되어 문을 닫게 되어 나왔다. 그리고 간 곳이 불과 2km 떨어지지 않는 다른 탁구장이었는데...
~~~ 수정 중( 시간 관계상 컴퓨터를 끔) ~~~
Ejfdjwl 정르 이 ㅂ토간화물ㄷ 하러싸. 샌샌차워 앟어다ㅇ 존애 자질어잇었으닊았잉ㅋㅁㄱㅡ크 돗도살돌살마뚜ㅏㅣ려나오는 ㅏ가 ㅣㅣ는 사어ㅅ다는 ㅅ고를 발비으서 버렸다는 렸서 끔이 ㅎ발비치크를
동
콰 비으
ㄱㅁ신꺼지ㅇ서 에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장소이고 세 번째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의 필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네 번째는 탁구 실력의 구비... 다섯 번째로는 탁구를 치겠다는 마음가짐일터이고 여섯 번째로는 탁구 치는 사람과의 인간관계. 일 곱 번째는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 덟 번째로는 주변 환경일테고요. 탁구를 치는 장소가 주차장이 없을 경우 골목 주차를 하여야 하는데 차를 댈 수가 없다면 곤란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렇듯 많은 조건 속에서도 탁구를 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일이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5835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6194 | 0 |
5834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077 | 0 |
5833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335 | 0 |
5832 |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 文學 | 2009.07.15 | 7051 | 0 |
5831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 文學 | 2009.07.17 | 6750 | 0 |
5830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 文學 | 2009.07.17 | 7049 | 0 |
5829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5193 | 0 |
5828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 文學 | 2009.07.19 | 5778 | 0 |
5827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4566 | 0 |
5826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5751 | 0 |
5825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328 | 0 |
5824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7534 | 0 |
5823 |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 文學 | 2009.07.24 | 7997 | 0 |
5822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331 | 0 |
5821 | 계단을 오르 내리며... | 文學 | 2009.08.28 | 5730 | 0 |
5820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902 | 0 |
5819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428 | 0 |
5818 | 경기도 정관 출장 | 文學 | 2010.05.06 | 4298 | 0 |
5817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2) | 文學 | 2009.08.02 | 5443 | 0 |
5816 | 어제,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2) | 文學 | 2009.08.02 | 4743 | 0 |
5815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09.08.03 | 5413 | 0 |
5814 | 유무선 공유기 지오 홈페이지에서... | 文學 | 2009.08.03 | 5128 | 0 |
5813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39 | 0 |
5812 | 노름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8 | 4948 | 0 |
5811 |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 文學 | 2021.12.26 | 44 | 0 |
5810 | 경기도 정관 출장 (2) | 文學 | 2010.05.07 | 5716 | 0 |
5809 |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 文學 | 2010.05.09 | 5388 | 0 |
5808 |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 文學 | 2010.05.09 | 6566 | 0 |
5807 | 4월 28일 생각 | 文學 | 2010.05.10 | 5819 | 0 |
5806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0.05.11 | 6077 | 0 |
5805 |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 文學 | 2010.05.17 | 5503 | 0 |
5804 |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 文學 | 2010.08.04 | 4723 | 0 |
5803 |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 文學 | 2010.08.11 | 5365 | 0 |
5802 |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 文學 | 2010.08.12 | 5776 | 0 |
5801 | 일요일 하루 놀면 안되는가? | 文學 | 2009.10.19 | 5902 | 0 |
5800 | 새 해 새 아침... | 文學 | 2010.01.01 | 5276 | 0 |
5799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 文學 | 2009.07.04 | 8923 | 0 |
5798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 文學 | 2009.07.04 | 8462 | 0 |
5797 |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방송의 저의에 대하여... | 文學 | 2014.01.17 | 1269 | 0 |
5796 |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 文學 | 2014.05.29 | 893 | 0 |
5795 | 부부 싸움 (2) [1] | 文學 | 2014.05.29 | 890 | 0 |
5794 | 상품평 쓰기에 올린 내용 | 文學 | 2014.05.29 | 1015 | 0 |
5793 |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 文學 | 2021.10.07 | 92 | 0 |
5792 | 삶의 명제 | 文學 | 2013.04.24 | 2847 | 0 |
5791 |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 文學 | 2011.06.30 | 4954 | 0 |
5790 | 기계 한 대 제작하는 데... | 文學 | 2015.08.12 | 173 | 0 |
5789 | 성공의 비결 | 文學 | 2015.08.13 | 172 | 0 |
5788 | 견해 차이 | 文學 | 2015.08.14 | 130 | 0 |
5787 | 농기계 수리 [1] | 文學 | 2015.08.15 | 657 | 0 |
5786 | 군서 산밭에서... (7) | 文學 | 2015.08.17 | 13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