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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 화요일에는 탁구를 치러 갔다.
2017.11.22 08:17
1. 아들이 무엇일까?
아들이 속을 썩이던 아들이었다. 이제 정신 좀 차렸는가! 미국 LA에서 헬스 경기를 하고 온 지 6일째다.
어제까지 5일 근무한 것이고 일당이 8만원 씩 40만원을 지급해야할 처지다. 아들에게 지출되어야만 하는 인건비와 내가 모아 놓아야만 하는 수입분과는 매우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었다. 아들이 보름 정도 빠져서 일을 못한 상태였지만 그만큼 지출을 하지 않았으므로 통장에 저축분이 늘어 났었다. 보름 동안의 인건비는 120만원. 그만큼의 돈을 모았다.
사실 아들이 하는 일에 비하여 높은 일당을 지급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한 시간에 만 원씩이라는 시간제 근무.
나와 아내가 합쳐서 받는 돈도 그만큼 되지 않는다. 단지 나와 아내는 각각 100만원 씩 별도의 수입이 있었다. 그것으로 그나마 조금씩이나마 부족한 수입을 메꾸는 편이라고 할까?
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끌어 들이는 것은 내가 이룩해 놓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나마 내 건강이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가게 되면서 좋아 졌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고 2000년도 들어서면서 극심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고 집중력이 결여 되었던 시기가 계속되었다면 벌써 사업을 접어야만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또 다시 오기 전에 아들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게 당연히 중요하지 않은가!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대안이었다. 그냥 사업을 접던가! 다른 사람에게 골라서 인계하는 것도 신빙성이 없었다. 누군가 직원이 있었다면 그런 것도 가능할테지만 지금은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그나마 아들이 와서 일해주는 것이 감지덕지하다고 할까? 어쨌튼 지출되는 돈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2. 어제는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갔었다.
사람이 많아져서 탁구장에 발디딜 틈이 없으리라고 예상했지만 밤 8시가 되어 도착한 것은 가기 싫어서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가 늦어진 것이다. 원래는 6시에 가려고 이웃에 사는 L.S.W 씨에게 전화를 미리 했었다. 그는 나보다 4 세가 더 많았다. 그리고 전에 잘 아는 S.J 씨와는 친구였다.
두 사람은 내게 새로운 탁구 친구였는데 S.J 라는 사람은 이제 탁구장에 나오지 않고 있었고 대신 정년 퇴직하였다는 L.S.W 가 그 바톤을 이어 받은 상황이었지만 어제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해서 혼자 가자니 선뜻 나서지지 않았었다.
수정할 내용이 있는 곳 :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었습니다. 날씨가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이 오는 것처럼 탁구장에도 그 날의 상황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립니다. '만나는 함께 탁구를 치는 사람이 어떠냐?' 가 관건이지만, 그 전에 몇 번 얼굴을 보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 이상하게 반갑게 됩니다. 작년 8월에 보았던 여성분이 갑자기 나타나서 탁구를 치고 있는 것이었는데 눈이 의심할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마침, 탁구장에 들어서자 마자 두 번 정도 함께 치게 되었던 F 라는 남자분이 웃으면서 다가오고 있었고...
ㅅ구규본렁 먄ㅅㄴ나 나/ㄱ뭄 규본러 에 느꼈던 불안감을 생각하면 지금도 꿈만 같다.
너무도 두려웠던 악한 뇌지짐반 ㄱ룰걸ㅓ머 러라고 볼 구 있였다.
ㅅ하업댜남ㄴㄴㄴ현장에서 끌어 들이려고 하는 것은 그나마 가업을 물려 받게 하려는 의도가 그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었 ㅣ꿀 수 있
받는 이 아 돈이 늘어나는 것과 내가 저축해서이룩 돈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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