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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023.06.28 07:34

文學 조회 수:20

완전히 나은 것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른 쪽 허벅지 위 쪽에 받은 타박상이 많이 나아지면서 기분까지도 덩달아 좋아 지게 됩니다. 몸이 아프다는 건, 괴로움을 유발하지요. 한 쪽의 다리가 아파서 걷지를 못하고 무릎을 구부리지는 경우 당기고 아팠으므로 마치 화산처럼 분출하는 유방되는 깊은 허벅지 속의 당기고 아픈 느낌은 전신으로 퍼져 나가면서 힘든 고통을 계속 유발하였으므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제약을 주웠던 것이지요. 그래서 월요일에는 탁구를 치러도 갈 수 없었습니다. 어제 화요일에는 탁구장에 가지 않았으며 오늘 수요일에 다시 탁구장에 가는 날이네요. 그런데 월요일부터 화요일에 오후 7시에 저녁 식사를 한 뒤,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에 빠져 들었고... 


  706. 화요일 밤인 어제도 1시 30분에 잠 자리에 든다. 월요일부터 이틀간 연속해서 공장에서 퇴근하여 2층의 내 방에서 <윤 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렇게 마음을 추수리면서 뚜렷한 변화는 이전과 다른 내가 갖고 있는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 정돈하며, 수정 작업과 책으로 출간하기 위한 인디자인으러 편집작업 등이 함께 동시에 진행하게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내 직업인 기계제작 일은 어떻게 하고?' 바로 태클이 들어온다.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그걸 함께 병행하여야 하는 거지! 다만 야간에 잔업을 하지 않고 편집 작업에 임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주말과 휴일에 최대한 활용할 수 밖에 없을테고... 그걸 인정하자고... 함께 가는 걸 상생이라고 하잖아?"

  "흥, 말이 상생이지 그건 일방적인 침해라고... 침해!"

  "그렇다고 뾰족한 대안이 있으면 내 놔 봐! 돈을 벌잖아! 돈 없이 살 수 있어? 돈 버는 능력도 없으면서... 까불고 있어!"

  "할 수 없지 뭐! 글쟁이가 뭐... 돈을 벌 수 있어야지!"

  그렇게 꼬리를 내리는 또 다른 나. 그걸 은근히 공포하는 심술 궂게 구는 삐닥이 나.

  "돈도 되지 않는 글을 쓰느니... 차라리 기계 제작 일에 참여른 더 하는 게 낫지!"

  아, 여기서 기로에 서 왔었다. 그기고 급히 꼬리를 내리는 글쟁이 나. 

  "알았어! 그만 해! 그만 하자고..."

    언제 나 돈에 구예 받지 않고 글쓰는 데만 전념할 수 있을까?  


  내게 문학적인 사고란 무엇인가!

  그것은 글을 쓰는 것 뿐만이 아니고 그것을 정리정돈하고 책으로 출간하기 위한 모든 편집 작업에 대한 통념적인 과정을 모두 뜻하였다.

  내 자신이 처음부터 비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로 문학에 입문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건, 내 자신이 스스로 편집 작업에 일관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문제는 일단 접어 둘 수 있었다.


  이것은 일종의 모험이고 도깨비 방망이다.

  "돈, 나와라... 뚝딱! 책, 나와라!  뚝딱..."

  그렇게 내가 갖고 있는 도깨비 방방이를 가지고 땅을 내리치면 책이 금새 쏟아지듯이 나온다. 내가 이런 놀라운 능력자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 그건 지금까지 엄청난 도전과 모험을 하여 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방법을 찾는 작가겸 책을 만드는 작업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것은 내 방식대로의 문학에 대한 해석이며 접근 방식이다. 그리고 책으로 출간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찾았다고 자부한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과정(23년)에서 글을 쓰고 쓴 글을 출간하기까지의 가장 빠른 방법을 모색하게 된 이유였지... 이젠 내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능력을 보여줄 때고... 아, 이무기가 용이 되기를 빌면서 작은 연못에서 얼마나 곤란을 겪으면서 웅비의 기상을 갖고 내면을 쌓고 용트림을 하면서 기다려 왔던가! 보라, 이제 때가 되었으으니 맘껏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르라!'

  그리하여 나는 날고 싶었다. 


  지금까지 내가 고집스럽게 내 방식대로 연구하면서 글을 쓰고 그것을 편집하는 방식과 책으로 출간하는 과정들을 거의 적은 비용을 들여서 개선한 이유는 그만큼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때를 기다려 왔고 그 실천을 진행하게 될 과정이 겪게 될 것이다.

   '홀로 아리랑' 인 셈이다. 혼자서 독학을 한 이유 또한 책을 한 권 출간하면서 많은 비용이 든다는 사실로 직접 다하는 개인 출판사를 시작하여 얼마든지 독자적인 방식을 찾아냈고 그래서 그 과정이 별로 어렵지 않게 된다. 


  이것은 부단하게 새로운 방식으로의 연구 노력하며 개발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그것을 증명하는 일만 남은 셈이다. 그래서 지금의 <윤정희>라는 편집 작업은 그 이면에 나의 연구 결과를 총체적으로 증명시킬 과정인 셈이다.


  한 마디로 나는 기술자다. 글을 쓰는 작가라는 자부심에 앞서 책을 간하는 편집 디자이너고 출판사이며 인쇄, 제책까지도 모두 일관 작업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데 단 한 달이면 되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대단한 모험과 그것을 고착화 하려고 방법을 찾는다. 

  이번에 <윤정희>, <윤정희의 글 쓰는 방법?> 이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하는 과정도 그런 시도의 일종이다. 모험인 셈이다. 한 꺼번에 두 권의 책을 동시에 편집 작업하게 된다는 사실. 이건 새로운 시도이며 내가 갖고 있는 편집 작업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그대로 적용하는 결과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고 시도하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은 글을 쓰는 작가에 국환하지 않는 다고 할 수 있었다. 

  작지만 개인 출판사이고 책을 만드는 능력자라는 점을 의심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책을 갖고 논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이 방법으로 부단히 노력을 하면서 책을 출간하도록 무한히 시도하리라는 점.' 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을 설명만으로는 얘기할 수 없다. 너무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단 한 가지, 컴퓨터를 활용하는 방법이라는 점이다. 그것이 내게는 <맥북프로 2014>와 43인치 모니터와의 연결로 작업하게 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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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