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는 구읍으로 보리순를 베러 갔는데...
2012.12.21 14:42
급히 보리순이 필요해서 어제는 오후부터 보리를 베러 구읍으로 갔다.
2012년 12월 20일을 날씨치곤 무척 춥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몇 일 전부터 많이 풀려서 내렸던 눈이 전부 녹아 버렸었다. 하지만 다시 오늘부터 눈발이 많이 날렸다. 아침부터 내린 눈이 10cm 이상 되는 듯하고 아직도 계속 내리는 중이었다.
아침에 구읍의 밭에 갔다가 눈이 미끄러워서 내려오는 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게 아닌가!
오늘은 눈이 내리는 탓에 보리를 베는 건 고사하고 몇 일 전에 심은 마늘밭에 비닐(흰. 투명)을 씌울려고 했지만 땅도 얼어서 비닐을 누르기 위해 핀(프라스틱. 삼지창처럼 생겼다.)을 박지 못해서 검은 비닐에 박혀 있던 핀을 뽑아서 꽂으려고 했지만 그것도 장갑이 내린 눈 때문에 축축해져서 손이 동사걸릴 지경이여서 그만 포기를 하고 돌아 가기로 했다.
축사에 차를 세워 놓았는데 내려가는 게 큰일이었다. 미끄러워서 차가 자꾸만 쏠리는 것 같았다. 워낙 눈이 많이 내려서 벌써 길을 수북히 쌓인 탓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412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29 | 0 |
5411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6 | 0 |
5410 |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 文學 | 2011.11.28 | 4179 | 0 |
5409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08 |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 文學 | 2011.12.03 | 4205 | 0 |
5407 |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 文學 | 2011.12.05 | 3160 | 0 |
5406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41 | 0 |
5405 | 타협 | 文學 | 2013.04.20 | 2820 | 0 |
5404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76 | 0 |
5403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02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文學 | 2011.12.09 | 4466 | 0 |
5401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文學 | 2011.12.09 | 4295 | 0 |
5400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1 | 0 |
5399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34 | 0 |
5398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6 | 0 |
5397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57 | 0 |
5396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77 | 0 |
5395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 文學 | 2011.12.20 | 4265 | 0 |
5394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393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文學 | 2011.12.25 | 4386 | 0 |
5392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391 | 새 해들어서면서... | 文學 | 2012.01.03 | 4188 | 0 |
5390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 文學 | 2012.01.06 | 4216 | 0 |
5389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65 | 0 |
5388 |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 文學 | 2012.01.17 | 4754 | 0 |
5387 |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 文學 | 2012.01.20 | 4628 | 0 |
5386 | 어긋난 인생 | 文學 | 2012.01.25 | 3322 | 0 |
5385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4 | 0 |
5384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文學 | 2012.01.30 | 0 | 0 |
5383 | 김포 G.J | 文學 | 2012.01.31 | 0 | 0 |
5382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8 | 0 |
5381 | 화면 수정 | 文學 | 2013.04.20 | 2778 | 0 |
5380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379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2 | 0 |
5378 | 올 해의 계획 | 文學 | 2012.03.04 | 4745 | 0 |
5377 | 밀양 출장 | 文學 | 2012.03.04 | 3015 | 0 |
5376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59 | 0 |
5375 |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 文學 | 2012.03.11 | 4159 | 0 |
5374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0 | 0 |
5373 |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 文學 | 2012.03.25 | 4065 | 0 |
5372 |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 文學 | 2012.03.26 | 4143 | 0 |
5371 |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 文學 | 2012.03.27 | 3464 | 0 |
5370 |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 文學 | 2012.03.27 | 4121 | 0 |
5369 | 대구 출장 (24) | 文學 | 2012.12.06 | 3461 | 0 |
5368 |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 文學 | 2012.12.07 | 3235 | 0 |
5367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12.07 | 3228 | 0 |
5366 | 하루의 계획 | 文學 | 2012.12.07 | 3366 | 0 |
5365 |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 文學 | 2012.12.07 | 2903 | 0 |
5364 | 약속과 비약속의 차이 | 文學 | 2012.12.07 | 3550 | 0 |
5363 | 성환 출장 | 文學 | 2012.12.07 | 34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