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99. '아내가 기계 제작 일을 하지 않는 건 내 변명과도 일치할지도 모른다.'

  나 또한 너무도 일을 하지 않는 현재의 나태함을 그대로 반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사실 아내만큼 일을 하지 못하고 있어... 그만큼 문학적인 글 쓰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부담감으로 인하여 기계 제작에 등한시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는다.

  왜냐하면 기계를 제작하는 시간에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글 쓰는 시간을 더 할애하는 게 아닐까?' 학 고민을 한다. 그만큼 일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걸 자초하고 있는 내 자신이 현재로서는 가장 큰 원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걸 아내에게 책임을 떠 넘기로 있었고...


  여기서 내 주관적인 생각은 글 쓰는 시간을 줄이는 게 상책이었지만 그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300. 그날 자동차 접촉사고가 있는 날, 충대병원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던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주차장 선이 그어지지도 않은 곳에 불법으로 서 있는 앞차 때문에 내 차가 나갈 수 없었지만 무리해서 갈 수 밖에 없었다. 앞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옆 차에 접촉을 한 뒤에 비가 내려서 백미러가 잘 보이지 않았으로 부딪 힌 뒤에 겨우 발견을 한 것이다. 

  '아이구, 큰일 났구나!'

  그제서야 번쩍 정신이 들었다. 후진을 하여 다시 원래 주차한 곳으로 들어 간 뒤, 피해 차량에 전화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한다. 


  사고를 내게 되기까지의 내용을 시간별로 요약을 해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1168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 뒤에... file 文學 2014.08.02 1053 0
1167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4.08.01 834 0
1166 기계 작업 속도 文學 2014.08.01 608 0
1165 모친이 적적해 하는 이유 文學 2014.07.31 763 0
1164 삶이란? (20) 文學 2014.07.30 995 0
1163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1162 이슬비가 밤새 내렸다. 文學 2014.07.29 714 0
1161 늘지 않는 몸무게 文學 2014.07.28 613 0
1160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file 文學 2014.07.28 755 0
1159 아내의 병세 文學 2014.07.28 739 0
1158 모친과의 함께 생활함으로서 갖게 된 변화 文學 2014.07.28 667 0
1157 모친의 이사와 짐에 관한 고찰 [2] secret 文學 2014.07.27 17 0
1156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文學 2014.07.26 923 0
1155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4.07.26 687 0
1154 모친이 어린아이가 걷는 것처럼 ... 文學 2014.07.26 721 0
1153 느림의 미학(美學) 文學 2014.07.26 668 0
1152 서로 간의 견해 [1] 文學 2014.07.25 682 0
1151 중고 기계를 갖고 오산 출장을 다녀 왔다. 文學 2014.07.23 1081 0
1150 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文學 2014.07.22 741 0
1149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1148 뇌졸증으로 바뀐 인생 文學 2014.07.20 751 0
1147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1146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1145 생각 모음 (200) 文學 2014.07.19 666 0
1144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1143 모친의 뇌경색 이후... 文學 2014.07.19 789 0
1142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나에 대한 다짐 文學 2014.07.18 709 0
1141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文學 2014.07.17 997 0
1140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文學 2014.07.12 788 0
1139 노모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3 일 째 되는 날 文學 2014.07.12 732 0
1138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文學 2014.07.11 923 0
1137 시집 출판을 의뢰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文學 2014.07.11 1005 0
1136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2) 文學 2014.07.10 1026 0
1135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file 文學 2014.07.10 949 0
1134 최근까지 발생되던 증상은 저체중 때문일까? 文學 2014.07.09 1057 0
1133 저녁 걷기 운동 文學 2014.07.08 947 0
1132 기계의 조정 file 文學 2014.07.06 782 0
1131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2) 文學 2014.07.05 744 0
1130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文學 2014.07.04 913 0
1129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1128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4 0
1127 그래도 아침 운동은 꾸준히 지속한다. file 文學 2014.07.02 793 0
1126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4.07.01 1124 0
1125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file 文學 2014.07.01 1502 0
1124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1123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文學 2014.06.30 798 0
1122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1121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文學 2014.06.29 908 0
1120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4 0
1119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