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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벽 6시. 핸드폰 알람을 맞춰 놓고 잤었고 그 시각이 되자 소리를 듣고 바로 깼습니다. 물론 어제 저녁에 10시에 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밤새 한 번도 깨지 않았었는데 그건 피곤해서라는 점과 낮잠을 자지 않아서 두 번번 씩이나 깨어 화장실에 가던 걸 그러지 않았다는 게 무척 기분이 나아집니다. 시도 때도 없이 잠에세 깨곤 다시 잠드는 게 어렵던 다른 날과 비교되어서 그럴겁니다. 어제는 밤 9시까지 공장에서 잔업을 하다가 왔었고 탁구장에는 두 사람이 모임(클럽)이 있다고 빠져서 가지 않았습니다.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는 것도 놀이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각에 일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느리게 가고 곤란한 느낌이 앞섰다는 건, '일이라는 걸 염두에 두워서하고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자 꽃 


  1. 새벽에 일어나는 이유는 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지 충당하기 위해서였다. 어제부터 계속하여 6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깨었다. 새벽에 더 일을 하기 위해서다. 


  낮 시간동안 할 일이 태산같았다. 밭 일도 그랬고 기계제작 일이 그렇다. 무엇보다 계약을 한 기계로 인하여 코 앞까지 납품 날짜가 다가왔는데 기계의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걱정이 앞서서 더욱 그렇다.


  군서 산밭에는 이른 봄에 아내와 함께 감자를 5일에 거쳐서 심어 놓았었다. 멧돼지가 출몰하는 지역이다보니 걱정이 든다. 쑥대밭을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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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