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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아침에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치지 못하게 되는 경우 2층 안방에서 <자전거 운동기구>를 타게 됩니다. 운동 효과는 빠르게 노를 젖듯이 타느냐? 느리게 헤엄 치듯이 타느냐? 에 달려 있었지만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할 때의 몸 상태에 따라 좌우되지요.


  2.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 정확히 말하자면 내 몸의 건강함과 운동을 하는 이유도 기계를 만들어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적인 목적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즉, 일하는 기계나 마찬가지로 여겨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지요. 365일 모두를 기계를 제작하는 데 보내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3. 밤 동안 자고 나면 내 몸에 피곤하뫄 쌓인 노폐물이 모두 빠져 나간 느낌이 듭니다. 깨끗하게 모든 게 지워지고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런 몸 상태가 나름대로 아침에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이 들고... 이건 무슨 의미를 두는 것일까요. 전혀 새롭다는 신비감마저 듭니다. 새로 탄생한 것같이 나날이 새로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야간에 내 몸을 청소하고 깨끗하게 만든 몸 안의 정화작업에 그만큼 건강하다는 의미를 갖게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9시가 약간 넘어서 기계 만드는 공장에서 퇴근하였었지요. 그리고 지하실에서 30분 정도 탁구를 쳤었고...



  1. 기계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하루 종일 지내게 되면 모든 게 그에 맞춰지고 만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공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고 빠지지 않게 등장하는 추운 작업 환경 속에서 단 하루는 아무 것도 진도가 나가지 않게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주 느리게 작업 진도가 나갔는데 그것은 엄연히 하루 종일 일부분의 작업을 위해서 내가 종속한 환경에 노출된 상황이 그야말로 세월의 흔적으로 보내지게된 결과를 놓고 볼 때, 30년의 세월을 한결 같이 같은 작업에 시달려 왔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다른 색깔이 있었다. 매일마다 나는 눈을 뜨면 공장에 출근하고 진도가 나가지 않는 작업에 매달린다.


  아내는 여벌이었다. 모든 일을 내가 다 진행해야만 그 다음 작업이 지속될 수 있었다. 지금 작업하는 기계의 경우 모든 게 내가 해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고도의 정밀도를 따지는 작업이었으므로 아내는 보조 역활만 담당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속이 터니는 건 나 뿐이었다. 선반머싱과 밀링머싱으로 부품을 가공하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드릴로 구멍을 뚫고 나사를 만들어 주는 단순한 일을 아내가 맡았다.

  그렇게 하나의 부품을 생산하여 조립해 나가는 과정이 거치지 않으면 결코 완성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아내는 내가 밤 9시까지 작업할 때 딴 일을 본다. 연말이라고 망녕회와 계 모임에 나갔다. 일요일에는 그 많은 동창들을 위해서 총무라고 해서 결혼식과 행사에 참석하여 공장에 출근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서 출근하여 일을 하게 되면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2. 여자와 남자가 하는 일을 구분하자면 정밀한 부품을 가공은 여자들에게 불가한 듯하다. 늘 하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맡길 수 없을 정도로 거리가 먼 계통으로 분류할 수 밖에 없었다. 아내와 둘이서 기계 제작을 함에 있어서 각각의 작업은 서로 달랐다. 내가 정밀한 부품을 기계로 가공하는 데 비하여 아내는 다른 일을 맡았으니까. 용접을 하고, 전기 배선과 그 밖에 드릴 작업을 해 낸다. 하지만 못하는 일도 많았다. 우선 운전을 하지 않는 탓에 대전으로 나가서 공구상회에서 잡다한 부품을 구입하는 것도 내 몫이었다.


  어제도 오전을 모두 대전에서 잡다한 물품을 구입하느라고 보냈었다.

  전기상회에서 미리 주문을 해 놓은 PLC 일곱대를 찾아 왔고 두 번째로 간 곳은 베아링과 스넵링이었다. 그건 하루 전에 필요하다가 새로 떨어진 부품 목록에 추가한 것이다. 만약 하루 전에 대전에 나왔다면 다음 날인 어제 다시 나왔을 터였다. 이런 결과는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여야만 작업을 매듭지을 수 있었으므로 항상 재고품으로 준비를 해 두웠지만 실수로 깜빡했을 때,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


  어제도 오전에 대전으로 나가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왔었지만 한 가지 목록을 빠트렸었다. 기계에 설치할 전선 중에 서보모터에 열결한 3P(3가닥이 내부에 들어 있는 피복으로 둘러 쌓인 연선) 짜리 2.0mm 전선이 필요해서 구입하려고 여기 저기 돌아 다녔지만 현재 구매 불가라는 판정만 받았다.

  "현재 국제 표준 칫수가 아니여서 구입할 수 없네요. 이 쩜 오 미리(2.5mm) 짜리와 일 쩜 오 미리(1.5mm) 짜리로 구매 가능합니다만... "

  "없어요! 그런 칫수는..."

  "이 양반이 없다는 데... 자꾸 찾아와서 묻기만 하면 어떻게 하자는 거요!"

  계속하여 오전 중에 대전에서 오정동, 원동, 대화공구상가 등을 1톤 차를 타고 다니면서 전기 배선을 판매하는 곳은 모두 뒤져 보면서 찾아 갔었지만 결국 구매에 실패하고 말았었다. 

   그리곤 돌아 왔는데 오후에 다시 나가야만 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2.0mm 3P 짜리 전선을 구하지 못한 것 때문에 모타 선의 배선을 하지 못하는 전혀 엉뚱한 문제가 터진 것이다. 그 아래 종류와 위의 종류로 구입할 수 밖에 없는 대치품을 갖고 있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공장에 돌아와서야 발견해 낸 것이다.

  나는 아내에게 화를 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재고품을 미리 사 달라고 했어야지!"

  '계속 말했는데 당신이 다른 것만 고집했잖아요!"

  다른 것이란 2.5mm 와 1.5mm 배선으로 표준 싸이즈가 있었지만 구태여 2.0mm 전선만 고집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었다. 몇 년 점만 해도 2.0mm 전선을 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국제 표준에 맞춰서 생산되면서 그 칫수의 전선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국제 표준에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내가 그 칫수의 전선을고집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서보모터의 전선은 두 종류로 나뉜다. 드라이버와 모터에 연결시키는 전원 선과 엔코더 쪽으로... 그런데 전원 쪽 전선이 2.0mm 가 4P 짜리로 들어간다. 그걸 2.5mm 넣으려면 너무 굵었고 1.5mm 로 넣게 되면 너무 약했다.


그렇지만 시중에서는 2.0mm 전선을 판매하지 않고 있었다.


  3. 그렇게 오전에는 대전시내에서 1톤 화물차를 운행하면서 있지도 않은 전선을 구매하기 위해 온갖 전선 판매소를 들쑤시고 다녔지만 구할 수 없었고 되돌아 왔는데 오후에 다시 나가야만 한다는 사실로 곤란에 처한다. 이번에는 대용품으로 2.5mm 로 구입하여 대치하지 않을 수 없는 급박한 상황으로 바뀐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내가 미리 주문을 내게 의뢰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작업이 아니여서 재고 파악을 하지 못한 결과였고...

  하지만 오전에도 오후에도 12km 떨어진 대전으로 물건을 구입하러 나가게 되면 전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망설여지고 불편한 심기가 무럭무럭 싹텃다. 결국에는 아내에게 모질게 굴었다.

  '네가 재로 파악을 하지 못해서 나를 두 번씩이나 물건 구입을 내 보내면 어떻게 해! 내가 할 일은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소리친 뒤, 공장을 나섰다. 차를 몰고 2km 쯤, 대전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 서서 되돌아 왔다. 그리곤 공장에서 중고로 모아 놨던 폐 전선 속에서 전선을 찾아낸다.

  "이걸 써!"


  4. 하루에도 수 많은 갈등에 시달리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인간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다.'

 프랑스 수학자 파스칼이  말했던 것처럼  진정, 인간은 그렇게 수많은 갈등에 시달린다.

  올 해도 나는 연 말에 부가세 때문에 500만원 가량을 불필요한 물품 구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매입 대금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하지도 않은 부품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부가세를 맞춰 보았더니 매출액은 5,000만원에 육박하지만 매입액은 2,000 만원에 불과했다.

  '아, 올 해도 각출을 해서라도 매입액을 올려야만 하겠구나!'


  터치판넬, 서보모터, PLC 등의 물품을 한꺼번에 여러 대 씩 서둘러 구입한다.

  서둘러 구입하다보니 꽁 돈이 나가는 것처럼 가슴이 탄다. 그 많은 액수를 맞추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나중에 종합소득세 때 많은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서다.

  이렇게 되면 또 다시 있는 동 없는 돈을 쏱아 붓지 않을 수 없었다. 불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건 물론 나중에 기계를 생한사할 때 필요한 것들이었다. 그래도 허리가 휭청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작년에도 똑 같은 일이 벌어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합 소득세를 많이 냈다.

  부가세는 미리 받아 놓은 것이여서 그나마 부담이 가지 않는다. 기계를 판매하고 받아 놓은 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금 계산할 때 매추롸 매입를 맞추지 않아도 그 돈을 세무서에 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부가세는 반년에 한 번씩  기 천만원만원이면 매출액이 발행하면 10% 인 세금을 기 백만원을 세무서에 신고하고 납부하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종합 소득세는 1년치를 한 꺼번에 부가한다. 그것도 부가세의 액수에 따라서 결정하므로 고스란히 세금으로 물지 않으려면 이익분을 줄여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매출액을 높일 수 밖에 없었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필요하지 않은 부품을 구입하면서 매입 대금을 높여야만 한다는 압박에 시달렸다.  해마다 반복되는 절차였다.

  어떻게 벌은 돈인데...

  피같은 모아 놓은 돈과 미리 받아 놓은 다음 기계의 계약금까지도 도난 당하듯이 써버린다. 

  500만원을...

  

  조금씩 피땀흘려 마련한 눈물겨운 돈을 한꺼번에 쏱아 부웠으니 어디 온전할까? 워낙 큰 돈이여서 위기의식으로 빠져 든다. 그 돈이 없으면 다음 기계를 제작할 때 재료비가 없어서 쩔쩔 맬 터였다. 하지만 들어와야만 하는 돈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지금 만드는 기계와 외상으로 받을 대금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게 되면 상황은 풀릴 수 있다는 입장을 애써 강조하여 새각한다.

  하지만 그 돈을 무지개와 같았다.

  1층에 살 고 있는 세입자는 벌써 1년 동안 세를 주지 않았었는데 그 돈이 언제 줄지 알 수 없었다. 지금으로 봐서는 전혀 나올 여지가 없었다. 오히려 보증금으로 까 나가야만 할 것 같았다.

  두 번째 기대는 이 번에 만드는 기계였다. 납품을 하게 되면 잔금을 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의 경우 반품이 된다면 오히려 계약금을 물려 줄 판이었다. 그럴 경우 그야말로 큰 일이었다. 모든 돈을 다 써 버렸으니까.


  이 모든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나는 갖고 있는 돈을 모두 부가세를 맞추는 데 쓴다. 한 치 앞도 못보는 안개 정국이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 든다. 이토록 힘든 개인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 많은 공을 들여 왔었던 30년의 세월이 후회스러울 정도였다. 각종 세금은 왜 그렇게 많은지...  재신이 좀 있다고 재산세는 매년 오르고 거기다가 의료보험료는 턱없이 높아져서 갖은 자의 주머니를 턴다는 느낌이 든다.


  젠장, 국회의원들은 녀년 예산을 날치기로 통과했었다. <김재원 100억, 애해찬 5억 더 챙겼다...> 그리곤 <국민 세금 도둑>, <날치기 예산> 이라고 저희들끼리 싸우고 있었다.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에 나는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그 전에도 그 전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또 다시 정족수를 늘려야만 한다고 싸우고 있었다. 이런 시국에 싸움질이나 일삼는 정치의원들의 행태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어떻게 된 상황이니도 모르는 듯 세금으로 죽어나는 사업자들은 눈물이 난다. 

  '너희들은 아는가! 국민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이토록 어려운 공장의 운영을 그나마 유지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래도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하기 때문이라고 애써 위안한다. 


  어머니, 당신은 이제 영영 내게서 떠나신 것일가요! 괜히 모친이 그리워진다. 그 때였을가? 모친과 함께 생활할 때는 그나마 부양 가족이 한 사람 더 있어서 부가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였었다. 종합소득세 정산을 할 때 그나마 세금이 줄 수 있었으므로 애써 연말에 필요없는 물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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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