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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2017.05.08 17:18

文學 조회 수:95

얼마나 인간의 몸은 나약한가!

철인이라고 해도 몸이 병이 들면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작년에 여러 차례 탁구를 치러 가서 무리하다보니 몸의 이곳저곳을 다치고 과로에 몸살, 허리디스크, 쉼 조차 쉬기 어려운 호흡 곤란으로 고생한 적이 많았으므로 올 해는 그런 무리수를 겪지 않으려고 했지만 다시 빠져 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었을 정도였다.

  아내는 어젯밤 끙끙 앓는 내게 물수건을 머리에 얹혀 주웠다.

  그리고 잠을 자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고 불안해서 혼났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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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