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이틀간의 출장 뒤에... (2)
2020.02.13 11:05
이 얼마만에 갖게 되는 안정과 기쁨이던가!
계속되는 진퇴양난에 빠졌었는데 갑자기 모든 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 온 것인데도 매우 행복해졌다. 모든 게 4k 모니터로 세상을 보게 된 것처럼 신기할 뿐이다. 4k 모니터가 갖고온 진취적이고 다른 세상은 축소된 작아진 내용들이 화면 가득히 늘어 놓을수 있다는 점이였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다른 목록들을 함께 펼쳐놓고 수정하고 자르면서 정리할 정도로 넓어진 세상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새로운 화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된되는 위기의식에 빠졌었다. 하지만 방법은 자신이 익숙해지는 것이며 4k 라는 모니터에 맞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나쁜 화면으로 인하여 불편하였던 것을 그토록 고생하면서 맥용 OS를 구입하고 설치하기까지의 과정을 겪어야만 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믿고 있었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컴퓨터의 배신은 신뢰성을 깨트리고 말았으니... 그것은 최고인양 으시대던 애플사의 맥용 컴퓨터가 4k 모니터와 연결되면서 화질이 형편없이 낮아 졌다는 사실이다. 너무 글씨의 크기가 작고 작업하기가 힘들어 졌는데 마우스 커서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한참을 휘젖다가 어디선가 아주 작은 날파리처럼 나타나는 커서로 옴겨가면서 크고 넓은 모니터 속에서 그야말로 멀고 먼 거리까지 끌고 다니는 불편함에 고역을 그만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반면, 윈도우에서는 전혀 달랐다. 최적화 되어 있는 듯이 자동으로 글씨들이 맞춰졌다. 그것은 인터넷 작업에서 애그가 그랬다. 휴대폰으로 작은 화면에 자동으로 맞춰지듯이 글씨들이 스스로 알아서 커지는 것이다. 일반 목록들은 작았지만 게시판에서는 달라졌다. 화질도 좋아졌고 글씨들도 뚜렷해졌다.
놀라운 점이었다.
맥에서는 4k 모니터가 불편해 지고 윈도우에서는 편해진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믿고 있던 컴퓨터의 배신이었다. 이렇게 작업이 힘들어 진 것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게 된 것은 지금 며칠동안 끙끙 거리면서 새로운 ISO로 실행 프로그램을 바꾸웠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결과였다.
'구지, 불편한 작업을 하기 위해 구태여 맥 컴퓨터를 사용할 것이냐?'로 귀결되었으니까. 정확히 말한다면 그동안 그래도 화질적인 차이점으로 인하여 맥에서 작업해 왔었는데 지금은 윈도우에서 선명한 화질이 제공되었다. 그래서 오히려 역으로 화질은 선명함,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맥에서는 모든 게 비빌번호를 거쳐야 한다) 간편함 그리고 시간 절약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 점을 재빨리 캐치해 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8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0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9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4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0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9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6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5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9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81 | 0 |
2667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0 | 0 |
2666 |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 文學 | 2018.08.30 | 112 | 0 |
2665 | 자전거에 대한 로망 | 文學 | 2018.08.30 | 86 | 0 |
2664 | 눈에 들어간 이물질 [1] | 文學 | 2018.08.28 | 230 | 0 |
2663 | 8월 4째주 일요일 | 文學 | 2018.08.27 | 125 | 0 |
2662 | 동기유발 | 文學 | 2018.08.26 | 97 | 0 |
2661 | 뿌리 | 文學 | 2018.08.25 | 109 | 0 |
2660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2) | 文學 | 2018.08.24 | 173 | 0 |
2659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138 | 0 |
2658 |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 文學 | 2018.08.22 | 89 | 0 |
2657 |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 文學 | 2018.08.21 | 99 | 0 |
2656 | 어느 일요일의 하루 | 文學 | 2018.08.20 | 97 | 0 |
2655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 文學 | 2018.08.19 | 102 | 0 |
2654 | 저체온증을 느낄 정도로 차가운 밤기운 | 文學 | 2018.08.18 | 145 | 0 |
2653 | 천안과 남양주, 두 곳으로 출장을 가는 날 (3) [2] | 文學 | 2018.08.17 | 286 | 0 |
2652 | 연삭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18.08.16 | 158 | 0 |
2651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1 | 0 |
2650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文學 | 2018.08.15 | 241 | 0 |
2649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 文學 | 2018.08.14 | 0 | 0 |
2648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 文學 | 2018.08.14 | 110 | 0 |
2647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101 | 0 |
2646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
2645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 文學 | 2018.08.11 | 158 | 0 |
2644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3 | 0 |
2643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 文學 | 2018.08.07 | 0 | 0 |
2642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46 | 0 |
2641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文學 | 2018.08.06 | 264 | 0 |
2640 |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 文學 | 2018.08.02 | 114 | 0 |
2639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44 | 0 |
2638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2637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19 | 0 |
2636 |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 文學 | 2018.07.23 | 151 | 0 |
2635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 文學 | 2018.07.21 | 109 | 0 |
2634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 文學 | 2018.07.20 | 167 | 0 |
2633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 文學 | 2018.07.20 | 122 | 0 |
2632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20 | 0 |
2631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305 | 0 |
2630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 文學 | 2018.07.18 | 840 | 0 |
2629 |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 文學 | 2018.07.17 | 142 | 0 |
2628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90 | 0 |
2627 | 생활 습관의 변화 | 文學 | 2018.07.16 | 93 | 0 |
2626 |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 文學 | 2018.07.14 | 81 | 0 |
2625 |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 文學 | 2018.07.13 | 101 | 0 |
2624 |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 文學 | 2018.07.12 | 100 | 0 |
2623 | 비능률적인 작업 | 文學 | 2018.07.12 | 97 | 0 |
2622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 文學 | 2018.07.12 | 85 | 0 |
2621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2620 |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 文學 | 2018.07.10 | 93 | 0 |
2619 |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 文學 | 2018.07.08 | 103 | 0 |
2618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2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