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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3일 째 연속해서 아침에 30분씩 집에 있는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칩니다. 대전 탁구장에서 Q 씨에 지적을 받았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백핸드로 나오도록 조정을 하고 두 번째는 포핸드로 튀어 나오게 한 뒤, 탁구대 밖으로 떨어진 탁구공을 그물망으로 수거하지 전에 세 번째로 서브볼을 바구니 가득 넣은 볼이 모두 떨어질 때까지 연습하다가 가장 나중에 바탁볼을 줏어서 바구니에 체워 놓습니다. 2. 내가 아들과 일하게 된 지 3개월 째였고 봉급을 세 번 지급했는데 내 돈은 없어도 아들 돈을 줘야만 했으므로 무조건 지출되는 돈을 충당한다는 건 그만큼 불편한 심기를 뜻했습니다. 불쑥 일을 하겠다고 3개월 전부터 공장에 출근했었으니까요.


  1. 3일 째 연속해서 아침마다 30분씩 집에 있는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탁구를 쳤다. 대전 탁구장에서 Q 씨에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다. 쇼트와 포핸드를 중점적으로 연습한다. 

  처음에는 백핸드로 나오도록 조정을 하고, 두 번째는 포핸드로 튀어 나오게 하고, 그리고 세 번째는 서브볼을 넣는 포즈를 취한다.


  탁구 기계에서 튀어 나온 볼이 탁구 기계로 다시 수거되지 않고 탁구대 밖으로 떨어진 탁구공을 그물망으로 수거하지 전에 세 번째로 서브볼을 탁구대 반대 쪽으로 넣는 것이다.

 

  커트볼과 상회전을 차이를 구별해 가면서...


  가장 나중에 바탁볼을 줏어서 탁구대 그물망 안에 넣어야만 했지만 바구니에 담긴 여분의 탁구공으로 서브 연습을 한 뒤 바닥볼을 주워서 빈 바구니에 체워 놓게 된다.


  2. 내가 아들과 일하게 된 지 3개월 째였다. 어제 봉급을 세 번 째 지급했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내 봉급은 지금까지 받아 본 적이 없었다. 아내에게 생활비를 마련해서 주던 걸 이제는 아들까지도 부담스럽게 지급하게 됨으로서 더욱 지출이 많아진 상태.

  어떻게 해서든지 수입을 늘려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3. 아내에게는 생활비와 아들에게는 봉급을 주지만 정작 내가 받는 돈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사업을 운영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30년 동안의 과제였다. 


  4. 어젯밤에는 01시에 퇴근했다. 바람이 불고 싸늘한 날씨로 몸이 덜덜 떨리는 현장에서 뒤에 전기난로를 켜놓고 앞서 고치던 apd-vs20n 서보모터를 연구했다. 옥션에서 중고 제품을 12만원을 주고 다시 구입했었다. 

  왜냐하면 지금 갖고 있는 제품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서다. 그리고 어제 택배로 배달이 왔고 그것으로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렇게 다른 제품을 가지고 비교 검색하게 됨으로서 정확한 내용을 진단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원래 것이 고장났다는 판단이 들어서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 구입한 드라이버는 비록 상태가 나빠서 도저히 작동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구사일생으로 건져 내었으니...

  하지만 10분도 되지 않아서 고장이 나고 말았다. 케이스를 뜯어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속에 기판까지도 이물질로 범벅이 되어 회로를 부식시켜서 에러가 발생한다고 할 정도로 이물질로 오염된 상태가 아닌가! 손으로 기판을 만져보면 축축하게 기름같은 물질인 묻어 나올 정도였다.

  '이렇 불량품을 구입한 이유는 우선 저렴해서였다. 50만원 중고 제품을 12만원에 옥션에서 중고 검색하여 구입하였으니 오죽할까?'

   그나마 단 10분만에 고장이 났고 황당하게도 상황이 점점 더 복잡하게 빠져 버렸다.

  '두 대의 서보 드라이버가 모두 고장이라니...'

  할 수 없이 분해를 하여 케이스를 분리하고 내부를 조사한다. 그리고 내용물에서 기름끼가 흐르고 기판이 부식한 것을 확인한다. 신나를 분부기에 넣고 뿌려서 이물질을 닦아 낸 뒤에 이번에는 부식되어 구리선이 드러난 부분을 페인트칠을 하여 도포하자 기사회생하듯이 살아 났다.

  그것을 가지고 밤 1시까지 작동 상태를 확인하였다. 

  CW, CCW

  방향으로 모타가 <위치 제어>를 한다. 여기서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원하는 위치로 터치판넬로 입력을 시켜서 PLC 를 통하여 서보모터로 내보낼 때 펄스 수 만큼 움직임을 뜻했다.

  "성공이다. 마침내 찾아냈구나!"

  놀라울 정도로 이상없이 작동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미쓰비시 서모모터>와 <dawoo 서보모터>와는 전혀 달랐다. 방향을 바꾸는 방향성이 아니었다. 10번과 12번 핀이 각각 CW, CWW 로 접촉을 할 때만 움직였다. 그러다보니 별도로 릴레이가 필요하다는 점. PLC 40번 포트에 10번을 연결하고 42번 포트에 12번을 연결하여 12번 포트에 방향을 부여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또 다시 난해한 점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한다.


  그나마 대단한 발견을 한 것처럼 나는어젯밤에 개선장군처럼 밤 1시에 퇴근을 하였으니..


sample 77-1.JPG




  가격이 저렴하게 구입한 서브모터 드라이버. 그런데 전원을 켠지 단 10분만에 다시 고장나고 말았다. 분해를 하여 신나로 닦고 쇼트가 되지 않게 부식되어 구리가 드러나 기판에 페인트 칠을 하여 도포를 한 뒤에 다시 작동을 시키자 정상으로 돌아올 정도로 오염이 심한 불량품이었지만 울며겨자 먹기로 사용할 수 밖애 없는 처지였는데... 그 이유는 갖고 있는 제품이 아무리 작동을 시켜보아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른 제품으로 비교 검사를 할 수 있도로 새 제품이 필요했지만 갖고 있지를 못했으므로 다시 중고 제품으로 가장 나쁜 최악의 오염으로 찌든 A.B.C.D 에서 D 제품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었으니...

  그나마 그 제품이 제대로 작동은 했고 내가 컴퓨터로 구입 의사를 하고 되돌아 온 뒤부터 다시 고장이 나고 말았었다. 그리고 사투가 벌어졌다. 분해를 하여 오염된 물질은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페인트 칠을 하여 부식된 기판의 회로에 도색까지 마쳤는데 그것이 내가 밤 1시까지 작업할 정도로 무리함을 이끌어 낼 정도로 인내심을 요구하였었다.





sample 76-1.JPG





 

  서보모터의 드라이브 배선도였다. 이것에 주목하는 이유는 펄스 출력이 입력되는 부분이다.

  바로 9번, 10번, 11번, 12번 핀에 9번과 11번을 합쳐서 DC5 볼트 +  전기를 연결하고 10번 핀과 11번 핀에서 펄스를 넣어 주자,

  10번 핀에 <PLC 40 번>을 연결하면 CW 회전을,

  12번 핀에 <PLC 40 번>연결하면 CCW 회전으로 펄스 수 만큼 회전을 했다.


  참고로 PLC 펼스가 나오는 40번과 42번 접점에서는 펄스와 방향 출려간 제공된다. 


  다른 제품들과 다른 작동방법이었다. 드라이브가 방향성이 없었다. 가령 10번 핀에 펄스를 넣고 12번 핀에 방향성을 도입하면 간단한 배선 방법이 필요했었다. 그런데 방향성이 없었으므로 2 핀을 각각 CW 와 CCW 로 나뉘어져 입력하여야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무척 번거로울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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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