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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덧글 모음

2010.08.16 15:21

文學 조회 수:3260

1 번 덧글 -

참으로 별나신 분 같습니다. 인생역정이 꼭 드라마 같으실 듯싶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책을 만드시겠다는 소원 꼭 성공하실겁니다.
마음에 항상 담아두고 간절히 원하게 되면 이루워 지기 마련이지요! 다만 그 때가 되면 어쩌면 소원이 아닌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받아 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2, 제3의 바램을 다시 기원하겠지요!
언제나 그렇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그렇지만 그 염원과 가족들의 만류가 함께 하며 후회가 뒤따르지요! 이 때 가장 안전한 방식은 돈을 적게 들이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겉잡을 수 없는 절망감의 깊이는 돈의 차이에 따라 반감할 수 있음을...

제가 너무 장황하였나요? 그렇다면 용서하세요! 제가 그랬으니까 꼭 저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새겨 두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2 번 덧글 -

내조를 하시겠다니... 저도 집사람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이 15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함께 낮이나 밤이나 생활하다보니 의견 충돌로 몇 번을 이혼하자고 법원 앞까지 가기도 한 적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집사람과 더욱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요! 왜냐하면 직업적으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다보니 눈치만 봐도 무엇을 하는 줄 알고 손발이 딱딱 맞습니다. 저는 함께 하시면 우선을 여자 입장이 무척 힘들실 것같습니다. 밖에서도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집안 일을 또 해야되니까요! 그래도 함께 하시겠다는 결심을 하셨으까? 참고 견디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부인께서 그만큼 내조하시게 되면 남편 분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실 겁니다. 때가 되면 수입도 많아 지실 것이고 그 때쯤에서는 지금의 고생을 추억하시겠지요?

 

3번 덧글 -

문학 책은 전혀 재미가 없고(파리가 날리고) 학습 서적만이 그나마 판매되는 실정이라고 동네 서점에서 그러더군요! 아예 제가 책을 넣고 팔아 달라고 해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고...
그래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도전해 보시는 분께 용기를 내시라고 응원 보내드릴께요!

 

4번 덧글-

요즘 한참 달맞이 꽃이 노랗게 피었네요!
야간에 걷기 운동을 하는데 작은 하천의 뚝방길을 노랗게 장식하고 있어서 그 향기에 취해서 즐겁습니다.
달맞이 꽃에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5번 덧글-

감명 깊게 잃은 책이 너무도 이색적이군요! 꿈꾸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늘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일상생활에서도 풍부한 감수성을 발휘하는 직업에 좋사하지 않을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자이너, 신기할 정도로 특별한 건축가, 아니면 늘 새로운 생각으로 각색을 꿈꾸는 영화감독 같은...

 

6번 덧글 -

좀더 긴 승부를 저는 오래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면서 도전을 합니다 다만 방법을 달리할 뿐 애초의 뜻은 변함이 없습니다.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고...
그래서 책을 만들어 10권 정도가 되면 그 때부터는 옥션, G마켓... 같은 곳에서 직접 판매망을 만들 생각입니다. 중간 마진을 없애고...
아참, 언제가는 알라딘에서 책 두 권을 보내라고 해서 보냈더니 전혀 책값을 보내지 않더군요! 몇 차례 요구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택배비만 날렸지요!
동네에 있는 책방에 책을 열 권 넣고나서 팔리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워 책을 구입하게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책방에서 열 권 값을 받았냐요고? 동네 책방도 무늘 닫을 처지인데 어떻게 받습니까?
저는 베스트 쎌러 작품을 믿지 않습니다. 알바생들에게 책을 구입하게 하는 편법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요즘의 세태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한동안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던 출판사가 잘되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도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7번 덧글 -

논쟁을 하고 싶지 않군요!
서로 생각하는 기준이 차이가 날 경우에는 전혀 대화가 되지 않지요!
어쨌튼 목적은 갔겠지만 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게 어디 있습니까? 또한 그런 어리석은 행동에 목숨을 매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당신은 내게 왜 전부 주려고만 하나요?" 그렇게 물어보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뜻이란 그렇게 쉽게 단정하기 어려운 겁니다.
아마도 문학을 어머니가고 가정할 때 우리는 같은 자식이라고 가정해봅니다. 그렇다면 모두 같은 생가으로 요구만을 할까요? 진정으로 원하는 바는 아마도 다른 목적과 생각으로 오랫동안 함께 있고 희로애락을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적어도 문학은 죽지 않을 겁니다.
다만 우리들 자식들이 흥분하고 시기하며 싸우는 게 아닐까요?
많은 인쇄소, 출판사가 부도가 나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인쇄소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첫 출간을 한 회사가 문을 닫았더군요! 그만큼 힘들다는 게 아니겠어요! 
 

8 번 덧글 -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문제같아요!
가족을 부양해야만 하는 가장으로서 부담 때문에 아직 대학생인 두 아이들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문학에 정진하지 못한답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고 있고 아이들이 대학교 졸업 후에는 1년에 열 권 정도로 만들 생각입니다. 아마도 직업적인 부담이 덜하면 그렇게 전념을 하여도 괜찮을 정도로 여건이 성립되겠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지만...

저의 능력으로는 1년에 열 권도 무난할 겁니다. 그것을 타진해 보는 가장 놀라운 사실은 매킨토시 컴퓨터와 디지털 인쇄에 있다고 보니까요!

 

9번 덧글-

"글을 쓰고 책을 만들겠다는 노력을 만약 다른 직업에 쏱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제 생각이 틀렸다면 아마 라이프플러스 님에게 손을 들어 드리지요!
"라이프플러스님이 맞습니다! 맞고요?" 하고 말이죠! ^_^*

PS :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제 방식대로 삶을 유지할 것입니다. 직접 책을 만들고 직접 판매한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자꾸만 글을 쓰다보니 더 이상 쓸 수 없어서 계속 답글로 쓰게 되는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51세가 된 제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군요!
왜냐고요?
저는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과로로 두번이나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었는데 그 뒤부터는 하루에 1시간 30분씩 걷기 운동을 저녁에 합니다. 만약 그 시간에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갖지 못하니까요?
라이프플러스님도 건강을 챙겨야하는 시기가 되면 아마도 조금 변화가 일겠지요?

 

10번 덧글 -

아마도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치고 더 그럴겁니다.
지금의 저는 행복합니다.
100권 정도를 집에서 만들 게 되면 대략 40만원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제책까지 직접하면 그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판매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이것은 지금까지의 제 인생역로와 같은 중요한 변신입니다.
저는 카메레온처럼 살아 왔지요!
현대인들이 적자생존의 사회 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를 해야만 합니다. 25년 동안 기계를 만들고 그 기술을 쌓은 지금의 제 능력으로는 어느 정도 생활의 기반을 다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층 건물도 제 것이고 다른 곳에 임대를 놓은 두 개의 건물과 공장도 있습니다. 모두 기계 만드는 기술(철공소) 덕분이죠. 이런 기술을 버리고 글에 전념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책을 만드는 건 어쨌튼 제 소관이 닫는데로 조금씩 추진할 예정이고요!

11번 덧글 -

이것은 안정된 생활을 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삼아 나름대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 염원입니다. 왜, 밑빠진 독에 물을 붓습니까?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총판.... 발품을 팔아가면서 책을 팔아 보려고 무진 애를 썼었지요! 그리고 돌아온 것은 재고품입니다. 제가 3층 건물을 쓰고 있는데 2층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제고로 쌓여 있지요! 1층은 기계 만드는 공장입니다. 2층에 쌓여 있는 책을 바라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애를 쓴 보람도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때는 체념을 하고 불태우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요!

왜, 그럴까요?
누구나 같은 상황에 맞닫아뜨릴 겁니다.
"많이 만들게 되면 원가가 적게 들므로 최소한 1500권은 만드셔야 합니다!"
인쇄소는 그렇게 요구를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을 자비로 만들어서 트럭 한 차에 실고 의기양양하게 창고 쌓아 놓죠!

12번 덧글 -

흠... 저는 책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총판에 넣지도 않습니다. 모두 광고비, 총판비가 들지요! 책을 만드는 비용보다 더 많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럼, 집안 풍지 박살 날 것입니다. 요즘은 책보다도 인터넷 게임을 더 좋아합니다.
저는 책에 대하여 예술가의 기질을 발휘하려고 합니다.
편집 디자인, 삽화, 글, 인쇄, 제책, 제단, 모두를 직접 다합니다. 그리고 10권 정도 되면(아직은 2권) 옥션, G 마켓... 같은 곳에 직접 올릴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책을 판매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왜, 구태여 판매에 연연하죠? 수입 창출을 하라고요? 전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뛰어 다닌 들 재고만 늘지요! 그게 싫습니다. 많이 만들면 창고에 쌓여 있고, 상심만 하게 되는 걸 어쩌겠어요! 한 번쯤 그런 경험을 갖고 있는 1인 출판사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차라리 책 만드는 것은 취미로 하고 다른 직업을 찾는 게 낫지 않습니까?"하고....
저는 기계를 만드는 직업을 갖고 글은 취미로 씁니다. 이 쪽은 기술자로서 제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이익이 보장됩니다.

 

13번 덧글 -

그런 말은 제가 7년 전에 (2003년 6월 20일) 첫 책을 출간하고 기분좋게 하고 다니던 말입니다. 650만원을 들였지요! 그리고 100권 정도 팔렸을까요? 다량으로 만들면 1만원의 정가의 절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만 아무리 계산해도 손익계산이 안되는 장사였지요! 지금도 그런 생각만은 불변합니다. 책을 만드는 것은 순전히 자의적이며 손해보는 일이라고...
두 번째 책은 집에서 삼성 복사기로 만들었지요! 100권에 80만원 정도 들었을까요? 1만원 씩 팔면 얼마나 남을까요? 20만원? 그게 남는 거라면 3개월 동안 본업을 포기하고 매달렸던 노력은 어디에서 보상 받을까요?
저는 기계를 만드는 만드는 다른 일도 겸하고 있는데 1개월에 1,200만원씩 법니다! 책은 3개월에 20만원이고요!

 

14번 덧글 -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과거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값진 경험이 되어야겠고요!
좋은 의미로 "화이팅!"하고 외쳐 봅시다.
심호흡을 하고 높이 소리를 치면 조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생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하고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글을 쓰고 간추릴수만 있다면 우선 백전백승으로 임전무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것이 이제 중년에 접어든(51세) 제 생활 신조이고요!
좋은 생각, 행복한 가족, 돈독한 친구,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함께 하세요!
지금의 저는 그 중에서 적당한 운동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15번 덧글 -

수연(물속의 연꽃) 이라는 릭네임만큼이 아름다우실 것 같습니다. 마음과 겉모습은 일치하지 않는다지만 꽃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누군가 꽃만큼만 되거라~' 한다면 그만큼 꽃처럼 투명하리라고 하는 소리겠지요?

 

16번 덧글 -

더우신데 노고가 많으시네요! 어지간한 결심으로는 책을 만들기 쉽지 않지요?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지다.

 

17번 덧글 -

10년을 버티려면 조금씩 투자를 하면서 기회를 엿봐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만드시더라도 비용을 절감하고 편집은 잘할 수 잇는 방법을 찾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작정 돈이 드는 방법은 그야말로 바위에 헤딩(? 너무 과격한 표현이었다면 용서하세요!) 하는 무모함과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편집이건 출판이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그에 비하면 수입은 턱없이 적고요! 그러므로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사업에 전념하면서 병행하여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배워가십시요!
배움은 평생동안 지속하는 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51세인데 아직도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이 책을 만들어서 성공할 수 있다는 망각을 버리세요!
그리고 부처, 하느님, 관세보살,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저는 무신론자입니다)처럼 존재하지 않으면서 높은 위상을 갖고 있듯이 조금씩(한단계씩) 배워서 도전해 보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8번 덧글 -

cg99132 님에 책을 내시겠다고 문의 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4000만원이면 가능한가라고 초기 사업비를 문의한 답글에 대하여 저는 400만원도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돈보다 기술력이지요! 그러므로 본인이 편집 쪽에 모르시므로 그런 천문학적인 대금을 제시하는데 그렇게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답니다. 출판을 해서 전혀 남는 게 없다면 믿겠습니까? 1만원짜리 책을 만들어서 1500권을 만들 때 1권당 단가가 4,000원입니다. 그리고 중간 마진을 2~3춴원 주고 경우에 딸라서는50% 줄기도 하지요! 그럼 별서 한 권에 1,000원 남는다면 다시 반품되는 것츨 제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책을 만든다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보따리를 싸고 가서 몇 일씩 버티면서 집앞에서 만류하고 싶군요!

그렇지 않다면 저처럼 10년에 걸처서 조금씩 배워나가는 방법이 제격이랍니다. 한 순간의 판단 착오로 집안 말아 먹는 그런 옛 성인들을 말처럼 돈을 들이지 않고 책을 내시는 방벙이 가장 현명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저는 1~2년을 보고 승부를 걸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10년을 보고 산다고 합니다.

 

19번 덧글 -

글쎄요? 키락를 꽂지 않으면 PDF 파일로 변환이 되지 않으니까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것은 고선명이 아니라고 절대로 바꾸지 말라고 합니다. 구형을 신형으로 바꿔 준다고 광고하는 곳이 있어서 판매자에게 문의 해 보았었지요! 신형은 인터넷으로도 작동을 한다고 해서 구미가 당기더라고요! 그런데 신형보다 구형이 더 놓으니까 바꾸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20번 덧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디지털 인쇄(복사기)로 책을 만드는 겁니다. 컴퓨터와 복사기를 인터넷 선으로 연결하여 PDF 내용을 프린트처럼 작업합니다. 양면 인쇄지요! 인쇄기처럼 빠르답니다. 그리고 토너 한 통이면 100권 분량 모두 프린트 한답니다.
문제는 칼라 작업은 복사기가 아닌 레이저 프린트기로 했는데 토너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레이저 프린터기의 토너는 옥션에서 재생품(중국제 같음 삼성 정품의 3/1가격)으로 구입했는데 그래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350 페이지 중에 칼라는 5/1 정도 넣었지요!

칼라 레이저 프린터기로는 도저히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칼라 복사기를 알아 보았더니 삼성에서 새로 나왔더군요!
대량 생산에 적합한 듯 한데 가격은 500만원 정도나 되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을 구입하면 칼라 작업을 해도 무척 저렴해질 듯합니다.

 

21번 덧글 -

지금 하고 있는 상태로 계속하는 게 제 바램이랍니다. 전혀 문제될 게 없으니까요?
매킨토시로 작업하는 포툐샾, 일러스트, 작업만 해도 일반 컴퓨터(윈도우 XP)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반 컴퓨터에서 그림을 그리고(페인터, 페이트샵, 포토샾)에서 작업 한 것도 다시 매킨토시 포토샾에서 수정 작업하는 편입니다. 그것을 퀏(AuarkXpress) 프로그램에서 불러 들여서 편집하게 되지요!
일반 컴퓨터와 매킨토시 컴퓨터와는 눈의 피로도와 화면적으로 조금 다른 듯한데 그게 또한 눈에 선명도와 작업 속도를 주는 듯도 합니다.

인디자인에 대하여 저도 잘 알고 있고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식을 고집하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_^*

 

22번 덧글 -

저는 매킨토시 컴퓨터로 직접 편집 디자인, 글, 그림, 인쇄, 제책, 그리고 제단까지 집에서 직접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앞으로 만드는 책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지요!

매킨토시의 매력은 일반 컴퓨터와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우선 화면을 보면 그 선명도가 좋아서 눈의 피로가 적습니다. 그 매력을 인디자인과 바꾸라고 하시면 저는 고개를 흔들겠습니다.

어쩌면 정도(正道)를 좋아한다고 할까요? 매킨토시 컴퓨터도 10년 전에 180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지요!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튼 이런 방법을 통하여 앞으로 많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고요! 순전히 제가 쓴 많은 글을 책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에서지요!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전폐하고 탈고 과정을 합쳐서 대략 3 개월 많은 시간이 들더군요! 그게 관건이지요!

책에 들어가는 비용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책까지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단기, 접착기, 종이다스리기(추림기)l... 같은 제책에 필요한 기계를 구입한 것도 있고 여건이 닿으며 구입 할 것입니다.

 

23번 덧글 -

달맞이 꽃과 같은 PEPE 님 반갑습니다.
더불어 좋은 관계 돈독히 하도록 하고요! 앞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글을 쓰고 책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4번 덧글 -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새겨듣겠습니다.
꾸벅!

 

25번 덧글 -

번역 일을 하시네요?
책을 출간하시려고 하시고요! 제가 보따리를 싸고 가서 몇 일 동안이고 만류하고 싶은 심정 아시지요?
좋은 결과를 바라시라고 격려도 하지 못합니다.
단지, 왜 그런 고역을 짊어 지시렵니까?
아내에게 승낙을 받고 시작하세요! 하고 신중하게 시작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구태여 책을 만드시려면 돈이 적게 들고 편집은 전문가 못지 않게 내용에 충실하게 만드시라고 당부는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뜻이 있으면 이루워집니다!
단지 그것(목적)을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마음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할 뿐이지요!

 

26번 덧글 -

제가 쓴 글은 곧 지워 버릴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이 답글로 기술한 부분을 옮겨 주시기 부탁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글이란 상대성이지요1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주웠다면 깊이 자각하고 뉘우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곳 '꿈꾸는 책공장' 카페에서는 쓰고저 하는 내용을 올릴 목록이 마땅치가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쓰기 전에 어디에 올릴 지 몰라서 당황하곤 한답니다. 라이프플러스님, 참조 하세요! 오늘 저녁무렵에 5시 내외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27번 덧글 -

그림을 줄이고 다시 폰트를 조절하며 맞춤범 검사기로 수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어야만 한 권의 책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날아가는 오리2' 편을 가지고 3개월동안 모든 일을 전폐하고 매킨토시 컴퓨터와 씨름을 했답니다.
몸에 쥐가 나고, 좀이 쑤시고, 팔목이 시끈거리고, 눈이 피로하고....

ZOO O 님도 전무가이신 듯한데 그런 경우가 없으신가요?
고역도 그런 고역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재 도전을 하고저 하고 있지요!
아마도 이번에 도전할 '날아가는 오리 동화' 는 더 많은 고뇌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은 덜 걸릴 겁니다.
제3의 책인 '아, 제주도여!'(3권), '해안방어', 'Reply(2권),..... 그밖에 수없이 많은 작품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모두 제가 쓴 글이고 내용은 이미 완성되어 있답니다.
자꾸만 길어지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28번 덧글 -

제가 만든 책은 제가 편집합니다. 그리고 인쇄소에(출력소)에서 갖고 가서 문의를 해 보아도 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아마도 서로의 디자인과 감각 차이라고 할까요? 날아가는 오리1 편은 제가 편집을 하여 인쇄소에서 인쇄를 하였는데 출력소에서 확인을 하고 약간 수정을 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날짜와 인쇄소 같은 발행인 적는 난을 끼워 넣었지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인 지식은 있겠지만 저와 다른 견해 차이가 있더군요!
임의 말씀은 잘 알겠지만 제 딴에는 위의 부분에 수만 번의 수정이 있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매킨토시 쿽으로 편집을 하면서도 문맥이 잘못되던가 즉흥적으로 다시 수정을 하는 걸 좋아 합니다.
영화에서 대본과 영화배우들이 현장에서 촬영을 할 때 대본과 다른 실제적인 상황을 도입하고 즉흥적으로 새로운 모션을 연출하여 영화배우 나름대로의 특징을 살린다고 합니다.

제가 쓴 글과 그림 모두 매킨토시에서 즉흥적으로 수정하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모든게 도로아비타불이지요! 모든 게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그럴 경우

 

29번 덧글 -

소설 형식으로 쓰는 저는 본문의 내용은 신명조로 씁니다. 표지의 제목은 중고딕 정도...
생각이 안나는데... 모양이 세 개짜리 서체를 써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 주고 구입하지 않고 제가 갖고 있는 서체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레이 아웃 설정과, 자간, 행간의 조절은 항상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것을 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본 문 350 페이지의 본문 내용을 맞출 수 있겠습니까? 그림과 글씨를 조절하여 350페이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수없이 그림의 크기를 조절하여야 하지요! 폰드 또한 크기가 작으면 읽기 곤란하고 너무 크면 책의 내용이 어슬프지요!
글자 간격은 어떨까요? 그리고 행간은 또 어떻고요!
저는 그림(삽화)을 조화있게 삽입(도입) 하려고 기술적으로 노력합니다.
많은 삽화를 그리고 그것의 크기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폰트에 대하여 신경을 많이 쓰지요!

 

30번 덧글 -

되어야겠지요!
잘 보아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좋은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해 드리지요! ^_^*

 

31번 덧글 -

제 계획중의 하나는, 직접 독자와의 만남입니다.
가령 그 중의 하나를 설명드리자면,
저는 충북 옥천에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는 지용제가 열리는 데 그다지 의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제가 본 견지에서)
포장으로 길 양옆에 각종 생활용품, 주점, 음식점, 오락용 사격장.... 등의 포장마차 촌이 열리지요!

저는 그 중에 하나의 상점을 개설하여 제가 쓴 책을 진열하여 놓고 복사기로 작업한 제책하지 않은 수백권의 미완성 책을 쌓아 놓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갖고 있고 구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저와 함께 사진을 찍던가 자신의 가족들과 디지털 사진을 찍고 그것을 편집하여 칼라로 인쇄를 하여 즉시 책의 첫장이던가 필요한 곳에 끼워 넣고 책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의 책이 가능한 이유는 복사기로 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고 제책에 필요한 부피가 작은 제단기, 추림기, 떡제본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책으로 만들 수 있는 방식도 한몫 할 것이고...

위와 같이 여러가지의 시도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여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게 우선...

 

32번 덧글 -

날아가는 오리1 편은 1500권을 만드는데 650만원 들었습니다. 교보, 알라딘 같은 곳에 넣었었지요! 또한, 지인, 친척... 아는 사람에게 사정하고 한 권씩 안기듯이 팔았지만 100권 남짓 판매한 게 고작입니다. 그나머지는 모두 산더미처럼 재고로 쌓여 있고...
날아가는 오리 2편은 집에서 100권을 만들었는데 80만원 들었습니다. 그래서 판매에도 신경쓰지 않고 전혀 부담이 가지 않더군요!

앞으로 만드는 책은 100권을 만드는 데 비용을 40만원 정도로 낮출 생각이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옥션, G마켓... 등 직접 판매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제가 쓰고 편집하고 출판한 모든 책은 다양한 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독자와의 긴밀한 연락을 통하여 본인들의 사진과 저자인 저와의 사진을 편집하여 책의 첫 페이지와 필요한 곳에 넣어 주는 배려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직접 집에서 편집을 하고 제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앞으로 그런 시도를 진행하면서 가급적이면 독자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마음을 열고 문을 열것입니다.

33번 덧글 -

그런 맥락에서 유뢰된 것은 아닐까요?
우리도 결코 이스라엘 사람에 못지 않게 예로부터 선비들은 책을 많이 읽었던 듯 싶습니다. 그것을 후대의 사람들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교훈으로 삼게 하는 탈무드 같은 책이 없는 게 흠이지만...
우리도 그런 전통적인 유전인자가 어머니에게서 유전되어 왔을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 강점기 시대부터 6.25 시대를 걸쳐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을 주웠던가요!
우리는 많은 정황들을 수집하여 더 많은 책을 후대에게 물려 주워야만 합니다. 그럼으로서 후대인에게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그런 시련을 고통 받지 않게할 의무가 있지 않을가요?
아마도 그런 자료를 수집하고 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우리들에게도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제 능력도 또한 그런 사연과 유서 깊은 내용을 찾아 다닐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의 생각을 갈무리할 때쯤 또 하나씩 작품으로 승화할 테고요!
에갈리떼 님의 작은 말씀이 제게 큰 용기를 주네요!

 

34번 덧글 -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안타까운 현실이 역전될까요? 대학교의 문학에 대한 학과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더 세월이 흐르면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비웃음 거리로 전략하지 않을까요? 아니,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문인은 여전히 가난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인지 모르지만 다른 방편을 찾지 않으면 안되었고 그렇게 또 하나의 직업들이 본업이 되더라고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년에 글을 쓰라고 권장하며 책을 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또한 심금을 울리고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되는 듯싶습니다. 독익 점령하에 게스실에서 탈출하는 내용이라던가 생생하고 실감나는 경험담은 매우 의례적이지만 노년에 책을 내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관례적인 모습은 무척 고무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탈무드라는 책에는,
"항상 머리를 쓰고 꼬리보다는 머리가 되라!" 고 나와 있다는군요!
그 얘기가 아마도 책과 유관한 듯 싶습니다.

 

35번 덧글 -

말씀하시는 게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오늘 책은 보내 드릴께요? 그렇다고 감상문 써 달라는 건 아니고요! 크롱 님이 겉표지 님, 남편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분이 부부시라면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도 대화를 나누다보면 가슴이 와 닿는 사람이 있지요! 왜, 그러까요?
아무리 각박한 현실이지만 인정을 나누며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요! 진실된 마음은 언제나 상대방의 가슴에 와 닿지요.
전화 번호 알려 주세요! CJ 택배로 보낼 건데... 전화 번호를 적어야 될 듯 싶습니다. 제 휴대폰으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011-9753-8713

 

36번 덧글-

부인도 남편 분을 내조하시겠다고 결심하셨다니 정말 용기 있으신 분 같습니다. 다만 세상이 남자들에게 유리한 반면 여자분들에게는 불리하므로 여러가지 제약이 많으실 줄 압니다. 남편분을 도와 함께 출판 일을 하시면서도 앞에 나서는 걸 자제하시면 가정이 더욱 원만하실 겁니다.
부부 싸움은 더욱 심해지실 텐데... 그 때마다 많은 것을 고개 숙여 주세요! 벼는 익을 수록 무거워집니다. 남자들은 때로는 여자 앞에서 으시대는 걸 좋아하지요! 어짜피 남자가 앞에 서서 이끌어주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랍니다. 용기가 백배하여 분발하시는 남편 분께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부인을 보고 많은 이들이 탐복해서라도 그렇게 되시라고 도움을 주실 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36번 덧글 -

감정이 많으신, 마음이 부드러운 분 같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갖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였는데 그게 멋지다고 하시는 것은 오버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잘 생각해 보세요! 하하하...

 

37번 덧글 -

제가 아는 제주도도 저런 풍경이 나오지요!
조개껍질로 이루워진 백사장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물결 속에 제 추억의 언제가는 3개월 정도를 뱃사장 텐트에서 생활한 적이 있답니다. 그 때 본 제주도 해안가와 뱃사장은 아직도 작은 추억이 되어 작품으로 탄생할 것처럼 흥분시킨답니다.
에갈리떼님도 좋은 추억 간직하고 계시며 그것이 책으로 쓰여지고 승화되길 고대해 봅니다.

 

38번 덧글 -

인쇄소 출력실에 비치되어 있는 프린트 기랍니다. 매킨토시 컴퓨터로 편집한 것을 잉크 프린트로 전산지에 프린트하는... 참고로 매킨토시와 호환되는 프린트기는 매우 비싼 편이랍니다. 프린트기가 광고판 제작하는 것처럼 아주 큰 것이고... 그러니까 전산지에 프린트를 하여 접어서 만드는 인쇄 방식과 똑같이 책을 출간하기 전에 시험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옵셋 인쇄소에 가서 잘못하면 비싸게 비용을 들일 수 있답니다. 좋은 기계, 값 비싼 수입 기계를 이용하면 그것보다 더 비용이 높을 수도 있지요.

 

39번 덧글 -

최대한 비용이 적게 하셔서 추진하세요!
제가 첫 책을 만들려고 할때 혼란만 가중된 적이 있었지요!
인쇄소에 갔더니 1권의 책을 뽑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1권의 값이 꽤 비쌉니다. 100만원...
그래서 포기하고 바로 출력실에서 책을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후회 막급이지요!
처음 책을 만드실 때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미리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디지털 인쇄' 로 몇 권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몇 번 내 책으로 만들어 보고 나서 출간하세요!
왜냐하면 책을 만드는 것도 기술이여서 횟수가 많을 수록 좋아지는 듯 합니다.
제가 너무 주제 넘었나요?
간략하자면 신중에 신중을 하시라도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출간하는 것도 산고의 진통이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처럼 힘들다는 뜻입니다.
몇 번의 수정과 탈고를 거듭한 뒤에...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세요!
특히 돈이 들어가는 부분은 절대로 사양하시고요? (그건 순전히 별난별 님 마음이지만... ^_^*)

 

40번 덧글 -

대박 나실 겁니다.
포부가 크시면 그만큼 꿈도 많으실 겁니다. 실패도 몇 번 하신 듯한데 그런만큼 안정된 길을 찾으실 것이고 이번에 꼭 성공하시겠다고 다부지게 나아가시면 모든 일이 원만하실 듯합니다. 그렇지만 계획은 높게 가지고 실천은 한 발씩 천천히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그만큼 높게 갖고 오랜 세월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시면 결코 못할 일도 없을 듯 합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화이팅을 함게 외쳐 보죠!

제가 이곳에 와서 글을 쓰는 것도 어찌보면 키튼 님과 같은 생각 아닐까요?
내 마음의 결심을 굳히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스스로 약속하고 다짐을 하기 위함이라고...

41번 덧글 -

잘 읽고 계시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남에게 보여 드리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답니다. 혼자만의 정진이며 다른 사람의 이목에 하등의 관심을 갖고 있지 않으니 코미디언 님께서도 부담 갖지 마세요!
제 마음이 가는 데로 붓이 흐르는 데로 쓸 뿐이지요!
왜, 그럴까요? 언제부터인가 저는 마음에 흐르는 무언의 힘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쓰려고 하는 강한 무언의 힘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 발휘되면 놀라울정도로 빠르게 생각을 써내려 갑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글로 옮겨 적는 작업은 아마도 제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게 된 맹락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오직 저 위해 글을 쓰고 빠져 듭니다. 보아 주는 이가 있다고 하면 조금 반가운 생각도 듭니다만 제가 쓰는 글이 전혀 가치가 없고 책으로 출간되어도 수입을 벌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것에 게의치 않습니다. 전혀 욕심이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겐 소원(행복, 꿈...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짐심으로 내 마음에 따라 갈망하는 것은 전혀 다른, 표현할 수 없는 바람 같은 것일테니까?) 같은 겁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코미디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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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