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이스크림과 나

2009.08.16 00:53

文學 조회 수:4229

  오늘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팥빙수 8개와 팥이 들어간 '아맘바' (사실 아내가 좋아함) 6개를 구입했다.

  팥빙수는 1,000원 아맘바는 350원이여서 합계 10,100원이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오는 도중에 아맘바 4개 씩이나 먹었고 집에 와서는 팥빙수를 우유를 타서 먹었는데 그 뒤 속이 미식 거리고 머리가 지끈지끈 하며 마치 머리 속의 혈관이 터져 버린 것처럼 흔들린다.

  먼저도 쓰러졌을 때 점심시간에 '붕어 싸만코'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였다.

  도데체 아이스 크림를 혼합할 때 무엇이 들어 가는 것일까?

햄버거도 하루 정량이 작게 자른 것 다석 여섯개 정도라고 TV 방송의 '스폰치' 에서 본 것같다. 이렇듯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처음 연구하던 미국 사람도 햄버거를 많이 먹다가 일찍 죽었다고 한다.

  비단 햄버거 뿐이랴!

  믿지 못할 수많은 가공식품의 홍수 속에서 정작 농수산 식품도 웰빙 무공해 농약으로 수확한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가 다 가공식품을 믿지 못하는 불신풍조 때문이기도 하리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뒤에 쓰러진 것은 증명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먼저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진체 병원 신세를 졌을 때도 붕어 싸만코 때문이었다고 막연히 추정을 할 따름이지만 이번에 머리가 흔들린 정도로 골때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맘바 4개와 팥빙수 1개를 먹고부터였다.

  "어이쿠 머리야! 아이스 크림을 먹고부터 머리가 아프네! 골이 흔들리고...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고 마치 혈관이 터진 것처럼 머리가 빠게지가 아프니..."

  내가 아내에게 머리가 아픈 내용을 말하자!

 "너무 무리한 거 아녜요?"하고 반문한다.

  "아냐, 먼저 쓰러졌을 때도 붕어싸만콘가 먼가를 먹고 부터이고 지금은 날씨가 하도 더워서 아맘바를 4개 씩이나 먹고 팥빙수까지 먹었잖아!"

  "... "

  아내는 묵부부담을 한다.

  '설마하니 아이스크림 때문이라고요?'

  그렇게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아래 병원에서의 내용////

 

병원에서... (6)
2009년 3월 8일 오후 1시 30분 내 주위에는 여러 사람이 서 있었다. 그런데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힘이들었는데 계속하여 K.D가 병원에 갈 것을 권하는 게 아닌가!...
文學 | 2009-04-16 07:50 | 조회수 628
  • 병원에서... (5)
    우중충한 날씨였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아침에는 으쓱으쓱 추울 정도로 한기가 느껴졌으므로 공장에 내려가자 나무를 넣어 불을 때었다. 그리고 온몸에 감기 기운이 들었는데... 몸이...
    文學 | 2009-04-15 21:12 | 조회수 582
  • 가장 최악의 날이면서 최고의 날
    2009년 4월 3일 금요일. 부산 통도사의 B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를 마무리 작업 중이었다. 12시까지 뒤에 있는 타켓트형태의 운반구 작업을 오전 중에 마치기 위해 능수능란하게 작업중이...
    文學 | 2009-04-04 01:05 | 조회수 743
  • 병원에서... (4)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1 먼저 쓰러진 것이 과로 탓이었을까? 점심을 마치고 축사 앞까지 농노 길을 따라 화물차를 운전하였다. 조금 전에 집에서 나와 동네 입구의 슈퍼마켓에서 찰떡...
    文學 | 2009-03-14 22:52 | 조회수 759
  • 병원에서... (3)
    20093월 9일 오전. 현기증은 어제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다. 아침에 눈을뜨자(사실 눈을 뜬다는 것은 잠에서 깨는 것을 뜻함) 몸의 상태 점검한다. 우선 ...
    文學 | 2009-03-12 08:25 | 조회수 852
  • 병원에서... (2)
    2009년2월 8일 오후 8시경 나는 병원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의사가 몇 번에 걸쳐서 나에게 눈을 떠보라고 했는데 그게 30분 간격 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이었...
    文學 | 2009-03-10 09:31 | 조회수 763
  • 병원에서...
    병원에서... 2009년 2월 8일 일요일. 앞에 차량이 가로 막고 있었으므로 좌회전하여 축사로 올라갈 수 없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홈할인마트에서 컵라면과 찰떡아이스크림을 아내...
    文學 | 2009-03-09 13:23 | 조회수 751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5 0
    3272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file 文學 2020.01.28 102 0
    3271 설 명절 이후, 둘 째 날. 文學 2020.01.27 67 0
    3270 설 명절 날 文學 2020.01.25 104 0
    3269 설날을 하루 앞두고... 文學 2020.01.24 77 0
    3268 부가세 신고 文學 2020.01.23 57 0
    3267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0.01.22 116 0
    3266 밝아오는 아침 . 文學 2020.01.21 128 0
    3265 <상중> 편집 작업 중 (4) file 文學 2020.01.20 104 0
    3264 <상중> 편집 작업 중 (3) 文學 2020.01.19 88 0
    3263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文學 2020.01.19 87 0
    3262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0 0
    3261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3) 文學 2020.01.19 108 0
    3260 카톡계정 secret 文學 2020.01.18 0 0
    3259 기계 제작 순서 (계획) 文學 2020.01.17 143 0
    3258 모니터 교체 필요성 (2020. 01. 15.) secret 文學 2020.01.16 77 0
    3257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07 0
    3256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file 文學 2020.01.15 132 0
    3255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100 0
    3254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2) file 文學 2020.01.13 121 0
    3253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3 0
    3252 부산 출장 (154) 文學 2020.01.10 129 0
    3251 <상중> 편집 작업 중 (2) secret 文學 2020.01.09 0 0
    3250 편집 작업 중 文學 2020.01.08 72 0
    3249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0.01.07 90 0
    3248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87 0
    3247 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149 0
    3246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65 0
    3245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file 文學 2020.01.03 79 0
    3244 새 해 들어서면서... secret 文學 2020.01.02 56 0
    3243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20.01.01 92 0
    3242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5 0
    3241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文學 2019.12.30 84 0
    3240 망년회 secret 文學 2019.12.29 40 0
    3239 김포 대곶 출장 [2] secret 文學 2019.12.28 63 0
    3238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4 0
    3237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2) 文學 2019.12.26 93 0
    3236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secret 文學 2019.12.26 26 0
    3235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3234 망각과 기억 사이 (5) secret 文學 2019.12.25 75 0
    3233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secret 文學 2019.12.25 0 0
    3232 망각과 기억 사이 (4) secret 文學 2019.12.24 50 0
    3231 망각과 기억 사이 (3) 文學 2019.12.23 69 0
    3230 망각과 기억 사이 (2) file 文學 2019.12.22 82 0
    3229 망각과 기억 사이 file 文學 2019.12.21 118 0
    3228 변화 그리고 눈물 file 文學 2019.12.20 99 0
    3227 판매하지 않는 전선(전기선)을 찾아 다니면서... 文學 2019.12.19 162 0
    3226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file 文學 2019.12.18 66 0
    3225 좌절과 분노 file 文學 2019.12.17 131 0
    3224 정상 몸무게 文學 2019.12.16 80 0
    3223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