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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2017.06.17 13:33

文學 조회 수:50

1.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작업이 지지부진하여 부산에 납품할 기계를 아직도 완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김포에 납품하는 기계는 완성해 놓고 납품을 하지 못한 체 대기 상태였다. 그곳에서 건축 증축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건축 중공 검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류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기계를 완성해 놓고 납품을 하지 못하여 완성해 놓은 기계가 대기 상태로 포장을 씌운 체 창고에 보류중이었다.

  문제는 기계를 완성해 놓고서도 납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대금을 회수할 수 없었으므로 결제가 안 되는 게 문제였다. 그만큼 자금이 확보가 안 되어 통장 잔고가 부족하였으니까.

  5월 말 일에 이 문제가 심각하였지만 다행이 다음 기계의 계약금이 들어와서 갈증은 모면했지만 여전히 자금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이제부터는 부산에 납품할 기계를 어떻게 해서든지 완성을 앞 당겨야만 했다. 하지만 자꾸만 농사 일이 마음에 걸린다. 가뭄으로 인하여 들깨가 싹이 트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물을 주워도 그 때뿐이었다. 충분히 주지 못하다보니 해갈이 안 되고 낮 동안에 다시 뜨거운 태양 때문에 이내 물기가 마르는 것이었다.

  또한 잡초가 들깨싹이 돋아난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나고 있는 게 목격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새벽에 5시에 일어나서 밭에 갔다오는 게 가장 해결책이 되는데 저녁에 늦게 자다보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었다.

  <동호호 탁구 (1)>에 관한 책을 수정하지도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것도 절망감에 가슴이 아프다.  


2. 농사일도 가뭄이 들어서 들깨를 심어 놓은 밭에 싹이 돋지 않아서 계속 물을 주워서 소용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태다.


3. 탁구도 정모때 팀을 갈라서 경기를 하였는데 3번 정도의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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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