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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계단에서 겹질르다.(2)

2024.03.10 00:54

文學 조회 수:9

다리가 겹질러서 완전히 뒤로 꺽여 버린 상태에서 계단에 주저 않는 바람에 다시금 전과 같은 왼 쪽 무릎에 무리를 가져다 주웠고 그로 인해서 다리를 한 동안 딛지 못할 정도로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을 갖게 됩니다. 몇 년 동안 왼 쪽 무릎의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했던 적이 있었으므로 다시 똑같은 증상을 갖게 되었으므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신체적인 절름발이가 된 것이지요.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서 밤 마다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는 한 두 번 겪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서 무리함으로 인하여 온 몸이 결리고 쑤시던 중에 유발되는 통증은 그 어디를 내 놔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무리해서 일어나는 온 몸의 피로, 상처, 관절 등으로 인하여 가장 큰 문제점은 밤 잠을 설친다는 사실입니다. 


  2. 왼 쪽 발목을 뒤로 꺽인체 계단에서 미끄러진 체 주저 않게 된 상태로 일어설 수 없는 엉거주춤한 상태로 그대로 밀려서 넘어졌는데 다행히도 앞으로 고꾸라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왼 발목이 뒤로 꺽여 있었으므로 심각한 통증이 유발하었는데 그건 너무도 고통스럽고 내부에서 크게 이상이 생겼다고 판단했다. 인대가 다시 늘어난 것이라고 보았다. 다리를 다시 펴기 위해서 겨우 일어 설 수 있었다. 그러나 편 발목에서 걷지도 못할 것처럼 온 몸에 힘이 빠졌다. 발을 내 딛지도 못 할 정도로 한동안 꼼짝 못한 체 서 있었다. 

  발이 떨어져 나갈 것만 같은 너무도 강한 충격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죽을 것만 같았다. 그 때의 충격적인 통증은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나를 괴롭혔다. 무릎이 붓고 결렸다. 그런 상태에서 어제 밤에는 탁구를 치고 왔었다. 그 휴유증으로 인하여 밤 잠은 두 시간에 한 번씩 깼었다. 왼 쪽 발의 통증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깼던 것이다. 

  이런 고통을 유발할 만큼 다리가 꺽인 상태로 계단에서 넘어졌을 때는 하늘이 노랗었다. 무엇보다 먼저 다쳐서 잘 펴지지도 않던 관절에 다시 재차 무리가 간 것이 무엇보다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며칠 동안은 계속 걷기도 힘들 정도로 바닥을 내 딛지도 못할 정도로 아픈 상태로 지내야만 하는데 하루가 지난 뒤의 오늘도 그것이 부담이 되어서 피로가 쌓이고 말았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도 그만 낮잠을 자고 만다. 엄청난 고통이 께속 왼발 무릎 관절에 통증을 끊임없이 유발한다. 


  '아, 이런 발로 어제 밤에는 탁구장에 어떻게 갔을까?'

  여겨질 정도로 계속하여 피곤함이 유발되었는데 그건 몸 상태가 나쁠 때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서 스스로 체력의 저하와 피곤함을 유발하는 안배로 인하여 육체가 너무도 무기력한 상태였다. 하루가 지난 오늘은 그나마 어젯 밤보다는 나았다. 다리의 통증은 조금  줄었으니까. 


  3. 어젯밤에는 끙끙 앓았는데 그것이 잠을 깊게 잘 수 없게 만들었다. 몸 상태가 너무도 아파서 그것을 견뎌내지 못할 정도로 온통 몸이 고통으로 몸살을 앓았기 때문이다. 탁구를 심하게 친 날도 육체적인 고통이 찾아 온 적이 비교가 된다. 다리가 쥐가 났고 그로인해서 깬 상태로 쥐가 풀리기를 기다리면서도 죽을 것만 같은 통증을 유발하였는데 그건 온 몸에 이상한 증상을 겪는 견뎌내기 힘든 수많은 고통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오는 신경 다발처럼 커다란 충격처럼 느껴졌다.

  '아, 세상에 죽고 싶을 만큼 큰 육체적인 극한 상황이구나!'

  감히 그 고통을 유발하는 수많은 근육의 통증은 형용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탁구를 치면서 그런 피로를 여러 차례 겪어 왔었는데 심할 경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듯한 절망적인 기분조차 느낄 정도였다. 그런데 어제는 관절에 대한 일방적인 부작용으로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가로 막았다. 피곤함 보다는 송곳으로 무릎을 찔러 대는 따끔거리는 심각한 사태가 잠에서 깨게 만들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갔던 게 합쳐져서 피곤함과 관절의 결림이 잠에서 깨었는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소변도 마려웠다. 그러다보니 어김없이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와야만 했다. 다리를 딛을 수 없을 정도로 결리고 아픈 상태에서 절둑 거리면서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을 가는 내 자신이 그토록 견디기 힘든 적이 없었으니...

  '이것이 육체에서 자아내는 통증의 동반 괴롭힘이라고 하는 것일까? 물론, 암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처형) 죽음을 앞에두고 힘겹게 통증과 싸우던 모습을 볼 때처럼 크지는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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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