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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장맛비가 이번주를 고비로 계속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 장마가 끝난 뒤에 8월의 무더위가 시작될터이고 그 전에 밭에는 제초제를 뿌려야만 합니다. 아직도 왼 쪽 어깨에 깊은 상터가 낫지도 않았는데 무거운 제초제를 등에 이고 다니는 중에 어깨끈이 살갖을 파고들어 살이 벗겨지는 흉터가 체 아물지도 않았는데 다시 다른 두 곳의 밭에도 잡초를 제거하여야만 한다는 생각에 몰입합니다. 장마 때문에 비가 계속되어 하지 못하였던 탓에 금새 자랐을 잡초.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풀로 점령당할 밭. 인간의 게으름을 꾸짖기라도 하듯이 쫒고 쫒기는 잡초와의 싸움. 농사는 그래서 어떻게 짓느냐보다 잡초를 어떻게 제거하느냐? 가 관건입니다.


  1. 장마가 끝나면 바로 잡초 제거에 들어가야만 하는 밭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풀을 제거할 수 없었다. 그만큼 왕성한 잡초는 조금만 방심해도 웃자라서 농작물을 점령한다. 올 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어서 풀밭으로 변해 버리는 밭에 찾아가서 제초제를 뿌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바로 비가 내렸으므로 물기로 인하여 약이 씻겨 내렸갔었다. 그러다보니 군서 산밭에는 제초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장마가 끝나는 즉시 농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다시 주워진 계획. 그나마 다행인 건 감자를 심어서 풀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 나름대로 안심을 주지만 가을이 오기 전까지 풀밭이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대로 놔 두웠다가는 그야말로 풀로 점령을 당할 게 뻔했으니까.

  올 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어서 잡초를 제거하는 게 힘들다. 장마 기간 동안에는 제초제를 뿌릴 수 없어서다. 그런 상태에서 발을 동동 구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비가 오는 동안에 풀은 완전히 밭에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고 말테니까. 그냥 방심을 하게 되면 마치 악으로 세상을 점령당한 기분이 들정도로 풀밭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손을 대지 못하는 밭에 잡초가 우뚝 자라는 동안 그야말로 속수무책인 농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야말로 악마가 되어 밭을 온통 잡초로 뒤덮게 될터였다.


  2. 어제 일요일에는 출근을 하여 기계 제작에 임했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물론 토요일에도 근무를 했었다. 새로운 재료를 외부에서 구입하여야하는 여러가지 물품. 한 대의 기계를 제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부속품이 필요하는 데 그 내용물을 제작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가공하던가 믹서를 하여 필요한 장치를 하나씩 기계 내용물에 추가하게 된다. 그 각각의 조립되기 이전의 부품을 가공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마치 기계 하나를 구성하기 위해서 전체가 조그마한 부품으로 구성되는 분자 구조라도 되듯이 각각의 제작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영세 사업장인 내게 있어서 외부에 의뢰를 하는 일은 없었다. 분업화가 되기에는 너무 작은 이익을 내는 구조였다. 개인사업자의 입장에서 분업화는 가당치나 한 일인가. 이윤이 나지 않는 소규모의 사업의 어쩔 수 없는 비애. 그래서 늘 자유시간은 주워지지 않는다. 부품의 하나 하나를 모두 내 손으로 가공하고 만들어서 조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정이 너무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부품을 만드는 작업 방식에 있어서 수많은 부품을 손수 제작하다보니 준비하는 시간이 많았다. 필요한 부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하는 과정. 즉, 한 작업을 끝내게 되면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하여 미리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3. 어제부터 이틀 째 작업하기 위해 준비된 코일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일요일인 오늘 작업을 시작한 뒤 한참 지난 뒤였다. 


  고주파융착기계의 대형 트렌스를 제작하여 기계에 장착된 다른 것과 교체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안에 들어가는 1차 코일과 2차 코일이 부족했으므로 미리 구입한 것이 이틀전에 도착했었다. 그런데 1차 코일인 2.5mm 짜리 면으로 감싼 코일의 경우도 에나멜로 구리선에 칠한 것이었지만 겉에 실을 감아 놓은 것이 필요했으므로 일주일씩이나 연기하면서 재작업이 필요하다는 거래처로부터 주문을 새로 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그만큼 준비하는 시간이 더 걸렸다. 그러는 동안 2차 코일이 0.6mm 짜리 코일을 1mm로 착각하여 주문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렇게 실수를 하였다는 사실을 모른 체 작업에 들어가다가 바란스가 맞지 않아서 이동하는 간격이 틀려서 자꾸만 얽키자, 그 이유를 찾다가 결국에는 실수로 인하여 코일을 잘못 주문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완전히 망연자실하고 만다. 


  이런 것이 분업화가 이루워지지 않은 작업 방법에 있어서 흔한 사유였다. 이것 저것 모든 것을 직접 다 만들다보니 오래동안 기억에 담을 수 없었고 그것이 곧 망각의 과정을 거쳐서 주문하는 과정에서도 실수를 연발하기 마련이고 작업을 진행하다가 엄청난 손해까지도 감수하게 되는 것이다. 전체가 버려서 물질적으로 손해를 입게 되고 작업해 온 과정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으로 오히려 재작업이라는 불이익을 몰고 왔으므로 엄청난 실수를 일으키는 것인데 그것이 나이가 61세인 탓에 자꾸만 더 까막눈이 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모두 다시 극복하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도리 밖에 없었다. 다만 크고 작은 공장이건 개인사업의 비애가 이런 실수까지도 감내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 그만큼 복잡한 작업 과정에 비일비재하여 작업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점이었다.


  4.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을 30년간 지탱해 오면서 아내와 내가 좌충우돌하며 겪어온 여러가지 사건들. 특히 기계를 제작하여 납품한 거래처에서 자신들의 입장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지 못한다는 불합격 판정으로 인하여 반품되어 오는 경우. 그 소요된 기간 동안 전혀 돈을 벌지 못하고 지낸 눈물겨운 영세한 사업체의 비애가 가슴에 남기 마련이었다.

  기계를 납품하였지만 사용할 수 없다고 문제 삼았을 때 보상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돈을 빌려다가 계약금을 돌려주고 기계를 싣고 돌아올 때의 심정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은 절망감에 사로 잡혔었다. 그런 과정이 일곱 번을 넘기고 아홉번째 결구 서울 김포에 있는 S 라는 공장이었다. 3년에 거쳐 여덟 번째 실패한 기계를 아홉 번째 성공하여 합격 판정을 받았고 어려운 처지를 알고 그곳에서 잔금을 현금으로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올 때의 그 감격은 이루 형용할 수 없었으니까. 그런 기계를 지금까지 수 백대는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안정적인 생활의 기반을 찾을 수 있었다. 이제는 공장도 갖고 있었고 건물도 구입하여 세를 받는 처지였다. 허름한 축사를 구입하여 수리를 한 뒤 공장으로 세를 놓아 그 돈으로 자식들 대학교도 보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예전에 하던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작업 그대로였고 조금은 나아지도 개선되었지만 그 가격 그대로 이어져 왔으므로 똑같이 작업하면 되었지만 여전히 실수가 잦다. 그렇지만 그 작업 방법은 더욱 복잡해졌고 다양하다. 서보모터가 기계에 장착되고 더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이 요하는 NC 기계를 제작하게 되다보니 새로운 부품이 구입된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재고품이 많은 부품 목록에 추가된다. 왜냐하면 서보모터가 종류가 다양해서다.


  5. 미쓰비시, LS, 샨요, 대우..... 등등 그 다른 회사에서 다른 종류의 서보모터가 장착된 기계를 중고로 회수하게 되면 지금까지 연구하던 내 방식의 기술과 다른 다른 제어시스템이 필요했다. 회사마다 각기 다른 제어 방법이 통용되었으므로 자칫하다가는 수백만원의 고가 장비가 쇼트가 되어 터져 버리는 사태까지도 일어났었다. 그 경우 막대한 손실을 보전할 길이 없었다. 그만큼 실수가 많아지게 되면 좋을 게 없었다.


  이런 헤프닝은 나의 뇌에 망각이라는 지우게가 나이가 들면서 더 심해지는 듯하다. 실수를 연발하기까지 하였으니까. 그럴 때마다 그만 울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절망감에 사로잡히다보면 그야말로 최악으로 접어든다.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아야만 하는 중요한 부속품을 단 한 번의 실수로 잃고 얼마나 속이 상하였는지 모를 정도였으니까. 한 번 잘못한 배선으로 수백만원짜리 부품을 망쳐 놓기도 했었다.

  가령 고주파기계의 진공관이라는 부품은 놓쳐서 땅에 떨어지게 되면 그야말로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파손으로 이어진다.


  그밖에 업체에 출장을 나가서 전기 배선을 하다가 실수로 전기를 만져서 감전되는 사례도 있었다. 고주파융착기의 경우에는 7,000V 의 특고압 전기가 트렌스로 형성된다. 그것을 감전되었을 때는 완전히 통구이가 되는 느낌으로 뒤로 나자빠진다. 수천 볼트의 전기에 감전되는데 이때의 통증은 그야말로 총알같은 뜨거운 통증이 심장까지 전달되어올 정도였다.

  어찌 위험이 그 뿐이겠는가!

 

  6. 복잡하게 얽히고 섥킨 사업적인 수단. 즉, 영업을 하여 거래처를 확보하고 주문을 받은 뒤에 공장에서 기계 제작을 하여 완성을 한 뒤 납품하여 판매를 한 뒤 기계 A/S를 담당하는 일을 모두 한 사람이 다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작업 상태를 소규모에서 모두 다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은 너무도 복잡한 상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실수를 하게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이렇게 어려운 처지를 지난 30년간 이어져 왔던 내 생활에서 운동이란 전혀 가당치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오로지 일에 빠져 지내다가 10년 전에 그만 졸도를 하는 사건이 일어 났다.

 

  모든 걸 포기하여야만 한다는 게 그 당시 엄청난 충격을 주웠다. 이렇게 이룩한 사업을 접어야만 하며 모든 걸 내려 놓고 병마에 시달려야만 한다는 게 너무도 인정하기 힘들었다.

 

  7. 그 뒤부터 내 인생은 다시 달라졌다.

  탁구를 치기 시작한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그것만큼 좋은 운동이 또 있을까!

  어제 일요일 저녁 7시 쯤 전화를 받았다. 그때까지 트렌스의 코일을 감고 있는 중이었는데 2차 코일을 20번째 감는 중이었다. Chol 이었다.

  "여덟시 쯤 도착할 것인데 탁구장에 오세요!"

  어제 다른 곳으로 가서 탁구를 친 것에 대하여 불쾌감을 갖고 있었지만 전화소리를 듣는 순간 봄 눈 녹듯이 녹았다. 

  "알았어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문 닫고 나가죠!"

  "우리가 일곱 시 반에 출발하는데 여덟시에는 도착할 겁니다."

  "알았어, 나도 그 시간에 나도 갈 수 있을거야!"

  그래서 일을 끝마치ㅣ고 부랴부랴 탁구장으로 나갔다. 


  몸 상태가 하루 종일 안 좋았다. 머리가 지끈 거리면서 체온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체온이 높으면 머리가 합선을 일으키는 것처럼 머리가 무겁고 다시 몸이 안 좋다. 마치 구름 위에서 올라 섰을 때처럼 발을 내딛는 게 아무런 무게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체온이 높아지는 건 머리에 열이 있어서 그만큼 신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데 그 중에 하나가 중심을 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된다는 점이었다. 이대로 서 있을 수 없다고 판단이 들 정도가 된다.

  10년전 졸도하였을 때도 돌연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것처럼 "띵" 한 충격을 받았고 갑자기 중심을 잡을 수 없어서 쓰러진 뒤에 입에서 마구 토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어제도 그런 증상이 미약하게 발생했다. 마치 이런 게 위험하다고 할 정도로 느낌이 와 닿았는데 그건 몸 상태가 안 좋다는 걸 나타냈다.


  전날 밤 잠을 설쳤었다. 왼 쪽 무릎에 벌레가 갉아 먹는 통증이 계속 일어났고 그것 때문에 새벽녁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엎치닥 뒤치닥 거리면서 몸을 옆으로 눕기도 하고 계속 움직였는데 발목이 조금만 굽혀도 신경이 저리고 통증이 유발하였었다. 그런 상태로 계속 잠을 설친 게 다음날 영향을 끼치는 것같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듯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잠에 영향을 준다. 탁구를 많이 치고 온날에는 오른 팔목이 찌릿거리면서 또한 통증을 유발했었고 밤잠을 설치곤 했었다. 지금은 팔목은 아프지 않지만 왼 쪽 발굼치에 무릎 관절에서 벌레가 갉아 먹는 것같은 그야말로 신경을 거드리는 통증을 유발한다. 왼쪽 무릎과 오른 쪽 무릎을 비교해 보면 왼 쪽 무릎이 유난히 더 부웠다. 그 부은 듯한 관절 속에서 이상이 생긴 건 두 달전이었다. 밭에서 콩을 심으면서 발로 줄을 긋듯이 질질 끌고 다녔기 때문에 뒤틀려 관절이 붓고 말았던 것이다. 두 달이 가까워 졌지만 나을 기미도 보이지 않았으며 자칫 발목이 돌에 채여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정도로 "악!" 소리가 절로 나왔었다.

  그런 몸 상태를 되 돌릴 수 있는 건 운동이었다. 그래서 저녁 8시에 탁구장에 나갔다. 당연히 여섯 사람이 함께 탁구를 치면서 함께 즐긴다.


  나의 친구는 탁구장이 고향이란다.

  탁구공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늙은 날) 뛰는 가슴 안고

  탁구 테이블 넘어 달려가는 탁구공처럼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탁구장 친구야!

  탁구장 인생. 파이팅!


  아마도 <영일만 친구> 이런 노래가 탁구장에 우려 퍼지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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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