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아들이 무엇일까?

  아들이 속을 썩이던 아들이었다. 이제 정신 좀 차렸는가! 미국 LA에서 헬스 경기를 하고 온 지 6일째다.

어제까지 5일 근무한 것이고 일당이 8만원 씩 40만원을 지급해야할 처지다. 아들에게 지출되어야만 하는 인건비와 내가 모아 놓아야만 하는 수입분과는 매우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었다. 아들이 보름 정도 빠져서 일을 못한 상태였지만 그만큼 지출을 하지 않았으므로 통장에 저축분이 늘어 났었다. 보름 동안의 인건비는 120만원. 그만큼의 돈을 모았다.

  사실 아들이 하는 일에 비하여 높은 일당을 지급하는 게 부담스러웠다. 한 시간에 만 원씩이라는 시간제 근무.

  나와 아내가 합쳐서 받는 돈도 그만큼 되지 않는다. 단지 나와 아내는 각각 100만원 씩 별도의 수입이 있었다. 그것으로 그나마 조금씩이나마 부족한 수입을 메꾸는 편이라고 할까?

 

  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끌어 들이는 것은 내가 이룩해 놓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의 대를 잇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나마 내 건강이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나가게 되면서 좋아 졌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고 2000년도 들어서면서 극심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사업을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고 집중력이 결여 되었던 시기가 계속되었다면 벌써 사업을 접어야만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또 다시 오기 전에 아들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게 당연히 중요하지 않은가!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대안이었다. 그냥 사업을 접던가! 다른 사람에게 골라서 인계하는 것도 신빙성이 없었다. 누군가 직원이 있었다면 그런 것도 가능할테지만 지금은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그나마 아들이 와서 일해주는 것이 감지덕지하다고 할까? 어쨌튼 지출되는 돈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2. 어제는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갔었다.

  사람이 많아져서 탁구장에 발디딜 틈이 없으리라고 예상했지만 밤 8시가 되어 도착한 것은 가기 싫어서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가 늦어진 것이다. 원래는 6시에 가려고 이웃에 사는 L.S.W 씨에게 전화를 미리 했었다. 그는 나보다 4 세가 더 많았다. 그리고 전에 잘 아는 S.J 씨와는 친구였다. 

  두 사람은 내게 새로운 탁구 친구였는데 S.J 라는 사람은 이제 탁구장에 나오지 않고 있었고 대신 정년 퇴직하였다는 L.S.W 가 그 바톤을 이어 받은 상황이었지만 어제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해서 혼자 가자니 선뜻 나서지지 않았었다. 

 

 

수정할 내용이 있는 곳 :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었습니다. 날씨가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이 오는 것처럼 탁구장에도 그 날의 상황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립니다. '만나는 함께 탁구를 치는 사람이 어떠냐?' 가 관건이지만, 그 전에 몇 번 얼굴을 보았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 이상하게 반갑게 됩니다. 작년 8월에 보았던 여성분이 갑자기 나타나서 탁구를 치고 있는 것이었는데 눈이 의심할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마침, 탁구장에 들어서자 마자 두 번 정도 함께 치게 되었던 F 라는 남자분이 웃으면서 다가오고 있었고...

 

ㅅ구규본렁 먄ㅅㄴ나 나/ㄱ뭄 규본러 에 느꼈던 불안감을 생각하면 지금도 꿈만 같다.

 

너무도 두려웠던 악한 뇌지짐반 ㄱ룰걸ㅓ머 러라고 볼 구 있였다.

  ㅅ하업댜남ㄴㄴㄴ현장에서 끌어 들이려고 하는 것은 그나마 가업을 물려 받게 하려는 의도가 그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었 ㅣ꿀 수 있

받는 이 아 돈이 늘어나는 것과 내가 저축해서이룩 돈이 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4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809 Scarlett Solo 의 구입 secret 文學 2024.03.22 0 0
5808 대구 출장 (129) secret 文學 2024.03.21 0 0
5807 그리움만 쌓이네. 文學 2024.03.21 14 0
5806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文學 2024.03.21 10 0
5805 둔갑 文學 2024.03.20 10 0
5804 창과 방패 (2) secret 文學 2024.03.20 0 0
5803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 文學 2024.03.20 10 0
5802 기계 제작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생각. 댓글 10 [10] secret 文學 2024.03.19 0 0
5801 꽃길 (3) Flower Road [1] 文學 2024.03.19 5 0
5800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4) *** 文學 2024.03.18 15 0
5799 산다는 건 Living means *** 文學 2024.03.18 17 0
5798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secret 文學 2024.03.18 0 0
5797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文學 2024.03.17 7 0
5796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2) 文學 2024.03.17 4 0
5795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文學 2024.03.17 23 0
5794 꽃길 2 [1] secret 文學 2024.03.16 0 0
5793 탁구 경기 방식이 바뀌면서... 文學 2024.03.16 16 0
5792 자동차 검사장에서... *** 文學 2024.03.15 11 0
5791 꽃길 secret 文學 2024.03.15 0 0
5790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文學 2024.03.15 8 0
5789 2024년 올 해의 계획 secret 文學 2024.03.14 0 0
5788 무위도식(無爲徒食) *** Inaction schematic 文學 2024.03.14 5 0
5787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 secret 文學 2024.03.13 0 0
5786 유년기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 文學 2024.03.13 9 0
5785 동영상 편집 *** 文學 2024.03.12 17 0
5784 기억을 글로 쓴다. secret 文學 2024.03.12 0 0
5783 탁구장를 치러 가는 날 (월요일) 文學 2024.03.11 9 0
5782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文學 2024.03.11 26 0
5781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secret 文學 2024.03.11 1 0
5780 딸의 집들이와 내 생일잔치를 겸해서 하게 되는 이유 *** 文學 2024.03.11 17 0
5779 계단에서 겹질르다.(2) 文學 2024.03.10 9 0
5778 교언 文學 2024.03.09 6 0
5777 어제 탁구장에서... [2] 文學 2024.03.09 11 0
5776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24.03.09 4 0
5775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24.03.08 29 0
5774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文學 2024.03.08 12 0
5773 로멘스 스켐 *** [1] 文學 2024.03.07 11 0
5772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9) [4] secret 文學 2024.03.07 0 0
5771 탁구 실력의 증폭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770 대구 출장 (106) *** [2] secret 文學 2024.03.07 0 0
5769 대구 출장 (105) *** 文學 2024.03.06 6 0
5768 노력과 삶의 변화 Effort and life change [2] 文學 2024.03.06 10 0
5767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Between Tuesday and Wednesday 文學 2024.03.06 9 0
5766 유투브에서 댓글을 쓴 내용 [23] secret 文學 2024.03.05 0 0
5765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Last night at the table tennis court... (2) 文學 2024.03.05 7 0
5764 손녀 딸 Granddaughter *** 文學 2024.03.05 17 0
5763 개인적인 위대한 업적과 사람에 따른 존재성의 차이 ** 文學 2024.03.05 7 0
5762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文學 2024.03.04 4 0
5761 The content of an article written unexpectedly *** 文學 2024.03.04 5 0
5760 꽃 길 (2) Flower Road (2) [1] 文學 2024.03.03 1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