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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둘레에 신선초를 심고... (3)

2013.05.10 23:00

文學 조회 수:2718

 Untitled_653.jpg

집둘레에 신선초를 심고...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가 봄이 되면서 다시 잎이 돋아 났는데 모두 32포기정도였다. 작년보다 두 배로 면적을 키워서 모종을 해서 간격을 넓혔다. 그리고 그 사이에 씨앗을 심었는데 발아를 하여 어림짐작으로 50포기 정도 되었다. 하지만 아직 발아가 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많은 씨앗이 땅 속에 들어 있었으므로 내 년에는 다른 곳으로 모두 모종을 하게 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곳을 군서로 예정지를 선정하여 두웠다. 그곳에는 전기시설도 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물 공급은 태양광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산밭이여서 재배 조건이 좋지만은 않았다.

 

Untitled_654.jpg

 

이곳에 새로 조성된 밭은 뒤켯이었다. 지붕을 고치면서 물밭이를 만들어서 물길을 돌려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200년도부터) 위에서 떨어지는 빗물로 파여 들어가던 지면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얼마든지 작물 재배가 가능했다. 아내는 이곳에고구마를 심으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내가 대규모로 신선초를 재배하기 위해 200g의 신선초 씨앗을 17만원을 주고 구입한 뒤에 모두 파종하였다. 비록 밭은 얼마되지 않은 면적이었지만 신선초를 모두 심은 이유는 첫 번째로 매일 물을 줄 수 있었고 두 번째로는 그늘이 져서 아침중에 햇빛을 받고 오후에는 그늘이 되어서였다. 

  우선은 발아를 많이 시켜서 내년에는 군서로 모종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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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