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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2023.08.01 11:29

文學 조회 수:44

  760. 어제에 이서 3일 째다. 복사기로 인쇄를 시작한지가...

  그렇다면, 

  '이렇게 직접 복사기로 인쇄하는 이유는 뭘까?'하는 의문이 든다.

  "미친짓이다. 그건..."

  "그래, 그런거야! 감안하고 있어..."

  "무얼 감안 해! 네가 죽게 생겼잖아... 일을 왜 벌리느냐? 기거지... 값싸게 디지털 인쇄를 해 주는 곳에 맡기면 되는데... 직접 인쇄하여 제책과 재단까지 다하게 생겼고..."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점은 복사기로 인쇄를 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가 이제 3번째부튼 성공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이었다. 이런 사실을 보면,

  '나도 참으로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집에서 책을 자가출간 할 생각을 했고... 이제 그 결정판이 드디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무엇보다 최고의 가치를 두지 않을 수 없구나!'하면서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돌이켜 보면 얼마나 그동안 어려운 점이 많았던가!'


  여기서 가장 무시할 수 없는 점은 시간이다. 그리고 내가 궂이 자가출간을 하게 된 이유였다. 그렇다면 두 번째 이유인 자가출간에 대하여 가장 염두에 두웠다는 사실을 다시 설명해 보면,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적은 비용으로 직접 출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직접 집에서 복사기로 인쇄해 보자! 그래, 그 길만이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거야!'하고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이 결심은 첫 번째 책인 <날아가는 오리 1>편을 인쇄소에 650만원에 맡기고 출간을 했다는 실망감에 그야말로 돈을 많이 썼다는 후회수러운 내 결정이 그만큼 큰 실패를 몰고왔다는 자책감으로 어쩌지 못했었다고 볼 수 있었다. 특히,

  '레이저 복사기를 가지고 무슨 출간을 한다고...' 하는 여러가지 불리한 점이 한계에 이르렀다. 그건,

  '강력한 열로 토너 좉이에 뿌려서 장착 시키는 과정에서 종이가 쭈글 거리는 걸... 음, 또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인쇄물이 변하는구나!'

  이렇게 두 가지가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다. 그래서 그 해결점을 찾지 않으면 안 되었다. 특히 고열로 종이가 물그러지면서 글씨가 짖눌러지는 현상이 지금 복사기에서 자주 생기는 현상이 있었다.

  '이건, 안 돼! 이런 상태로는 도무지 책으로 인쇄할 수 없겠는데..."

  이렇게 해서 앞서 1권, 2권, 3권, 을 인쇄하면서 한 장씩 조사해서 문제가 된 부분을 빼내고 다시 인쇄하여 끼워 넣는 과정을 지루하게 반복하여 조사해 나갔다. 그러다가 전착기에 온도 차이가 문제가 되는 듯 싶었고...

  '음, 에어컨을 켜고 작업하면 안 되겠어'

  그리곤 에어컨을 끈 상태로 찜통 속같은 3층 사무실에서 뜨거운 복사기 앞에서 인쇄되어 나오는 인쇄물을 모아서 조사해 보았다. 

  "됐어! 마침내 안전한 상태를 찾아 냈어!"

  <그건 완전히 다른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는 복사기의 정착기에서 나오는 고열에 반응하는 종이의 쭈그러지는 정도 차이에 따라서 글씨와 종이가 문드러지는 현상> 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었는데...


  어제만 해도 답이 보이지 않던 이 부분을 해결하자 완전히 해방에 도취된다. 그 전에는 복사기 앞을 떠날 수 있었다. 한 권의 분량, 즉 350페이지 내용을 복사하려면 수 십장의 불량품이 쏟아져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두 개 불량이 나왔으니...

  "이젠 되었구나!" 하고 박장대소를  하였는데, 이게 웬 걸, 다시 계속하여 그 모양 그 꼬라지다. 그래도 예전에 복사기로 인쇄할 때보다는 훨씬 나았다. 


  '산 넘어 산이구나!' 싶었다.



  왜냐하면, 2005년도에는 마땅한 복사기도 없었는데 그 당시 칼라 인쇄기가 보급되기 전이었다. 흑백 복사기는 많았지만 칼라는 국산에서는 없었고 캐논 복사기가 중고 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 중고이다보니 고장이 많았다. 토너, 드럼 값만 해도 엄청나게 비쌌다. 그러다보니 유지비만 많이 들고 이렇다할 효과는 볼 수 없었으므로 이래저래 골치만 아팠었다. 더욱더 힘들게 한 건,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복사기로 불러 올 수 없었으므로 호환 가능하지 않아서 천상 사용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PDF 파일로 불러 들일 수 있으면 일반컴퓨터에서도 얼마든지 복사가 가능하고... 어쩌고 저쩌고...미주알고중알...'

  그런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게 된다. 

  

  '옳지 이거구나! PDF 파일로 전환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데! 여기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무료에서는 없다는 점이었다. 무료로 다운 받는 프로그램을 공개적인 곳에서 다운 받아서 사용하였는데 완전히 저해상도의 그림을 출력하여 선명도에서 떨어졌다. 

  그렇지만 고해상도 출력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방법을 찾아냈고... 마침내 서울의 용산까지 가서 구입하였는데 그 당시 돈으로 100만원 이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일단은 케논 복사기를 100만원을 주고 중고로 구입한 뒤 내지를 100권 정도 인쇄하게 된다. 그것이 2008년도 일 것이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기술적인 방법으로 복사기를 이용하여 책을 인쇄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었다. 물론 흑백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었다. 내가 삼성 흑백 복사기를 구입한 것도 이 때였다. 그렇지만,

  '칼라가 대세인데 흑백으로는 책을 출간할 수 없겠구나!' 하는 결론에 부딪혔다. 

  물론 칼라는 절반가량 나머지 부분은 흑백으로 '날아가는 오리 2'편을 100권 정도 인쇄하여 책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이때 PDF 파일이 선명하지 않아서 삽화 그림이 깨져서 판매기 블가하다고 판단을 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어렵게 만든 100원의 책을 지인을 통하여 나눠주고 말았으니...

  그리고 지금은 그런 책조차 귀했다. 갖고 있지 않다보니 나눠줄 책도 없었으니까. 부득불 책을 다시 만들 생각으로 3일 전부터 시도를 해 본다. 

  

  인쇄하는 방법이야 그동안 여러 차례 시도해 왔었고 복사기도 삼성 X4220RX 로 구입해 놓은 상태였다. 

  '모든 게 준비되어 있는데 왜 그동안 복사기를 이용한 책의 출간을 망설여 왔을까?'

  이렇게 의문을 갖는 이유는 그동안 내가 집에서 복사기를 사용하여 책을 출간하겠다는 포부를 갖었지만 불발탄으로 끝내게 된 결론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에는 종이가 쭈글거리면서 계속 글씨가 눌러 번지는 현상을 찾았다. 그래서 A4 용지를 아예 고정으로 만들어서 1번 종이함의 센서를 작동 시키지 않도록 핀을 절단하여 해결하였다. 그러므로 1번 종이함은 다른 종이를 넣어도 센서가 작동하지 않도록 아예 고정 시켜 버린 것이다. 문제는 그 센서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종이함을 아래로 열었다 펴게 되는 종이 걸이와 연결되어 어쩔 수 없이 중간 걸쇠로 연결되는 핀을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종이 걸이를 양 쪽으로 벌리건 좁히건 상관없이 그에 따라 움직이던 장치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으므로 종이가 A4 가 이닌 다른 것이라도 걸이를 열고 펼 수 있게 된 것이다. 양 쪽에 종이를 넣고 고정 시키는 종이 걸이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A4 용지보다 작아서 종이 걸이를 작게 조정하게 되면 A4 용지 인쇄가 아닌 결과를 유발되곤 했었으므로 종이 걸이를 넓게 벌려 놓았더니 용지함에 쌓아 놓았던 인쇄할 종이가 허물어지면서 비틀려 버린 상태에서 쭈굴쭈굴하게 물린 결과였다.


  '아, 이렇게 잘되는 걸 가지고 며칠 째 고생을 하였구나!'

  "만세! 인간승리야... 인간승리다!"

  그렇게 나 자신에 대하여 자화자찬에 이르기까지 한다. 엄청난 결과를 몰고온 이번의 계기로 인하여 고퀄러티의 인쇄물을 얻을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러니 기뻐하지 않을소냐! 


  용지함의 센서를 움직이는 장치가 중요함은 A4, At, B4, 등으로 구분된 용지함 내부에 종이 걸이를 움직일 때마다 표시된 지점에 멈추도록 되어 있었고 그 부분을 용지함 뒤편에 걸쇠로 감지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장치가 되어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도중에 걸쇠를 끊어 낼 경우에는 연결이 전달되지 않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A4 용지만 감지하도록 위치를 비닐테이프로 붙여 버렸더니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종이 걸이를 움직여도 뒤에 센서가 작동하지 않게 되어 버린 상태. 종이가 크고 적건 관계 없이 항상 A4 용지로만 감지되어 버린 사실이 바로 그 점인데 그렇게 됨으로서 종이 규격에 따른 센서의 변화가 용지함 1번 용지함에서는 없어진 게 무엇보다 종이 걸쇠를 벌려 놓았으므로 그만큼 공간을 띄워 놓고 작업하는 도중에 비틀려 조정되어 용지가 인쇄되면서 쭈굴쭈굴해지던 현상이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사실. 

  '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건 아닐까?'

  너무나 엄청난 불편을 초래하던 작업이 일시에 싹 다 바뀌었다는 게 너무도 믿기 힘들었다. 


  3일 동안 너무도 힘든 인쇄를 하고 있었던 걸 비교해 보면 너무도 극명한 차이가 났다. 1권의 책의 분량은 350페이지였고 유독 짝수 용지에 종이가 비틀리게 인쇄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그 것을 잡기 위해 별별 쑈를 다 했던 3일간 온갖 고생을 다 했었다고 보았었다. 중간 중간 인쇄가 잘못되어 있는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한 장씩 다시 넘기면서 확인하여 중간에 종이를 모조리 빼낸 뒤에 그 많은 분량을 하나씩 다시 인쇄하여 바꿔 넣는 과정이 오히려 더 힘들고 고역일 정도였으니...

  지금의 경우에는 한 번 인쇄가 시작되면 350페이지가 모두 인쇄가 되어도 단 한 장의 불량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놀라운 사실에 그야말로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 정도라고 할까?


  이렇게 되면서 인쇄 속도로 자연스럽게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인쇄된 한 권 분량의 내용을 샅샅히 검토해서 중간에 뭉게져 버린 부분이 있으면 찾아내어 새로 인쇄한 것과 교체하는 작업이 오히려 전체를 인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게 그 자리에 다시 끼워 넣는 작업을 진행하기까지 수 십 페이지 분량을 검토한 뒤, 교체하기까지의 번거로운 작업이 발목을 잡고 있었으니까 엄청난 고뇌를 감당하면서 그 원인을 찾게 되기까지 계속하여 10권의 책을 3일 동안 인쇄하였으니 엄청난 부담감에 사로 잡힐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을 것같은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었다.


  "도데체 이런 어려움을 갖으면서 복사기로 책을 출간해야만 하는 이유가 뭐요?" 그렇게 내 자신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

  "인과 응보로다! 인과응보..."

  지나가던 스님이 목탁을 두두리면서 그렇게 내 모습을 한탄하는데 혀 끝에 한탄의 탄식이 느껴진다.

  "스님, 스님... 가지 마시고 방법을 알려 주시지요?"

  "불자가 일을 만들어 낸 게 그만큼 업보로 계속됩니다. 중생의 업보로다... 나무관셈보살..."

  "스님, 제발 정답을 말씀 해 주시지요!"


  이토록 절망적이던 도무지 해결되지 않을 것같은 인쇄가 한 방에 깨끗이 해결되었는데 그 건, 놀라운 게 아니었다. 당연한 사실이었으니까. 


  761. 아, 감격이 무량하다. 이렇게 문제가 일시에 풀려 버린 게 너무도 행운이라는 점을 파악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인쇄의 속도가 붙게 되었다. 만약 복사기 한 대에서 작업하고 있지만 다른 복사기가 있으면 더 작업 속도가 붙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갖을 정도였다. 

  왜냐하면 복사기로 작업하는 하루 분량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작업한 게 350페이지 책 10권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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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