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옥천군 농업 기술센타 (2)

2020.06.30 08:47

文學 조회 수:107

sample45.JPG


sample44.JPG


1. 어제는 옥천군 농업기술센타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원하던 감자캐는 경운기를 빌리지 못한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고 실망하여 높은 문턱을 실감하였지만 담당자 분이 상부에 알려서 예외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에 감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선택적인 융통성을 발휘한 이면에는 그야말로 앉아서 서류만 작성하고 뒤에서 지시만하는 구태의연한 공무원들의 자세가 아닌 찾아가는 고민을 해결하려는 선도적인 모습으로 비쳐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했고 감격까지 하였으니까요. 2. 코로나 사태가 아들이 몸담고 있는 헬스까지 문을 닫게 하였다. 2주가 격리 해제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제 코로나 사태가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인데...


  1. 여기서 어제 내가 도움을 받으려고 찾아간 '옥천군 농업기술센타가 뭐 하는 곳일까?'에 대한 궁금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항으로 부각되었다.


  농촌 사람들은 노인화로 인하여 급속도로 농사짓는 인구가 줄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농사 짓는 일이 대단히 힘들고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여기에 농업기술센타가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었으니...


  2. 농촌에서 기술지원은 무엇일까? 농사 일은 많은 노동을 필요로 한다. 그렇게 힘든 일을 기계를 사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많은 노동을 감소할 수 있었다. 단지 그런 기계가 가격이 높았으므로 일반 농촌 사람들은 구입하고 사용할 수도 없는 노약자이기도 하였으므로 대신하여 주는 사업을 군에서 지원하고 있었으니...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찾아가지 않고 내용조차 모른다면 전혀 필요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엇다. 내 주변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농기계를 빌려다 쓰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이 어떻게 해서 빌려다 쓰는지조차 몰랐었던 게 그런 이유였다.


  그런데 이번에 감자를 캐내야 하는 데 걱정이 태산 같았다. 직접 호미로 캐내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 노역을 어떻게 감당할지 몰랐으니까. 하지만 공공근로 신청을 하여 농업기술센타에 근무하게된 옆 집의 친구는 이런 정보를 내게 제공한다.

  "감자 캐는 기계를 우리 한테 빌려 봐!"

  "감자캐는 기계를 빌릴 수 있다고..."

  "그래 임대 가능한데 왜 구태여 사람 손으로 캐려고 해?"

  그는 공공근로를 나가면서 몸이 많이 좋아진 상태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농기계를 다루는 솜씨도 제법 늘었다. 일요일에 어쩌다가 함께 밭에가서 일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경운기를 곧잘 운전하여 밭을 갈았었다. 청성으로 가서 들깨와 콩을 심을 때도 함께 갔었을 정도였고 경운기를 손수 몰아서 아랫밭을 갈았을 때 의외로 바라보았었다. 농사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었고 경운기를 운전하려고 관심을 보이지 않던 사람이었으니까.


  그래서 그가 한 말을 듣기로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양 쪽 집의 아녀자들이 곤욕을 치뤄야만 했을터였다. 호미로 감자를 캐는 일을 그야말로 중노동에 가까웠다.


-다음 내용 시간이 없어서 미룹니다.  -


ㅅㄱ샀게 가서 를 게 ㅣ?'범ㅣㅆ는 도업호ㅣㅣ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잇점을 ㅇ트렉터로 밭을 갈아주고 농기계를 임대해 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친구로부터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농업기술센타가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을 터였다.



셑타 부로 임대ㅇ임ㅔ 대

문턱이 높을 것이라는 점만 막연히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옆에 건물(A지점)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옥천사무소  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직불제 신청도 했었고 여러 차례 농업에 관계되는 일로 찾아간 적이 있었지만 옥천군 농업기술센타는 처음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922 오늘 할 일에 대하여... secretnew 文學 2024.05.23 0 0
5921 내 몸이 이석증으로 아팠던 기억과 반대 급수적인 거부감 *** new 文學 2024.05.23 2 0
5920 어제 서두리 해수욕장을 가다. 文學 2024.05.22 2 0
5919 최선을 다한다는 것 (2) *** 文學 2024.05.21 4 0
5918 최선을 다 한다는 건? *** secret 文學 2024.05.20 0 0
5917 기계 수리와 일요일 출근 작업의 필요성 文學 2024.05.19 2 0
5916 주말과 휴일 근무를 한다는 건 오래된 습관이다. *** 文學 2024.05.18 6 0
5915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文學 2024.05.17 5 0
5914 이석증 32일 째 *** 文學 2024.05.16 6 0
5913 수요일 secret 文學 2024.05.15 0 0
5912 이석증 31일 째 *** 文學 2024.05.15 5 0
5911 내 몸을 혹사한 죄 secret 文學 2024.05.15 5 0
5910 내 사랑 내 곁에 수록된 목록 내용 *** 文學 2024.05.14 7 0
5909 내과 병뭔에 왔다. [1] 文學 2024.05.14 10 0
5908 이석증 30일 째 날 *** 文學 2024.05.14 7 0
5907 이석증 29일 째*** 文學 2024.05.13 5 0
5906 선과 악 (3)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5 유튜브 동영상 편집 secret 文學 2024.05.12 0 0
5904 이석증 27일 째 文學 2024.05.12 7 0
5903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9 0
5902 우수관 설치 공사 文學 2024.05.10 5 0
5901 사기꾼 (11) 文學 2024.05.09 8 0
5900 사기꾼 (10) 文學 2024.05.09 7 0
5899 사기꾼 (9) 文學 2024.05.09 5 0
5898 사기꾼 (8) 文學 2024.05.09 7 0
5897 사기꾼 (7) 文學 2024.05.09 4 0
5896 이석증 23일 째인 어제 [1] 文學 2024.05.09 4 0
5895 이석증 23일 째... 文學 2024.05.08 49 0
5894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1] 文學 2024.05.06 5 0
5893 청성 밭에서... (51) 文學 2024.05.06 6 0
5892 사기꾼 (6) 文學 2024.05.05 5 0
5891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文學 2024.05.05 3 0
5890 통키타 픽업 엠프 증폭기을 구매한다. *** 文學 2024.05.04 4 0
5889 사기꾼 (5) 文學 2024.05.04 6 0
5888 아, 오늘은 힘이 넘친다. 文學 2024.05.03 4 0
5887 A 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4.05.03 0 0
5886 사기꾼 (4) 文學 2024.05.03 7 0
5885 사기꾼 (3) *** 文學 2024.05.02 8 0
5884 1 secret 文學 2024.05.01 0 0
5883 사기꾼 (2) [76] secret 文學 2024.05.01 0 0
5882 사기꾼 [64] secret 文學 2024.04.30 0 0
5881 서울 김포 출장 (122) 文學 2024.04.30 7 0
5880 개인정보 분쟁조정 위원회 文學 2024.04.29 12 0
5879 인터넷 신문고에 접수한 내용 2024년 4월 25일 *** 文學 2024.04.29 18 0
5878 이석증 15일 째 *** [1] 文學 2024.04.29 5 0
5877 이석증 14일 째 *** [1] 文學 2024.04.28 7 0
5876 이석증 13일 째 文學 2024.04.27 4 0
5875 9시21분 시험 안내 방송이나온다. [1] 文學 2024.04.27 8 0
5874 이석증 11일차 [1] secret 文學 2024.04.27 0 0
5873 백 핸드 쇼트 文學 2024.04.26 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