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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8. 집에서건, 공장에서건, 그 어떤 곳에서든 홈페이지에 글을 쓴다. 그렇게하는 이유는 한가지 사실 때문이다. 

  통일적인 균일함을 얻을 수 있었다. 


  9.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지 않고 홈페이지에 글을 저장하여 두면서 생긴 일은 모순된 두 가지 컴퓨터에서 하나로 의견을 투합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집에서 글을 쓰는 아침의 시간이 홈페이지에 올려 진다. 

  점심 때 공장에서 다시 들어가게 되는 인터넷을 통하여 아침의 내용에 추가 글을 적는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다시 아침과 점심 때 쓴 글을 확인하면서 내용을 더욱 확대하고 전체적인 구조로 재 생산한다. 


  이렇게 하나의 매게체로 자리를 잡게 된 홈페이지의 내용은 모두 내 컴퓨터에 들어 있는 사항이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서건 글을 쓰면 사실상 내 컴퓨터 속으로 저장되게 되어 있었다. 이렇게 장점을 갖고 있는 서버 홈페이지의 운영에 있어서 통일된 내용을 보여 주고 그것을 단일화 시키는 목적은 그만큼 내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발열을 이유로 냉풍기까지 서버 노트북 컴퓨터에 불어 넣는 것도 여름철에 커다란 발열문제가 되지만 냉동실에서 얼음으로 얼려버린 물통을 갈아 주면서까지 신경을 쓰면서 보호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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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