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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울산으로 기계를 납품하게 됩니다.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춰 놓았는데 그만 다시 잠들고 말았습니다. 어젯밤 12시까지 기계를 마무리 작업하고 1톤 화물차에 싣어 놓았지만 피곤하여 일어나지 못하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1시간 지난 뒤에 6시에 아침을 먹고 부랴부랴 출발을 합니다. 울산한 근처의 위치여서 경부고속도를 이용할 경우 경주쪽으로 한참을 위회전 하므로 거리가 멀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밀양-울금으로 새로 개통된 지름길을 이용하기로 하였고... 다행히 오전 9시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523. 어제 드디어 한 달간 작업하여 완성을 한 기계를 납품하였다. 말로 많고 탈도 많았던 기계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의외로 집중력이 결여된 건 시험 공부와 겹쳐서였지만 그러다보니 기계의 완성이 예상 기간을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러다보니 계속 연장에 연장을 하게 되면서 작업 기간이 더 길게 늘어 났다. 4월 25일에 끝낼 줄 알았는데 29일 시험 날까지도 연장되었고 어제 5월 3일에 이르러서야 납품을 하기에 이른다.


  그랬다. 

  너무 많은 헛 날(기계 제작에 임하지 않고 시험공부로 보낸 기간. 글을 쓴다고 버틴 쓸데없는 시간. 탁구를 친다고 탁구장에 간 시간 등등)등을 무료하게 보낸 결과라는 점이다.


  '어떻게 이렇게 기계 제작에 필요하지 않은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을까?'

 



작업하는 동영상 1  -----> http://www.munhag.com/young_sang/20230502_135337.mp4


작업하는 동영상 2 -----> http://www.munhag.com/young_sang/20230502_135459.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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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