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이스크림과 나

2009.08.16 00:53

文學 조회 수:4231

  오늘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팥빙수 8개와 팥이 들어간 '아맘바' (사실 아내가 좋아함) 6개를 구입했다.

  팥빙수는 1,000원 아맘바는 350원이여서 합계 10,100원이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오는 도중에 아맘바 4개 씩이나 먹었고 집에 와서는 팥빙수를 우유를 타서 먹었는데 그 뒤 속이 미식 거리고 머리가 지끈지끈 하며 마치 머리 속의 혈관이 터져 버린 것처럼 흔들린다.

  먼저도 쓰러졌을 때 점심시간에 '붕어 싸만코'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였다.

  도데체 아이스 크림를 혼합할 때 무엇이 들어 가는 것일까?

햄버거도 하루 정량이 작게 자른 것 다석 여섯개 정도라고 TV 방송의 '스폰치' 에서 본 것같다. 이렇듯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처음 연구하던 미국 사람도 햄버거를 많이 먹다가 일찍 죽었다고 한다.

  비단 햄버거 뿐이랴!

  믿지 못할 수많은 가공식품의 홍수 속에서 정작 농수산 식품도 웰빙 무공해 농약으로 수확한 유기농 식품을 찾는 이유가 다 가공식품을 믿지 못하는 불신풍조 때문이기도 하리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뒤에 쓰러진 것은 증명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먼저 머리가 어지러워 쓰러진체 병원 신세를 졌을 때도 붕어 싸만코 때문이었다고 막연히 추정을 할 따름이지만 이번에 머리가 흔들린 정도로 골때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맘바 4개와 팥빙수 1개를 먹고부터였다.

  "어이쿠 머리야! 아이스 크림을 먹고부터 머리가 아프네! 골이 흔들리고...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고 마치 혈관이 터진 것처럼 머리가 빠게지가 아프니..."

  내가 아내에게 머리가 아픈 내용을 말하자!

 "너무 무리한 거 아녜요?"하고 반문한다.

  "아냐, 먼저 쓰러졌을 때도 붕어싸만콘가 먼가를 먹고 부터이고 지금은 날씨가 하도 더워서 아맘바를 4개 씩이나 먹고 팥빙수까지 먹었잖아!"

  "... "

  아내는 묵부부담을 한다.

  '설마하니 아이스크림 때문이라고요?'

  그렇게 의심하는 눈초리였다.

 

//////아래 병원에서의 내용////

 

병원에서... (6)
2009년 3월 8일 오후 1시 30분 내 주위에는 여러 사람이 서 있었다. 그런데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힘이들었는데 계속하여 K.D가 병원에 갈 것을 권하는 게 아닌가!...
文學 | 2009-04-16 07:50 | 조회수 628
  • 병원에서... (5)
    우중충한 날씨였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아침에는 으쓱으쓱 추울 정도로 한기가 느껴졌으므로 공장에 내려가자 나무를 넣어 불을 때었다. 그리고 온몸에 감기 기운이 들었는데... 몸이...
    文學 | 2009-04-15 21:12 | 조회수 582
  • 가장 최악의 날이면서 최고의 날
    2009년 4월 3일 금요일. 부산 통도사의 B라는 공장에 납품할 기계를 마무리 작업 중이었다. 12시까지 뒤에 있는 타켓트형태의 운반구 작업을 오전 중에 마치기 위해 능수능란하게 작업중이...
    文學 | 2009-04-04 01:05 | 조회수 743
  • 병원에서... (4)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1 먼저 쓰러진 것이 과로 탓이었을까? 점심을 마치고 축사 앞까지 농노 길을 따라 화물차를 운전하였다. 조금 전에 집에서 나와 동네 입구의 슈퍼마켓에서 찰떡...
    文學 | 2009-03-14 22:52 | 조회수 759
  • 병원에서... (3)
    20093월 9일 오전. 현기증은 어제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다. 아침에 눈을뜨자(사실 눈을 뜬다는 것은 잠에서 깨는 것을 뜻함) 몸의 상태 점검한다. 우선 ...
    文學 | 2009-03-12 08:25 | 조회수 852
  • 병원에서... (2)
    2009년2월 8일 오후 8시경 나는 병원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의사가 몇 번에 걸쳐서 나에게 눈을 떠보라고 했는데 그게 30분 간격 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이었...
    文學 | 2009-03-10 09:31 | 조회수 763
  • 병원에서...
    병원에서... 2009년 2월 8일 일요일. 앞에 차량이 가로 막고 있었으므로 좌회전하여 축사로 올라갈 수 없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홈할인마트에서 컵라면과 찰떡아이스크림을 아내...
    文學 | 2009-03-09 13:23 | 조회수 751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490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489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488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487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486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485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7 0
    5484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483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482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481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480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8 0
    5479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478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8 0
    5477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476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9 0
    5475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3 0
    5474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473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5 0
    5472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71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8 0
    5470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2 0
    5469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8 0
    5468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1 0
    5467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0 0
    5466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6 0
    5465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1 0
    5464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6 0
    5463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6 0
    5462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file 文學 2011.10.18 3646 0
    5461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file 文學 2011.10.20 3309 0
    5460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6 0
    5459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458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6 0
    5457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456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455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54 책선물 file 文學 2011.10.27 3525 0
    5453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452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7 0
    5451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450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09 0
    5449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1 0
    5448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0 0
    5447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5 0
    5446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3 0
    5445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3 0
    5444 카시오 EX-4 A 카메라 file 文學 2011.11.12 3557 0
    5443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42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7 0
    5441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