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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2021.07.11 14:32
어제 집에 도착한 것은 오후 6시 20분이었습니다. 양산 통도사 근처 거래처에서 오후 3시 쯤 출발을 하였으니까요. 전 날 대전에서 1톤 개인용달차가 새벽 5시에 왔었는데 그냥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차량이 도착하여 앞서 온 사람과는 매우 대조적입니다. 사람이 부드럽고 적극적이며 밝아서 기계를 싣기 위해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모습을 모였고... 1톤 화물차에 기계 일부를 싣고 너머지는 내 차에 싣게 되었지요. 그리곤 용달차를 먼저 보냅니다. 비용은 16만원. 나중에 도착했다는 열락을 받고 온라인으로 17만원을 송금해 줬습니다.
1. 토요일인 어제 집에 도착한 것은 오후 6시 20분이었다.
아내가 차려주는 저녁 밥을 먹고 그답 탁구장엤 갔는데 시각은 7시가 넘어서였다. 계속 피로가 누적되어 몸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탁구장에서 다섯 사람과 탁구를 치는 중에 조금씩 회복이 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부실한 탁구 실력은 어쩔 수 없었다. 감각이 살아나지를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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