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노트북의 구입 (5)

2015.04.08 19:41

文學 조회 수:351

Noname-67tm.JPG

-오른 쪽에 있는 노트북은 현재 리눅스로 설치하여 켜 놓은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 서버 컴퓨터였다. 왼 쪽편의 노트북은 맥북프로, 위에는 델(U2913WA) 모니터다. 델 모니터를 벽걸이용에 부착하였다. 컴퓨터는 모두 책상위에 탁자를 올려놓고 허리 높이까지 높아서 건강을 위해서 일어선 체 작업한다. -


  마침내, 오늘 애플의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와 <미니디스플레이> 케이블로 연결을 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어제 HDMI 포트로 연결하였을 때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던 디스플레이 최적화가 이루워지게 된 것이다. 와이드한 델(U2913WA) 모니터는  화면 해상도가 2560*1080로 이루워져야 가장 선명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화면이 가로 세로의 비율이 맞지 않게 된다. 문제는 그럴 경우 눈이 어지러웠워 전혀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대부분 가로로 너무 늘어나는 현상으로 모든 게 위에서 눌러서 찌그러진 느낌이 들었다. 그 차이가 일반 모니터보다도 더 맞추기가 힘들었다. 그러므로 해상도가 중요했고 지금까지 그로 인하여 마음 고생을 너무 했었다.


  3대의 맥북 노트북을 모두 버려야할 정도로 먼저 구입한 것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는 판단이 들었다. 

  다시금 그로인하여 <맥북프로 노트북>을 42만원을 주고 구입하게 만들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만약 이 노트북도 최상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맥용 컴퓨터를 모두 버릴 위기에 처하였다. 너무 힘들어서 조정하는 것조차 이렇게 힘들므로 앞으로 편집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이 생각은 아주 중요했다. 그만큼 최후의 수단으로 다시 구입한 42만원짜리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사활을 건 운명적인 게임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었다.

  항상 맥용 컴퓨터는 작업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새로 구성하여 편집을 할 때마다 일반컴퓨터에서처럼 간단하게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저장도 일반적인 파일로 할 수 없었다. 맥용 저장 디스켓이 필요했고 그것을 다시 복사하고 꺼낼 때마다 번거로웠다. 일반컴퓨터와 전혀 공유할 수 없어서다. 이런 컴퓨터를 앞으로 계속 사용하여야할지 의문이 들었던 것은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여 유혹하는 건 예전에 매킨토시 G4로 작업하던 선명한 화질의 향수였다. 


 맥북프로 노트북은 그나마 구형 노트북과 다르게 신형 축에 들었다. 그러다보니 미니 가 부착되어 있었으므로 델(U2913WA)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연결하면 천상궁합(?)일 것이라는 판단을 했고 어제 구입하여 오늘 배달이 되었으므로 시도를 했더니 마침내 기변이 일어났다. 

  어제 작업해서 맞춰 놓았던 상태였으므로 별다르게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된 점이 무척 빠르게 성공을 할 수 있게 한 것같다. 포트로 서로 연결을 시키자 마자 해상도가 바뀌었으니까? 자동으로...  


  화질의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맥용을 켜고 인터넷으로 열게되는 <사파리> 들어가보면 안다. 



  순간 눈을 의심할 정도로 화질이 고선명으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어제 HDMI 로 연결하였을 때는 글짜가 찌르러지고 잉크가 번진 것처럼 흐렸었다. 그런데 지금은 뚜렷하고 부드러웠다. 매킨토시 특유의 선명한 글씨체와 화면이 바뀌게 되자 나는 환호성을 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화면 해상도를 확인해 보았더니 델모니터에 맞는 해상도였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해상도를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맞추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설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2560*1080>

  ' 해상도를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었지만 전에구입한 구형 맥북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할 정도였지 않았던가! 그런데 맥북프로에서는 간단하게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만 바꿨을 뿐인데 간단하게 바뀌었으니.... 이럴수가! 그렇게 맞춰보려고 별별 수를 다 써보았지만 구형의 맥북 노트북에서는 맞출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간단하게 변환이 되는구나!' 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Noname-62.JPG 

  노트북 컴퓨터와 델 모니터를 미니 디스플레이로 연결을 시켰을 뿐이었는데 HDMI 로 연결하였을 때와 전혀 달라졌던 것이다. 


  마침내 성공을 하였습니다.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알고저 했던 의욕을 높이 세우고 계속하여 시도를 했던 결과였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 하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하여 델모니터와 연결을 하여 최상의 상태가 되었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어제는 축배를 들 정도였습니다. 기쁨이 넘쳐서 한 없이 가슴을 황홀경에 빠트립니다. 마침내 십 년 묵은 체증이 뚫리는 기분으로 기쁨에 들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제의 축배는 이제 다 잊고 새로 시작할 때입니다. 하루가 지났으니까요! 하지만 오랫동안 이 기쁜 순간은 못 잊을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566 돈과 꿈의 갈림길 文學 2022.01.20 57 0
1565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 文學 2022.01.20 50 0
1564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文學 2022.01.21 40 0
1563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5) secret 文學 2022.01.22 11 0
1562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22.01.23 77 0
1561 신체와 정신 文學 2022.01.24 60 0
1560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1.25 53 0
1559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secret 文學 2022.01.25 20 0
1558 그림 그리는 방법의 깨달음 文學 2022.01.25 61 0
1557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secret 文學 2022.01.26 53 0
1556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7) *** 文學 2022.01.27 55 0
1555 그림 그리는 연습 (4) 文學 2022.01.27 55 0
1554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7 0
1553 책을 출간한다는 목적의식에 대하여... *** 文學 2022.01.29 50 0
1552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1 0
1551 탁구장 가는 길 文學 2022.01.30 85 0
1550 생각 모음 (120) 文學 2022.01.30 108 0
1549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文學 2022.02.01 67 0
1548 명절 이후의 계획 文學 2022.02.02 46 0
1547 새로운 결심과 변화에 민감한 이유 文學 2022.02.02 40 0
1546 대전 Su_jeoung 의 기계를 수리하는 중에... 文學 2022.02.03 60 0
1545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40 0
1544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文學 2022.02.04 87 0
1543 밤 12시까지 일을 하면서... 文學 2022.02.05 75 0
1542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文學 2022.02.05 102 0
1541 코로나 검사 [1] 文學 2022.02.05 65 0
1540 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文學 2022.02.06 78 0
1539 코로나 검사 (2) *** [1] 文學 2022.02.06 124 0
1538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6 0
1537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文學 2022.02.07 40 0
1536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고 난 뒤의 연가(戀歌) [1] 文學 2022.02.08 47 0
1535 코로나 검사 (3) [1] 文學 2022.02.08 59 0
1534 맥북프로 2014를 2호기에서 3호기로 바꾼다. 文學 2022.02.08 62 0
1533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文學 2022.02.11 41 0
1532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文學 2022.02.11 60 0
1531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文學 2022.02.11 213 0
1530 오늘 드디어 은행 빚을 청산하였다. 文學 2022.02.11 94 0
1529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2 0
1528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1527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6 0
1526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文學 2022.02.14 35 0
1525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2.14 45 0
1524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81 0
1523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39 0
1522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文學 2022.02.16 46 0
1521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文學 2022.02.17 61 0
1520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文學 2022.02.17 74 0
1519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3 0
1518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文學 2022.02.18 50 0
1517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