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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2011.09.07 09:09

文學 조회 수:3889

어젯밤 11시에 출발을 하였나요? 기계를 실고...
파주까지 1톤 화물차를 끌고 도착한 시각은 대략 3시쯤되지 않았나 싶군요! '파주 출판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잠을 청한 뒤에 새벽 6시에 깨었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거래처에 전화를 하였더니 받더군요! 위치를 알려 달라고 하여 문산 I.C 로 나가서 C.I 에 도착한 뒤에 기계를 내려 놓고 시운전을 하고 난뒤에 다시 B 라는 곳으로 이동을 하였고 그곳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기계를 내려 놓고 시운전을 한 뒤에 오후 3시 쯤 출발을 하여 집에(충북 옥천) 도착하니 오후 6시 30분이네요! 그리고 댓글을 씁니다. 조금 숨을 돌리고 내용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의 내용을 읽고....
20대 중반이면 대학생인가요?
조금은 거친 생각이 다듬어지지 않은 체 돌발적으로 표현되어 조금은 난해한 구석이 있는 듯 싶군요1

1.우선 '정보를 공개하여 주신점'에 관한 건데--> 요즘 인터넷으로 자주 말하는 정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신상에 관한 내용이여서 무척 불미스러운 느낌이 드는 표현이라고 할 것입니다. 귀에 거슬려서 무슨 경찰서에서 나온 사람인 줄 알았네요! 그렇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선량한 사람같기도 하고...
2. 생각의 기준은 경박한 것보다 순수함이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을 해석하는 판단의 기준이 독설적인 것처럼 투박해서 조금은 낫설고...
3.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을 조금은 숨겨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드러내 게 되는데 그 기준에 대하여 어쩌면 부처와 같고 예수와 같아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라고 할까요! 인간에 대한 독설을 나열하면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악감을 갖기보다 그것을 은근히 유도해야만 하지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눈에 거슬리므로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서술하게 한다던가 그 주인공과 등장 인물들이 말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끝내고 독자가 판단을 내려서 악인이라고 생각하게 유도를 해는 글이 잘된 글이지요!

문장의 표현에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하는 것은 우선 지양하여야만 합니다. 그것은 읽는 사람에게 쓰는 사람의 생각을 직접 전달하므로 거부감이 일지요!

끝으로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많은 경험을 쌓아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품성은 그렇게 싶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갈고 닦은 뒤에 찬라하게 빛나는 보석과도 같이 드러나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것은 어쩌면 작자가 우주 만물을 바라보고 형성시키는 신의 존재처럼 등장인물의 성격을 모두 들여다 보아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저자(글을 쓰는 사람)가 많은 경험을 하여야만 하는 것이고요!
평생을 경험을 하여도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위대한 스승(세계 문호)이 쓴 책과 글을 필독하여 그 지혜를 빌려야만 하는 겁니다. 그래야만 교양도 쌓이고...

 

조금 글을 쓰면 500자에 걸리네요!

어쨌는 투박하고 경박한 글을 쓰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수양이 부족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내용, 기교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고 삶의 산 교훈에서 얻은 지혜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글은 조금 나이가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뜻이 깊에 우러나오는 것같아요!
특히, 이스라엘 사람들의 경우 어렷을 때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교육을 받는데 그 내용의 최종적인 것에는 나이가 들면 책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왜 그럴까요?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이가 지극한 사람들이 책을 써서 작가의 반열에 오르는 것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결같이 똑똑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경험을 하였으며 세계의 높은 자리에 올라 앉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만큼 똑똑한 이유는 아마도 지혜가 많아서는 아닐까요?

 

끝으로 한마디 더 하고 싶은 말은,
자신만이 잘 하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잘 아는 이유. 아이폰이 갑자기 뜬 이유가 가장 높은 기술을 시도하여 새로운 신기술을 선보였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세상은 호락호락하지는 않지만 가장 높은 가치를 추구한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것(기술)을 찾아서 한 평생 매진하여야만 합니다.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니까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도 이때 생겨납니다. 사회에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다보면 거기에 신의 감각이 묻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 때 최고의 선물이 주워지고 그 기회를 찾아내는 게 또한 중요합니다. 아마도 자신을 갈고 닦지 않으면 평생 그런 기회도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뚜렷한 이상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안되는 또다른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우리들 부모님은 모두 그런 부처, 예수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결국은 부모의 모습을 따라야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지요!
왜, 부모가 자신의 미래일까요? 그것은 유전적으로 닮은 형상을 갖고 있는 혈육이기 때문이 아닐가요? 자신도 자식을 낳고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런 위대한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때가 되면 아마도 지극히 겸손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안타깝지만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요! 그것을 얘기해줄 수 없고 스스로 찾아야만 하지요! 아마도 영영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수없이 많은 인내와 수양을 거치면 깨닫게 될까요?

 

일기를 씀으로서 자가 자신을 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중요한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일기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요?
'싸움에 임할 때 적을 알기보다 나자신을 알아라!' 하는 말이 있지요! 그 자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일기만큼 좋은게 없지요! 그리고 일기를 쓸 때는 자신의 심오한 얘기를 마치 남이 볼 때와 같이 써내려 가는 게 도움이 됩니다. 거리낌이 없으니까요! 아마도 그런 습관을 갖고 사회에 적응해 나가면 성공을 조금더 빨리 보장받을 수 있고...(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한 마디를 하면 열 마디를 알아 듣는 사람이 있고 열 마디를 말하면 한 마디만 알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천태만상이지요! 그렇지만 인생은 너무 짧고 또한 길어서 청춘의 시기에는 전부 알지 못하고 배우려는 것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만 합니다. 그 기간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하는 속담이 생겨 났겠지요! 판단력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받아 들여서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 배움에 기초하여 자신의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고 뜻을 세우며 목적을 갖게 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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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