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2017.05.28 16:30

文學 조회 수:91

Untitled_115905.JPG

Untitled_115917.JPG

-1번 사진은 밭을 갈기 전에 아래에서 위를 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2번 사진은 며칠 뒤에 찾아가서 위 쪽에서 나무 등걸에 사진기를 올려놓고 위에서 아래로 찍은 사진이다. -


 상단부의 전경.

모두 3 곳으로 구분을 하자면 그 다른 부분들이 모두 경운기로 로우터리를 치면서 다른 형태로 체력을 분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래서 대처하는 방법도 달랐다. 우선 여기에 설명하는 상단부의 밭은 면적이 많았으므로 경운기로 로우터리를 칠 때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고 볼 수 있었다. 또한 곳곳에 바위와 나무를 배어냈던 뿌리가 박혀 있었으므로 그곳을 피하여 밭을 갈게 된다.


  이곳 군서의 산밭은 환경이 험하여 사전에 만발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그야말로 목숨까지도 위험에 빠질 수 있었다. 그것은 경운기를 운전하면서 계속하여 비탈면을 갈아야만 한다는 점이다. 또한 추레라가 달린 경운기를 운전하게 되면 비탈면에서 4륜 장치로 뒤바퀴에 동력을 싣게 되는 데 이때 연결된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가령 기어가 빠지던가, 동력 전달에 문제가 발생하여 후륜 장치가 연결되지 않을 경우 경사면을 따라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빨라진다.

  이런 위험을 겪었던 이후로 지금은 아주 민감해졌고 그것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고장난 부분을 고칠 필요성을 느꼈다. 그렇지 않고 경운기를 운전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죽음을 자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이 언덕의 숲길이었다.

  한 해만 나무를 배지 않고 있으면 길이 없어지고 만다. 그만큼 숲으로 덮어서 이번에도 경운기를 끌고 가는 데 애를 먹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414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secret 文學 2020.08.03 39 0
2413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file 文學 2020.08.04 262 0
2412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63 0
2411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secret 文學 2020.08.06 93 0
2410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文學 2020.08.07 73 0
2409 밤 12시에 공장에서... *** [1] file 文學 2020.08.07 120 0
2408 욕심 文學 2020.08.09 101 0
2407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file 文學 2020.08.11 168 0
2406 견해 차이 文學 2020.08.12 107 0
2405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2020-08-13 文學 2020.08.14 85 0
2404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文學 2020.08.14 70 0
2403 기계의 판매 2020. 8. 14 文學 2020.08.15 56 0
2402 출장 중에 생긴 일 file 文學 2020.08.15 111 0
2401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02 0
2400 탁구의 수비동작에 대한 안배 文學 2020.08.17 98 0
2399 떠오르는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20.08.17 0 0
2398 떠 오르는 생각 모음 (2) secret 文學 2020.08.17 0 0
2397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文學 2020.08.18 106 0
2396 1톤 봉고 3 화물차 인젝터 콘센트 교체 file 文學 2020.08.18 319 0
2395 두 곳의 탁구장 file 文學 2020.08.19 267 0
2394 탁구의 실력이 수직 상승한 이유 (2) 文學 2021.01.13 112 0
2393 집에서 글을 쓰면... 2020.08.19 文學 2021.01.13 72 0
2392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3 0
2391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57 0
2390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7 0
2389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2388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7 0
2387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100 0
2386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文學 2021.01.13 72 0
2385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2384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5 0
2383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2382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2381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57 0
2380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96 0
2379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2378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7 0
2377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2376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7 0
2375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2374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39 0
2373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0 0
2372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2371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06 0
2370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4 0
2369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09 0
2368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05 0
2367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70 0
2366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secret 文學 2021.01.13 63 0
2365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文學 2021.01.13 6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