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연휴 첫 날. 4k 모니터 구입

2020.01.28 08:51

文學 조회 수:104

"명절 끝나고 28일 정도에 모니터 가지러 가겠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가던가 저녁에 들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가지 못하고 내일 새벽에 모니터 가지러 갈 것 같습니다."


1. 기계를 <문산.파주> H.S 라는 공장으로 싣고 가야만 하는데 명절 하루만 쉬고 3일 동안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납품을 하루 연기합니다. 그런데 중고로 모니터와 제습기를 구입해 놓고 가지러 가겠다고 했습니다만 하루 연기되는 바람에 그렇게 하지 못하여 문자로 하루 연기를 하겠다고 알립니다. 모니터는 30만원애 구압한 것이고 제습기는 5만원를 주웠지만 가지고 와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2. 비가 잔뜩 내려서 축축한 아침 풍경입니다.


1. 오늘 오후부터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 흐리멍텅한 하늘에 잔뜩 찌푸린 하늘이 대지를 억눌르고 있는 것처럼 내리 눌렀다. 아침 공기는 차갑고 우울하다. 그리고 어제부터 비가 내려서 축축하게 변한 주변의 사물들이 덩달아 겨울빛에 젖어 눈을 뜨지 않은 것처럼 흐릿하다.


  명절 내내 하루만 쉬고 일을 했었다. 문산으로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마무리를 짓지 못한 체 하루 연기하게 되었으니까 내일 새벽에 출발할 예정이다.


Untitled_11439.JPG


Untitled_11440.JPG

 


  2. 기계 납품과 별개로 모니터와 제습기를 가지러 가겠다고 약속했었는데 하루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모니터를 구입한 곳은 인천이었고 제습기를 구입한 곳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이었다. 그래서 새벽에 인천을 거쳐서 문산으로 갔다가 내려오면서 제습기를  가져 와야만 할 듯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601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600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599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598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597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596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595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594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5 0
5593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592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591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2 0
5590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589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588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587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1 0
5586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585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2 0
5584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83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82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59 0
5581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80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79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78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77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76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75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74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73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72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38 0
5571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70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69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68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67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5 0
5566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65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3 0
5564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63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5 0
5562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61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60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34 0
5559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58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57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56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55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54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53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52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