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8.07.27 17:50

文學 조회 수:92

오늘은 다시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갑니다. 새벽 4시 알람을 맞춰 놓았다가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바로 5시에 출발을 하여 목적지인 K.H 라는 공장에 도착하자, 오전 8시 가 되었습니다. 아직 기온이 뜨겁지 않아서 차량의 에어컨은 켜지 않았고 차문을 열어 놓은 체 달려 고속도로를 달려 왔었지만 결국에는 1시간 전부터 대세를 따릅니다. 차가운 바람이 그나마 이 더위를 견디는 유일한 대안이었으니까! 돌아가는 길은 더 무덥고 힘이 듭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졸음이 눈꺼풀을 내리눌러 라디오를 켜고 꽝꽝 거리는 고음으로 시끄럽게 해서 집까지 왔습니다. 이어 점심일 2시쯤 먹고, (아내가 준비한 콩국수) 에어컨을 켠 체 낮잠에 취하지 않을 수 없었고, 저녁에는 청서의 밭에 갑니다. 요즘 매일 청성으로 저녁에 가게 되는데 들깨를 심기 위해서였습니다.


1. 살인적인 더위다.

  어제 오늘 아내가 더위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결국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왔을 정도로 폭열은 에어컨을 끼고 살게 만들 정도였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더위가 심해서 그야말로 밖에서는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뜨겁다.

  며칠 째, 해가 떨어지기 전인 오후 5시 쯤에는 청성의 밭으로 출발을  한다. 밭에 들깨를 심기 위해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592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2.14 4650 0
5591 2011년 2월 15일 secret 文學 2011.02.15 4727 0
5590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1.02.19 5836 0
5589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588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587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586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文學 2011.02.28 5913 0
5585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5 0
5584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583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582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2 0
5581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file 文學 2011.03.13 5369 0
5580 하루 중에... file 文學 2011.03.16 5231 0
5579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578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1 0
5577 어제 방문한 사람 [1] file 文學 2011.03.24 5199 0
5576 어떻게 해야만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文學 2011.03.24 5342 0
5575 어제 방문한 사람 (2) secret 文學 2011.03.24 4984 0
5574 어제 방문한 사람 (3) 文學 2011.03.26 5517 0
5573 올 계획 중에... 文學 2011.03.26 5759 0
5572 내가 글을 쓰고 편집을 직접 하게 되면서... 文學 2011.03.26 5088 0
5571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文學 2011.03.28 5915 0
5570 일하는 시간과 그것을 가로 막는 복병 (2) 文學 2011.03.29 5568 0
5569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file 文學 2011.03.29 5644 0
5568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2) file 文學 2011.03.30 5072 0
5567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0 0
5566 B라는 사람에 관하여... 文學 2011.04.01 5898 0
5565 오늘부터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한다. 文學 2011.04.01 5126 0
5564 복사기 임대업을 한다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文學 2011.04.01 5851 0
5563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38 0
5562 세 사람의 인간미 文學 2011.04.03 5357 0
5561 옆 집에 이사온 농기계 센터 (3) file 文學 2011.04.03 5438 0
5560 S 라는 사람 文學 2011.04.03 5366 0
5559 양산시 덕계의 PC 방에서... 文學 2011.04.04 5927 0
5558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5 0
5557 구글 번역기 file 文學 2011.04.07 5135 0
5556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3 0
5555 새로 분양 받은 개에 대하여... 文學 2011.04.10 4920 0
5554 이웃집 역술인 file 文學 2011.04.13 4925 0
5553 계획 모음 ( Schedule 2) 文學 2011.04.13 4778 0
5552 건축 폐기물 나무를 실어 왔다. 文學 2011.04.16 5668 0
5551 기계 만드는 일이 겹치고 그것을 제작하지 못하던 오산 출장 이후... 文學 2011.04.16 5234 0
5550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2) 文學 2011.04.17 5234 0
5549 S.J의 교통사고 文學 2011.04.19 4894 0
5548 밭(전) 경매가 나왔지만 가지 않았었다. file 文學 2011.04.24 5039 0
5547 배꽃을 꺽어 꽃 병에 꽂아 놓고 file 文學 2011.04.28 4864 0
5546 밤 11시에 일을 끝냈다. 文學 2011.04.30 4644 0
5545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544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59 0
5543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