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예정에도 없던 일감(꺼리)의 등장 (3) 2020.12.14
2021.01.19 15:42
제 일요일에는 공장에 출근을 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었습니다. 예정된 기계 수리(마전에서 갖고 온 기계)를 마치지 못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대구로 납품할 기계가 다시 하루 더 미뤄집니다. 새로 복병처럼 나타난 마전의 D..J 에고 갖고 온 기계 때문이지요. 하지만 토요일 입고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도 작업을 끝마칮 못하였으므로 오늘 월요일에 연장 되고 말았으니... 너무도 힘든 사항이 전개됩니다. 어제 예상대로라면 대전으로 나가서 탁구를 쳤어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니까요.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변수가 등작했다는 사실을 뜻하고, 힘겨워 짐을 예상하지요.
1. 공장 안에 작업을 끝내지 못하고 막혀 버린 기계가 3대씩이나 되어 있다보니 체증이 걸린 것처럼 꽉 차 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라고 할까? 밀려 있는 기계를 바라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어제 일요일에 출근했지만 진도가 나가지 못한 건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였다. 분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사가 완전히 고정이 되어 전혀 빠지지 않았으므로 수리하는 기계가 제대로 작업이 이루워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하고저하는 목적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어쩔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야말로 해결책을 모색하느라고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어제는 별로 효과도 없이 밤 10시에 퇴근을 하였으니...
2. 새로 구입한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 모니터로 연결해서 고선명으로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잡아 보기 위해 새로 OS를 깔았다. Rini 에서 ---> 요세미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듯하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2014년도부터는 SSD 가 달랐다. 그러다보니 2010년도 3대의 <맥북프로>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2014년도에 연결할 수 없을 것같았다. 부피가 작아지고 모양과 생김새가 달랐으니까. 그렇게 하면 속도가 빨라질 것 같았다. 라이언이 설치되어 있는 OS 로 작업하면 적어도 화질은 떨어지지 않고 4k 모니터에 Mini D.P(미니디스플레이) 포트로 연결될 수 있을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3.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작동을 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구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계정을 만들어서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려고 시도하는데 계속 마이크로 연결되지가 않았다. 마이크 아이콘이 구글 계정 내에서 뜨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중단하고 다음에 다시 해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참고 견뎌내야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사실.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방법 중에 최고의 선택이었다. 화를 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혀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메시아의 아들처럼 흥분하여 자기 자신을 참을 수 없는 정신질환자들처럼 절재하지 않는 건 그만큼 위험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야말로 극단적인 선택과 친모를 가위로 숨지게 하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니까. 그런 자세가 용기 있는 자가 아닌 인내하고 참고 견디며 다음을 기약할 때 비로소 참됨과 결과가 자신의 뜻에 맞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
무조건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게 최선책임을 늘 명심할 일이었다.
4. 어제는 아내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집에 와서 생일파티를 열었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2865 | 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 | 文學 | 2019.08.08 | 122 | 0 |
2864 | Sex와 건강의 바로미터 | 文學 | 2019.08.09 | 0 | 0 |
2863 |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 文學 | 2019.08.09 | 131 | 0 |
2862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 文學 | 2019.08.10 | 144 | 0 |
2861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19.08.10 | 38 | 0 |
2860 | 오, 꿈인가요! | 文學 | 2019.08.11 | 104 | 0 |
2859 |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 文學 | 2019.08.12 | 90 | 0 |
2858 | 상중을 편집하기 시작하다. [1] | 文學 | 2019.08.12 | 103 | 0 |
2857 | 경기도 광주 출장 | 文學 | 2019.08.13 | 75 | 0 |
2856 | 상중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을 비공개로 바꾼 이유. | 文學 | 2019.08.13 | 84 | 0 |
2855 |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 文學 | 2019.08.14 | 107 | 0 |
2854 | 경기도 광주 출장 (2) | 文學 | 2019.08.14 | 93 | 0 |
2853 | 경기도 광주 출장 (3) | 文學 | 2019.08.15 | 193 | 0 |
2852 | 2016년 8월 16일 창령 출장 | 文學 | 2019.08.16 | 111 | 0 |
2851 | <맥북 프로 노트북> 작업 | 文學 | 2019.08.17 | 104 | 0 |
2850 | 밤 날씨가 제법 차네요. | 文學 | 2019.08.18 | 104 | 0 |
2849 | 상중을 편집하면서... | 文學 | 2019.08.19 | 95 | 0 |
2848 | 모니터를 놓고 구입 결정을 망성인다. | 文學 | 2019.08.20 | 63 | 0 |
2847 | 세월이 저 만치 가네... | 文學 | 2019.08.21 | 47 | 0 |
2846 | 비가 오는 목요일 | 文學 | 2019.08.22 | 88 | 0 |
2845 | 의지의 소산 | 文學 | 2019.08.23 | 86 | 0 |
2844 | 오늘 아침, 모니터를 직접 받으려고 청주 고속터미널에 갔다. | 文學 | 2019.08.24 | 112 | 0 |
2843 | 새로 구입한 모니터와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몸 상태 | 文學 | 2019.08.25 | 125 | 0 |
2842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 文學 | 2019.08.26 | 175 | 0 |
2841 |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 文學 | 2019.08.27 | 65 | 0 |
2840 | 소중함 2019.08.26 월 01:13 | 文學 | 2019.08.27 | 61 | 0 |
2839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 文學 | 2019.08.27 | 82 | 0 |
2838 |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 文學 | 2019.08.27 | 68 | 0 |
2837 |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 文學 | 2019.08.27 | 83 | 0 |
2836 |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하고... (4) | 文學 | 2019.08.28 | 1751 | 0 |
2835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92 | 0 |
2834 | 8월의 마지막 금요일 | 文學 | 2019.08.30 | 79 | 0 |
2833 | 8월의 마지막 날 | 文學 | 2019.08.31 | 96 | 0 |
2832 | 규칙과 시간의 할애 | 文學 | 2019.08.31 | 44 | 0 |
2831 | 새 모니터 (5) | 文學 | 2019.09.01 | 111 | 0 |
2830 | 9월 첫째 주 일요일 | 文學 | 2019.09.01 | 79 | 0 |
2829 | 일요일 저녁 장례식장을 갔다 나온 뒤에 탁구장을 향한다. | 文學 | 2019.09.02 | 122 | 0 |
2828 |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 文學 | 2019.09.03 | 29 | 0 |
2827 | 부부 싸움에 대한 견해 | 文學 | 2019.09.03 | 68 | 0 |
2826 | 비가 내리는 산만한(어지러운) 날씨 | 文學 | 2019.09.04 | 92 | 0 |
2825 | 태풍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 | 文學 | 2019.09.06 | 62 | 0 |
2824 | 금요일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 文學 | 2019.09.07 | 94 | 0 |
2823 | 포기함에 있어서... [1] | 文學 | 2019.09.07 | 48 | 0 |
2822 |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 文學 | 2019.09.08 | 77 | 0 |
2821 |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 文學 | 2019.09.09 | 90 | 0 |
2820 | 새로운 결심 | 文學 | 2019.09.09 | 85 | 0 |
2819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 文學 | 2019.09.10 | 91 | 0 |
2818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2) | 文學 | 2019.09.10 | 93 | 0 |
2817 |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 | 文學 | 2019.09.11 | 148 | 0 |
2816 |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 文學 | 2019.09.12 | 5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