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일 동안의 출장

2021.10.31 17:46

文學 조회 수:95

3일 동안 연속해서 김포 대곳의 B.A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3시간 거리 왕복 6시간 소요됩니다. 간단한 문제인 듯 싶어 찾아 갔던 첫 날은 우연치고는 그런 최악의 경우가 없었지요. 에러가 자꾸만 발생하였고 서보모터 차제 작은 정광판에 메시지가 떴습니다. <AL 32.1> 그러면서 작동이 멈춰 버리는 것이었고... 장중하게 설명을 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기계를 수리하러 갔는데 고장난 부분을 고치지 못하게 되면 다음날 다시 가야만 한다. 이틀 째인 어제에 이어 삼 일 째인 오늘은 단단히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보모터에 관계되는 모든 부품을 지금 만들고 있는 기계(대구 납품할 기계) 에서 분해하여 갖고 간다.


  왜냐하면 한 대분을 재고가 이었지만 두 대는 갖고 가야만 해서다. 미쓰비시 서보모터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재고가 확보되지 않았는데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것뿐이면 괜찮았다. 기계 수리가 들어오면 부품을 갖고 가야만 하는데 여유분이 없어서 들고 갈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게 되자 굉장히 A/S 가 어렵게 된 것이다.



  이번에서 확보된 재료를 갖고 갈 수 없다는 주된 이유로 우선을 삼 일 째에서다 조립하고 있던 새 기계에서 뜯어 가게 된 것이다. 그럿은 순전히 확보를 할 수 없어서 겪는 고욕이난 마찬가지였다. 재고가 없으면 수리가 불가능했다. 우선 당장 갖고갈 부속품이 없었으므로,

  '설마 그게 고장나겠어?' 하고 3시간 거리를 운전을 하여 찾아 갔지만 부속품을 갖고 가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 이틀 째 다시 갔지만,

  '아차, 이게 아니고 다른 부분이구나!'

  그렇게 다시금 낙담을 하게 되었을 때의 심정이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이어다.


  3일 째인 오늘도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헤메였다. 원인이 중요함 부속품을 교환했지만 마찬가지 였기 때문인데...

  결국에는 서보모터와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전선 3줄 짜리를 교환한 뒤에서야 정상적인 작동이 된다. 



  '아, 그 희열감이란?'

  세상 모든 것을 바꾸는 것과 같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2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2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3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8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2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02 0
3004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3003 변화. 文學 2019.04.09 74 0
3002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3001 자유 (2) file 文學 2019.04.11 121 0
3000 자유 (3) file 文學 2019.04.12 81 0
2999 자유 (4) 文學 2019.04.13 101 0
2998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90 0
2997 자유 (5) file 文學 2019.04.14 110 0
2996 불경기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9.04.15 72 0
2995 대전과 옥천간의 폐고속도로 secret 文學 2019.04.16 200 0
2994 기계 수리를 하면서... file 文學 2019.04.17 88 0
2993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3 0
2992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9 0
2991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1] file 文學 2019.04.21 168 0
2990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4 0
2989 여러가지 판단 file 文學 2019.04.23 136 0
2988 내일을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9.04.23 161 0
2987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5 0
2986 여러가지 판단 (2) 文學 2019.04.24 91 0
2985 오봇한 일요일 (2) 文學 2019.04.24 46 0
2984 김포 출장 (103) 文學 2019.04.25 81 0
2983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7 0
2982 텃밭과 봄 농사일 文學 2019.04.27 121 0
2981 어제 저녁(4. 27. 토) 탁구장에 갔다. [1] 文學 2019.04.28 80 0
2980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2979 평일의 시작을 맞아... file 文學 2019.04.29 78 0
2978 청성의 윗밭에 콩을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19.04.29 154 0
2977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file 文學 2019.04.30 88 0
2976 제초제를 뿌리는 밭에서... 文學 2019.05.01 418 0
2975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文學 2019.05.02 168 0
2974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2) 文學 2019.05.02 146 0
2973 희망의 메시지 文學 2019.05.03 88 0
2972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6 0
2971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file 文學 2019.05.06 94 0
2970 김포 출장 file 文學 2019.05.07 140 0
2969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89 0
2968 이틀간 겹친 출장 secret 文學 2019.05.09 87 0
2967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5 0
2966 일요일의 계획 secret 文學 2019.05.12 76 0
2965 구보를 한다. file 文學 2019.05.14 99 0
2964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9.05.15 0 0
2963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file 文學 2019.05.16 146 0
2962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2961 죄와 벌 file 文學 2019.05.17 100 0
2960 비가 오는 토요일 (2) 文學 2019.05.18 119 0
2959 어제까지 청성의 밭에 콩을 심었다. 文學 2019.05.19 162 0
2958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19.05.19 0 0
2957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 文學 2019.05.19 67 0
2956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89 0
2955 도시, 내 몸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2) 文學 2019.05.20 7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