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어제 오후 4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갑니다. A 라는 탁구장으로 2년 전에 1년간 탁구를 쳤던 곳이었지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두 곳을 정해 놓고 선택을 하려고 했습니다. C 라는 곳이 유력했지요. 하지만 A 라는 곳을 정한 이유는 이곳에서는 밤 늦게까지 탁구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지요. 탁구장 근처에 사는 D.K 에게 전화를 합니다. 함께 탁구를 치자고... 그리곤 그와 함께 오후 7시까지 탁구를 쳤습니다. 2. 탁구를 칮 다음 날 아침은 무척 피곤합니다. 온 몸이 두두려 맞은 것처럼 결리고 회를 묻친 것처럼 낭창거리며 다리에 쥐가 나곤 했지요. 그만큼 격한 운동이었습니다. 물론 정도껏 치게 되면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최고의 타구감을 갔고 공을 주우러 뛰어 다니게 되면 엄청난 체력을 소모를 불러 일으키지요. 그것도 3시간 정도 최고의 힘을 들이게 되면 그야말로 땀이 비오듯이 나고 파김치가 날 정도로 과중한 체력의 소모를 불러 일으킵니다.

1. 로봇캅에 나오는 장면. 경찰과 폭력적인 시민들이 도심지 한 가운데에서 대치를 하고 있었다. 도시는 마비 되고 폭력적인 시민은 경찰과 대치하면서 많은 장애물을 쌓아 놓았다. 로봇캅 영화의 한 장면이다. 그곳에서 과격한 시민들이 화력이 강한 온갖 무기로 경찰들을 향해 경찰을 향해 발사를 한다.

이때, 로봇캅이 등장한다. 뒤뚱 거리며 오른 손에 총을 들었다. 시민군은 로봇캅을 향해 총을 발사한다.

총만 없다 뿐이었다. 군산은 지난 10여년의 세월 동안 과격한 시위와 폭력이 난무한 도시였다. 현대제철소과 GM 대우 자동차가 파산을 하고 난 뒤 유령의 도시로 변모한 상태. 시위 현장은 그야말로 산발적으로 일어 났고 그곳에서는 과격한 노동자와 외주에서 동원한 듯한 폭력적인 사람들이 복면을 쓰고 나타나서 선동했었다. 



2. 어제 오후 4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일요일이여서 공장에 출근을 했지만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하였지만 천안에 갔다 줄 샤프트를 작업하여 끝내 놓게 된다. 얼추 마무리를 한 것이다. 기계를 납품하였는 데 계속하여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연장된 작업으로 인하여 본 계획이 미루게 된다. 지금은 부산에 납품할 기계의 제작이 중단된 상태. 계속하여 다른 일만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작업은 끝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돈 벌이가 되지 않은 다른 일로 시간을 보내게 되니 한심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렇게 전체 진행이 체증을 갖게 되면 가장 타격을 입는 건 무엇보다 수입이었다.

하지만 그래서 써시스를 위해서는 A/S 가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잠시 하던 일을 보류하여서라도 미뤄 두워야만 한다는 게 지금까지의 사업적으로 필요 불가분하다고 제일 우선 순위로 두웠었다.

3. 탁구를 치는 동안 만사를 잊는다. 그리고 엔돌핀이 솟고 온몸에 땀이 솟으면서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활력을 되찾으면서 온 몸의 땀구멍이 숨을 쉬는 듯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운동을 하는 동안의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데 그것은 그 전에 겪은 스트레스를 모두 쫒아 내고 새로운 신선한 피를 공급하였다.

노폐물의 찌꺼기가 마치 빗자루로 쓸려 내려 보내는 느낌.

강 철수는 지금까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이런 기분을 다시 되찾았다. 헬스장에 오랫만에 나와서 하루 종일은 보낼 수 없게 된 것이 서운할 뿐이었다.

~~~~~~~~~~~~~~~~~~~~~~~~~~~~~~~~~~~~~~~~~~~~~~~~

A 라는 탁구장으로 2년 전에 1년간 탁구를 쳤던 곳이었지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두 곳을 정해 놓고 선택을 하려고 했습니다. C 라는 곳이 유력했지요. 하지만 A 라는 곳을 정한 이유는 이곳에서는 밤 늦게까지 탁구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지요. 탁구장 근처에 사는 D.K 에게 전화를 합니다. 함께 탁구를 치자고... 그리곤 그와 함께 오후 7시까지 탁구를 쳤습니다. 2. 탁구를 칮 다음 날 아침은 무척 피곤합니다. 온 몸이 두두려 맞은 것처럼 결리고 회를 묻친 것처럼 낭창거리며 다리에 쥐가 나곤 했지요. 그만큼ㅁ 격한 운동이었습니다. 대전으로 탁구를 치고 온 다음 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014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2) 文學 2019.04.09 100 0
3013 변화. 文學 2019.04.09 74 0
3012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3011 자유 (2) file 文學 2019.04.11 121 0
3010 자유 (3) file 文學 2019.04.12 81 0
3009 자유 (4) 文學 2019.04.13 101 0
3008 현실과 이상 文學 2019.04.13 90 0
3007 자유 (5) file 文學 2019.04.14 110 0
3006 불경기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9.04.15 72 0
3005 대전과 옥천간의 폐고속도로 secret 文學 2019.04.16 200 0
3004 기계 수리를 하면서... file 文學 2019.04.17 88 0
3003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3 0
3002 새벽 5시에 깬 뒤... 文學 2019.04.19 89 0
3001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1] file 文學 2019.04.21 168 0
3000 오봇한 일요일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1] 文學 2019.04.22 94 0
2999 여러가지 판단 file 文學 2019.04.23 136 0
2998 내일을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9.04.23 161 0
2997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文學 2019.04.23 127 0
2996 여러가지 판단 (2) 文學 2019.04.24 92 0
2995 오봇한 일요일 (2) 文學 2019.04.24 46 0
2994 김포 출장 (103) 文學 2019.04.25 81 0
2993 금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文學 2019.04.26 67 0
2992 텃밭과 봄 농사일 文學 2019.04.27 121 0
2991 어제 저녁(4. 27. 토) 탁구장에 갔다. [1] 文學 2019.04.28 80 0
2990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2989 평일의 시작을 맞아... file 文學 2019.04.29 78 0
2988 청성의 윗밭에 콩을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19.04.29 154 0
2987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file 文學 2019.04.30 88 0
2986 제초제를 뿌리는 밭에서... 文學 2019.05.01 420 0
2985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文學 2019.05.02 169 0
2984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2) 文學 2019.05.02 148 0
2983 희망의 메시지 文學 2019.05.03 88 0
2982 연휴와 공장 출근 文學 2019.05.04 97 0
2981 대체 공휴일을 보는 시각 file 文學 2019.05.06 95 0
2980 김포 출장 file 文學 2019.05.07 140 0
2979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89 0
2978 이틀간 겹친 출장 secret 文學 2019.05.09 87 0
2977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4) file 文學 2019.05.10 126 0
2976 일요일의 계획 secret 文學 2019.05.12 76 0
2975 구보를 한다. file 文學 2019.05.14 99 0
2974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9.05.15 0 0
2973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file 文學 2019.05.16 146 0
2972 내일은 달성군으로 출장을 갑니다. (2) file 文學 2019.05.16 105 0
2971 죄와 벌 file 文學 2019.05.17 101 0
2970 비가 오는 토요일 (2) 文學 2019.05.18 119 0
2969 어제까지 청성의 밭에 콩을 심었다. 文學 2019.05.19 162 0
2968 금기시 되는 남성의 성욕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19.05.19 0 0
2967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 文學 2019.05.19 67 0
2966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90 0
2965 도시, 내 몸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2) 文學 2019.05.20 8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