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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벌써 감자를 심을 때가 되었네요. 작년에도 이맘 때 감자 씨를 구입해 놓았었고 4월 초에 밭을 갈아 심었으니까요. 감곅 무량합니다. 그래서 며칠 전, 3월 9일 감자 씨를 다섯 박스(한 박스에 35,000x5=175,000) 사 놓았습니다. 감자를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 심으려고 합니다. 2.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되었음을 심감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올 봄은 오지 않을 것처럼 시국이 와수선하더니 그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흙을 뚫고 봄나물이 오르고 잎이 떨어진 나무에는 이제 물이 오르고 싹이 트기 시작하였으니까요. 3. 자금이 쵝악의 상황입니다. 돈 줄이 막힌 것은 불사하고 그래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회의적인 느낌을 갖지만 절망하지 않고 오늘도 공장에 출근합니다.


  1. 벌써 감자를 심을 때가 되었다.

  네요. 작년에도 이맘 때 감자 씨를 구입해 놓았었고 4월 초에 밭을 갈아 심었으니까요. 감곅 무량합니다. 그래서 며칠 전, 3월 9일 감자 씨를 다섯 박스(한 박스에 35,000x5=175,000) 사 놓았습니다. 감자를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 심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감자 값으로 나가는 돈은 비단 씨앗만이 아니었다. 거름을 구입하여 밭에 뿌려야만 했고 비닐을 씌우고 육체 노동이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삽질을 하게 되고 몸이 곤죽이 될 수 있다는 게 어쩌면 새로운 고민거리로 숙제처럼 남았다.

  그러나 그것은 운동처럼 몸에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봄에 심은 감자밭에서...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9592&mid=guong_se_san_bat


sample 40.jpg


  2.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되었음을 심감한다.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올 봄은 오지 않을 것처럼 시국이 와수선하더니 그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흙을 뚫고 봄나물이 오르고 잎이 떨어진 나무에는 이제 물이 오르고 싹이 트기 시작하였으니까요. 3. 자금이 쵝악의 상황입니다. 돈 줄이 막힌 것은 불사하고 그래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회의적인 느낌을 갖지만 절망하지 않고 오늘도 공장에 출근합니다.


  3. 오늘은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탁구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탁구를 치고 있어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도 아침과 저녁에 각각 탁구를 쳤었다. 지하실로 내려가서 우선 탁구대 주변을 30바퀴 돈다. 뛰어 다니면서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팔을 휘젖으며 몸을 한껏 움직이면서 스트레칭을 한 뒤에 본격적으로 탁구 기계 스위치를 넣고 튀어 나오는 탁구공을 라켓으로 받아 치는데...

  이렇게 집에서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하는 이유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옥천의 탁구장은 개장을 하지 않고 있었으므로 대전에만 탁구를 친다. 그래서 먼저 주에는 금요일 뿐만 아니고 일요일 까지도 탁구를 치러 갔었다. 운동을 하던 사람이 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만큼 체중이 늘어서 몸이 불편하였었다. 60kg 이 정상 체중이라고 마지노선을 잡았었는데 64kg 이나 되었으니까.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그로 인해서 위험을 갖고 안중에 두웟었다. 몸의 상태를 최악으로 보았으므로 아침저녁으로 지하실에서 더욱 탁구 기계를 통하여 연습에 임하였었다. 위기감에 사로 잡힌 건 그만큼 체중이 불면 고혈압과 고지혈증까지 찾아오리라는 절망적인 과거의 경험을 떠올르 게 한다. 목전에 칼을 들이밀고 생명을 위협하는 뇌경색 전조증상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탁구를 치러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역히 알고 있었다. 

  이런 경각심과 불안감은 그만큼 최악을 모면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탁구를 치게 하였으니...


  4. 내 마음에 봄은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것은 봄의 힘으로 내게 문학을 꽃 피울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이다. 이제 내게 모든 게 갖춰저 있었다. 4k 모니터로 화질 좋은 컴퓨터 작업이 가능하였으니까. 그래서 <상중>이라는 내용을 편집 작업하는 데 매진하리라고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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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