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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포프리즘

2021.02.27 13:53

文學 조회 수:104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그리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11년 재임기간 나라 경제가 추락한 사례를 들며 "선거의 실패로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그 고통이 당대에 끝나지 않고 후대에까지 이어진다는 무서운 사실을 목도한다"고 주장했다.



이달 초부터 조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망친 사례'를 분석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다.

앞서 조 시장은 아르헨티나의 페론 대통령을 예로들면서 "오늘날 포퓰리즘은 독이 든 꿀이다. 정책의 현실성이나 옳고 그름은 외면한 채 대중의 인기에만 부합하려고 공짜로 퍼주는 인기영합정책이다"는 소견을 밝혔다.

아울러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사례를 들어 "한번 시작된 포퓰리즘은 나라가 거덜나도 멈추지 못한다"며 "이것이 포퓰리즘의 무서운 함정"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중략-



27일 조 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그리스는 세계사와 유럽문화의 발상지이며 서양철학과 민주주의의 출발지"라며 "그리스 신화와 호메로스, 헤로도토스,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나라이며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의 면에서 어쩌면 우리나라와 유사하다"고 적었다.

1950~1970년


그리스의 경제성장률은 세계 1~2위였고 유럽에서 재정이 가장 튼튼한 나라 중 하나였다. 1980년 국가부채는 GDP대비 22.5%에 불과했다.

하지만 파판드레우 총리가 2번에 걸쳐 11년 재임하며 나라의 재정이 거덜나고 위기로 내몰렸다.

그 근본원인에 대해 조 시장은 '포퓰리즘'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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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